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雁杏隨筆 안행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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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 사랑방 어톤먼트
토니오 박창로 추천 1 조회 54 14.01.13 20:0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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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4 09:21

    첫댓글 아직~ 아우님 말랑말랑 가슴이...쌀아있구먼 ^*^~

  • 14.01.14 09:33

    마침...전번 영화방 감상 순서가...
    블레이크 에드워즈 (Blake Edwards)라 (아예 감독 이름을 따라서...abc 순서로 나간다네)

    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1961)
    빅터 빅토리아 (Victor/Victoria, 1982)
    데이트 소동 (Blind Date, 1987)

    세 편을 이어서 보았네.
    로맨틱 코메디인지... 코믹 로맨스인지...
    오드리 헵번과 줄리 앤드류스, 킴 베이싱어를 잇따라 만난 셈이네.
    (티파니에서...는 원래 마를린 몬로를 섭외하려다가 오드리 햅번으로
    바뀌었다는 뒷담화를 들어서인지... 더 흥미롭더구먼 ^*^~)

    미소년 스타일의 오드리 헵번과
    씩씩한 청년 스타일의 줄리 앤드류스!
    아우님 취향은??

  • 작성자 14.01.14 11:58

    제가 본 건 티파니 .... 밖에요
    또 숙제를 주시네요.
    역시 형님 대단하십니다. 방대한 지식.
    저는 오드리 팬입니다.
    1982 면 쥴리 엔드류스 늙은 모습 ?
    킴 베이싱어는 육체파 섹시 배우지요...
    그런데 영화방 감상이란 건 뭡니까 ??

  • 14.01.15 09:47

    그냥, 한 달에 한번씩 정해놓고 영화보는 모임일세.( http://cafe.daum.net/youngsamosol )

    십수년 넘은 모임인데...전문적인 마니아들도 아니고....그렇다고 영화 문화강좌도 아니고...
    말 그대로...'영화가 좋다. 사람들이 좋다. 영화를 함께 하는 사람들이 좋다' 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반월당 인근 한 후배님 병원 대기실을 극장 삼아서 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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