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과부의 영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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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에 사는 어느 과부가 있었다.
어느날 젊은 흑인을 만나
오랫동안 지켜온 지조을 잃고 말았다.
하지만 오랫만에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한 그녀는
그만 모든 체면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한바탕 살을 불태우고 나서
다시 한번 하고 싶다고 해야겠는데
영어를 몰랐던터라
그 과부 고민 고민
하다 생각해낸 영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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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앵콜!또 앵콜!
여보! 자주 좀 밀어넣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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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부부가 산에 나무하려
갔다가 그만,
실수로 부인이 연못에 빠졌다.
흥부 울고 있는데....
산신령이 젊고 예쁜여인을
데리고 나오며,
"이사람이 네 마누라나?"
흥부: 아니올시다.
산신령 여인을 놓고
다시 연못속으로 들어가더니,
이번엔 탤렌트 아무개를 닮은
젊고 이쁜여인을 데리고나와,
"그럼 이사람이 네마누라나?"
흥부:아니옵니다.
산신령은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더니,
이번엔 정말 쬐끄맣고
못생긴 흥부마누라를 ...
흥부:감사합니다.
산신령님 바로
이사람이 제마누라입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마누라를 데리고 갈려고
하는데, 산신령하는말
"여봐라! 흥부야,
이 두여인을 모두 데리고 가서
함께 살도록 하여라.
흥부:아니옵니다.
저는 마누라 하나면 족합니다.
하고 마누라와 집으로 내려왔다.
집에와서 흥부네가 산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니,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놀부.
갑자기 마누라보고 산에
등산가자고 꼬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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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가에 이르러 "여보!
이리와봐, 물 참 좋다."
놀부마누라가 연못가에 다다르자,
그만 마누라를 연못에
밀어 넣고는 앉아서
산신령이 이쁜여자 데리고
나올때만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도 안나와,..
한참 후
왠 건장한 사내가, 물속에서 나오는데.
바지를 입고 허리띠를 매면서 하는말,
"어허! 오랫만에 회포를 풀었네, 기분 좋다."
뒤이어 놀부마누라 물속에서 나와,
치마끈을 매면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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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자주 좀 밀어 넣어줘요.ㅋㅋㅋ
(허걱....ㅋㅋㅋ)
우리 님들은 무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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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이형 : 살금살금 방문하여
훔쳐보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형
2. 철새형: 들어 올때는 뻔질나게
들어 오다가 철이 끝나면 사라지는 형
3. 돌하루방형: 가입은 하고도
한번도 찾아오지 않은형
4. 생쥐형: 가입후 얼마간은 열심히
찾아오다가 싫증을 느끼고 그후는 감감한 형
5. 에밀레형: 본인은 가입을
못하고 자녀이름으로 가입하고
방문은 하나 손가락이 맘대로 되지 않는형
6. 수배자형: 가입은
하였으나 실명으로 하지 못하거나
정보공개를 최소로 하여 노출을 꺼리는형
7. 흥부제비형: 다른
싸이트의 자료를 무단복제
부지런히 물어 나르는형 퍼순이, 퍼돌이
8. 벙어리 삼룡이형: 꾸준히
방문하고 글을쓰고 싶은 맘은
있어도 쓰지 못하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