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광복절 73주년으로 빛 광(光), 돌아올 복(復) 한자를 쓰는 '광복절'은 '빛을 되찾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연합군에 패배하면서 우리나라 또한 35년 간 지속되었던
일제의 식민통치로부터 벗어나 국권을 회복하게 된 날입니다.
광복절은 억압과 고통의 암흑기를 벗어나 자유를 얻어 빛을 되찾게 된 우리 민족의 경사스러운 날을 표현하기에 아주 적절한 뜻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는 35년 간 일제의 탄압 아래 고통받아 아물지 못한 상처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 이 우리의 숙제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 단순히 휴일 중 하나가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빛을 되찾아 '광복'이라는 자유를 얻게 된
이 날을 잊지 않아야 하고 국기게양 꼭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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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제가 확산되고 있는 금융가에서는 오너나 대표이사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데
서열보다 '성과'기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에 부합된 일이 아닌가 싶다.
그간 PC와 핸드폰 연계해 사용해 오던 '삼성 키스3'이 없어져서 새로운 방식을 최근 이틀간 고생하여 마스트
하는 과정에서 20년 넘게 결혼과 결혼기념일을 축하해 주는데 사용한 파일이 삭제되어 난감한 지경에 빠졌다.
갑질과 진상을 떨어 온 내가 사는 집주인과 변호사인 배우자가 오는 30일 가능한 집을 비워 달라고 해서 어제
단 하루만에 어린이대공원 동문에 인접한 분양중인 빌라와 계약을 하였는데 계약금문제로 골드럼을 쳐야 했다.
2년전 분양중이라 관리비 없이 살던 중, 내게 말 한마디 없이 내용증명으로 월 5만원의 관리비를 내라고 왔기에 나 역시 내용증명으로 관리비관련하여 계약서에 명시 되어있지 않고 5만원의 산출근거를 제시하라고 보냈다.
그랬더니 변호사인 배우자가 핸드폰으로 나만 3만 원 내라고 하면서 다른 입주자들에게 이야기하지 말라고 해서 어이가 없었지만 응하였고 관리비가 아니고 공용관리비라는 용어로 내가 바로 잡아 준 적이 있다.
올 8월 11일이 전세기간 만기인데 두달 전에 변호사가 재 계약으로 1천만원 인상을 요구하여 인하하면 몰라도
나가겠다고 한 후,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 등기(내용증명이 아님)로 전세계약해지서를 보냈더니 반송되었다.
그래서 몇일 전, 내용증명으로 전세계약해지서를 보냈더니 이 또한 이틀전 우체국에서 반송한다고 연락오고
같은날 변호사가 8월 29일까지 이사갈 수 없느냐고 해서 그들과 송사 등으로 얽히고싶지 않아서 계약을 했다.
내가 이사를 갈수 있다고 하면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의 10%를 바로 주는 것이 원칙인데 나 보고 먼저 계약을 하고
계약서사진 보내 달라고 해서 오후1시에 보내 주었지만 나 골탕먹으라고 어제밤 11시 20분에 돈을 보내왔다.
오늘 아침 일찍 내가 이사갈 집의 주인에게 계약금 송금하였고 처음에는 내 전세보증금의 10% 안 주겠다고 하여
다툼이 있었고 나와의 다툼에서 단 한번도 이긴 적이 없는 그들이 약이 많이 올라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폭염, 광복절인 오늘도 계속된다고 하며(서울 낮 기온 36도) 주즁인 오늘이 국경일로
휴일인 분들이 많을텐테 편안한 날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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