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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632m이다. 그 뒤쪽으로는 청계산, 백운산, 광교산으로 연결되는 한남정맥(漢南正脈)이 이어진다. 산 정상부에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모습이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冠岳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관악산의 능선마다 바위가 많고 큰 바위 봉우리가 연결되어 웅장한 산세를 이룬다. 북한산(北漢山)·남한산·계양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이중으로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옛 서울의 요새지를 이루었다. 행정구역으로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금천구, 그리고 경기도 과천시와 안양시에 걸쳐있다.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각축전을 벌일 때 매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다. 고려시대에는 남경의 남쪽을 방위하는 산으로 중요성이 언급되었다. 조선이 건국되면서 관악산은 풍수지리설에 의해 강한 불기운을 가진 산으로 인식되었다. 그래서 관악산을 화산(火山)이라고도 했는데 경복궁(景福宮)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관악산의 불기운이 너무 강해 그 해를 입을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 그때문에 왕사였던 무학대사(無學大師)가 관악산의 불기운을 달래는 사찰을 세웠으며, 관악산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숭례문(崇禮門) 앞에도 연못을 만들어 불기운을 막았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 관악산은 많은 명인들이 등반하고 기록을 남겼는데 대표적인 것이 1786년 재상 체제공이 관악산을 등반하고 《유관악산기(遊冠岳山記)》를 지었다. 그는 책에서 태종의 아들 양녕대군(讓寧大君)이 관악산 연주대(戀主臺)에 올라 북쪽의 경복궁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관악산에서 한양을 바라보면 곳곳의 모양과 위치가 마치 밥상을 대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일시:2018.4,1(첫째주 일요일) *장소;서울 서울대 관악산 *산행인원:선착순 48명 *준비물,중식,물,장갑,모자,토시,썬글라스,윈드쟈켓,스틱등 *회비찬조: 일반회원 당일(30,000원) * 입금계좌:농협 손정희 010-5117-7365-09(선 입금순 으로 신청받습니다) 임원진 빠른신청 바랍니다 일정표;하양,05;00신우유통,05;10진량영호건너05;15,시청05;25- 영신병원,05;40-기업은행,05;50고산초,05;55 *등산코스~서울대관악산정문10;00~호수공원~토끼바위~국기봉~연주대~ 헬기장~마당바위~하마바위~관음사`15;30 (중식 사진촬영 약5시간)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및 천재지변 으로 일정을변경 할수있슴니다 *유의사항;본 산악회는 비영리 산악 친목단체로 산행중 각종 안전사고시 본 산악회는 민형사상 책임의무가 없으며 사고 발생시 본인의 책임을 알려드립니다 *버스:삼창고속관 대구 70바 9240 하춘성 (010-9462-0900) 산행신청은 정기산행 신청방에서 댓글또는 오정구국장 ,010-8211-4727 총무손정희,010-5117-7365 수석산대장김재준,010-7474-8399 으로 신청바랍니다. **1번~8번**까지는 운영진 지정석이오니 9번부터 원하는 좌석을 선착순으로 신청하시고 회원님들께서는 사전에 좌석번호를 확인하시어 산행당일 승차시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관악산연주대 연주암 관악산일몰 토끼바위 하마바위 늘함께 하는정 보고느끼는정 보고픈 종주 회원님 아껴주고,사랑하고,빠지지않고,삐지지않고,용서해주는 아사!빠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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