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가 끝나면
맑은 햇살이 가득하듯
내 마음도 구름이 걷히고
맑게 개인 일곱빛깔
무지개 찬란하리라
어제의 내가 아닌
내일도 아닌 오늘,
지금의 나로써 움켜진
일출의 마음으로
종달새의 밝은 노래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하련다..
길을 가다보면
나의 의지대로만 갈 수 없기에
굽은 길도 나오고..
구렁텅이 길도 나오겠지만
언제나 웃으면서
오늘이라는 길만 열심히 가련다
아름다운 꽃을 키우는 애틋함으로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는 느긋함으로
아름다운 꽃이 되는 행복함으로
언젠가는
바람에 하나,둘 떨어지는
아픔으로 다가올지라도..
어제도 아닌 내일도 아닌
오직 오늘의 나 이고 싶다.
내일이란 친구가
야속하다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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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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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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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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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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