..난 어렸을 때 부터 인형이었어.
그저 겉만 보고 기뻐하고 좋아하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살았어.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
By. 비운의 소녀.
# 작가 시점
* []안은 일어에요 ^-^; 무능력한 작가의 한계..ㅠ_ㅜ
[안녕하세요.]
"그래. 오랜만이네 아카시타 미유양."
M entertainment의 사장실로 들어오는
아카시타 미유라는 여자.
그녀는 갈색빝이 도는 긴 생머리를 풀고는
화장기 없는 얼굴이다.
화장기가 없는데도 꽤 이쁜 편인 그녀.
160정도 돼보이는 작은 키.
왠지 앳되어 보이는 얼굴.
...그런데 너무나도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하.. 성격이 원래 차가우신가.. 아니면 긴장을......."
[용.건.만 말씀해 주시죠.]
"흠흠.. 미유양이 바쁜가 보군^-^; 그럼 용건만 말하겠네.."
무슨 베짱인지 사장에게 차갑고 딱딱하게 구는 미유.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화는 내지 않고 오히려 쩔쩔매는 사장.
"보다 싶이 우리 회사가 많이 어렵네.."
[.................]
"일본이 아닌 한국가수 생활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네. 하지만 그래도 음반 한장이라도 좋으니
한번만 우리 회사를 도와 주시게나.."
[생각해 보죠.]
"아, 미유양. 한국 문화와 한국 음반시장이 궁금하지 않나?"
[..]
"그래서 이사람들과 지내면서 알아보도록 하게나//"
[생각해 본다고는 했지. 노래를 하겠다고는 안했는데요.]
"들어들 오시게나."
미유가 어떤 말을 하든 막무가내인 사장.
그리고 들어오는 세명정도의 남자들.
"요번에 새로 발굴한 신인이라네. 요번에.."
[알아 봤자지요. 이만 가보겠습니다.]
왠지 한국에대한 경계심을 풀지 않는 듯한 그녀.
그때 그들은 몰랐다.
인연이 얼마나 질기디 질긴 실인지를.
얼마나 자신들이 얽히고 설힐지를.
4개의 빛이 차가운 얼음을 녹이다.
............. ........ 아카시타 미유...
그리고..
..4shine
주저zl♡────────────────────
꺄아~ 정회원이 되었어요.. ^-^
여러분 친하게 지내요♡
꼬릿말 안달아 주는 정회원 분들!!
요다 골룸 강호동~ ㅠ_ㅠ
짧다고 뭐라하시는 분들!!
제 아이큐가 세자리 수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ㅠ_ㅜ
주저zl♡────────────────────
개인적으로 악플은 미워해요 >ㅁ<♡
첫댓글 재미있어여~!
오오 ㅎ
내용은 적은데 공백이 너무 많아서 길이가 기네요-_ -;공백좀 줄여주세요
마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