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시점]
여기가 어디지? 저 사람들은,.......김유진...이렇게 일을해내냐?
"이거 놔!"
"앙탈 그만부려 지금 너 힘도 못써 너 구해줄 사람도없어.."
"뭐?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거야!!!!1"
"풋 이런 앙탈도 괜찮지 즐기기엔.."
"!!!!!!!"
"쿡,,아가씨,,잘먹을께.."
"싫,,,,,읍!!!!!"
나에게 키스를 퍼붓는 이인간..
김유진 도대체 우쩌라는거야..
"하아..ㅅ...시러..하지마.."
"왜?서로 즐기자는데..."
점점 내 목쪽으로 그는 다가왔고
희은이...진이오빠..동완오빠...혜성오빠,,,선호오빠,,정혁오빠...ㅁ,,민우오빠...살려줘..
그때..
[Rrrrrrrrr Rrrrrrrr]
내 폰이 울리고..
"받아 그리고 말해 난 안전하다고.."
"ㅇ.....여보세요?"
[신예은 어딜싸돌아 댕겨!!!!아무튼 사건 만들지..]
"ㅈ..진이오빠...흑..."
[야야 너우냐? 미안하다...왜 갑자기 우냐?]
"오빠..무...ㅇ..아니..나 조금있다가 들어갈께.."
[어딘데?지금 다 기다린단말야..]
"가까운데 있어 곧 들어갈께.."
[신예은 내가 너 찾으러 나왔단 말야! 어디야!너 설마 나이트는 아니지?]
"아니야 소리도 안들리잖아."
[그렇네 너무 조용한걸?어디냐?바람피냐?]
"ㅇ..오빠...ㄴ..납치....꺄악!!!!"
[ㅅ..신예은?납치라니?]
"ㅇ..아니야..."
[신예은 어디야!말안해?]
"ㅇ..오빠...오빠...ㅁ..무서....윽..."
[신예은 신예은!!!!!]
그렇게 내폰은 부서졌다..
무서워 오빠 무서워
"누가 얘기해랬어!!!!!!!!"
"놔!놔란말이야!"
"안닥쳐!!!!"
[짝!]
"아..."
"보자보자 하니깐 야 꽉잡아!"
"읏,...ㅅ..시러...."
"싫단말이야!!!!!!흑...."
[진이시점]
신예은 무슨일이야...
[고객의 전화기가 꺼져있어.....]
신예은 제발 제발 무사해라 어떻게 해서든 찾아갈께..
나너 좋아해..
너 지켜주고 싶어 비록 민우옆에 있지만.
너 지켜주고 싶다 예은아..제발..무사해줘....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완결방★
<특명>[신화! 혜성여고 날라리 신예은을 바꿔라!]no.79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