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관성과 과격함과 행복지수, 비비빅, 구축아파트 >> . . . . . 행복투자(이건희)
▶누구나 늘 혼자서 살아가지 않는 이상 결국은 크던지 작던지 어떤 조직에서라도 리더가 됩니다.
직장, 단체, 각종 기관, 친구 관계, 동창 모임, 단 두명의 모임에서도 상대적인 측면에서 리더는 있습니다.
부모가 되는 것은 가정이라는 조직에서 자식을 구성원으로 하는 가정에서 리더가 되는 것이구요.
조직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덕목이 일관성입니다.
리더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매사에 일관성이 있어야지만 구성원들이 그의 말을 신뢰합니다.
그의 말이 처음에는 마음에는 안 들더라도 조직을 위해 만든 원칙임을 구성원들에게 이해시키고
매사에 일관성있게 적용한다면 결국은 그가 정해 놓은 원칙을 준수하고 적응해가며 살아가게 됩니다.
▶자식을 키우면서 일관성있는 태도로 대하는 것이 자식을 올곧은 인격으로 성장하게 하는데 중요합니다.
(자식을 공부 잘하게 만드는 것에는 관심이 매우 높은 부모들이 많은 반면
자식이 어떠한 인격체로 성장하는가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경우가 많아서 안타깝지만요.
자식이 공부 잘해서 명문대학에 들어가 일류 직장에 취업해서 돈 잘벌 수 있게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나가는데 기여하는 사람이 되도록 키우는 것도 부모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개인적으로 잘되는 것이 주로 능력의 문제라면, 사회에 좋은 방향으로 기여하는 것에는 인격이 크게 관여됩니다.
똑같은 상황인데도 어떤 때는 자식을 꾸짖고, 또 어떤 때는 안 그러면서 부모 기분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 것.
아이가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해주겠다고 말했었는데 막상 아이가 그렇게 했을 때 귀찮아 모른체 하는 것,
아이에게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면서 부모는 필요에 따라서 거짓말 하는 것, 등등
부모가 별로 의식하지 않는 사이에 일관성 없게 자식을 대하는 경우가 종종 나타납니다.
▶내로남불은 일관성 없는 대표적인 경우인데
사회적으로 내로남불이 늘어나는 것은 사회가 진보하는게 아니라 후퇴하는 것입니다.
무려 천만명으로 구성된 조직의 장으로서 여성 인권 운동가임을 내세우던 사람이
자신의 측근 여성의 인권을 성적으로 짓밟은 것도 두말할 것 없는 내로남불의 사례겠구요.
다행히, 인권위에서는 어제 오전 상임위원회를 열어 비서 성추행 의혹과
서울시의 묵인·방조 의혹 등에 대한 직권조사 개시를 검토하고 의결했습니다.
▶언론에서 별로 언급되지 않는 것인데, 우리 사회의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 중에
선진국에 비해 신뢰도가 부족하고 일관성이 부족한 것이 꼽힙니다.
일관성은 예측 가능해야 하며 신뢰의 근거가 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관성이 있어야 미래 예측이 가능한데, 일관성이 부족하여 이랬다 저랬다 하면 미래 예측이 힘들어지고
그에 따라 행복도가 떨어집니다.
▶서로 신뢰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리더부터 일관성 있는 태도를 가져야합니다.
어떤 일을 추진할 때 일관성 없이 수시로 바꾼다면 구성원들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올바른 철학과 강한 신념이 있을 때 일관성이 지켜지고, 그래야지 구성원들이 신뢰하고 따르게 됩니다.
일관성은 잘못된 고집이나 불통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잘못된 일관성은 오히려 조직을 망가뜨리고 구성원들이 살아가기 힘들게 만듭니다.
일관성이란 규제나 불이익보다는 긍정적, 개방적, 진취적이고 특정 구성원만을 위하는게 아니라
조직 전체적으로 유익한 방향으로 나가야합니다. 그래야지 조직이 더 잘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일관성 가진 리더를 발견하기가 썩 쉽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이익에 유리한 것에서는 A라고 말이나 행동을 하다가
그렇지 않은 것에서는 태도를 달리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한국은 선진국에 비해 부동산에 관해서도 일관성 없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법과 제도를 적용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되는, 가구수, 세대수, 주택의 정의에서도 일관성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연합뉴스를 아래에서 볼까요? 해당사항 없는 분은 빠르게 읽어내려가보시죠.
. . . . . . 세무 전문가들은 취득세의 주택수 판단 기준이 양도소득세를 따질 때완 다르기 때문에
세금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했다.
같은 듯 다른 가구 개념
29일 행정안전위원회는 2주택자와 3주택 이상자의 취득세율을 각각 8%와 12%로 인상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전날 통과시켰다. ‘7·10 대책’과 이달 세법 개정안에서 예고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속전속결로 상임위 통과가 이뤄졌다. 7월 임시국회를 통과할 경우 이르면 다음달부터 전격 시행된다.
2주택자와 3주택자는 종전엔 주택가격에 따라 1~3%의 취득세를 냈다. 그러나 앞으로 2주택자는 8%,
3주택 이상부턴 12%를 적용받는다. 세율이 최고 12배로 치솟은 것이다.
올해부터 4%의 취득세율을 인정받은 4주택 이상자들의 세율도 반년여 만에 다시 3배 올랐다.
이때 주택수 판단 기준은 가구다. 그러나 양도세에서 가구별 주택수를 따질 때완 차이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만30살 미만 미혼자녀가 별도의 가구로 분리한 상황이라면 양도세는 부모와 자녀 주택수를 따로 따진다.
그러나 취득세는 만 30살 미만 자녀를 별도의 가구로 인정하지 않고 주택수에 모두 합산한다.
2주택자의 만 30살 미만 자녀가 가구를 분리한 뒤 새집을 산다면 1~3%의 1주택 세율이 아닌
12%의 3주택 세율을 적용받는다. 5억원짜리 집을 산다고 가정할 경우
500만원인 줄 알았던 취득세가 6000만원으로 계산되는 셈이다.
실제 동거 여부를 따지지 않는 것도 취득세와 양도세의 차이다. 양도세는 주민등록등본에 따로 올라 있어도
함께 살 경우 같은 가구로 보고, 주민등록 상 같은 가구라도 실제 따로 거주한다면 같은 가구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취득세는 주민등록상 동거 여부만을 따진다. 만약 실제론 따로 거주하는 1주택 부모를 주민등록상
자신의 부양가족으로 둔다면 주택수에 한 채가 가산되는 식이다.
반면에 부부의 경우엔 주민등록이 분리돼 있더라도 주택수를 합산해 판단한다.
주택 포함 여부도 양도세와 차이
주택의 개념도 양도세완 다르다.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쓴다면 양도세에선 주택수에 포함해
비과세와 중과세를 판단하게 된다. 하지만 취득세에선 실제 용도가 아닌 공부상의 용도만을 따진다.
만약 오피스텔 10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첫 집을 사도 다주택이 아닌 1주택 취득세율 1~3%를 적용받는다.
분양권과 입주권도 마찬가지다. 당정이 추진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은 입주권 외에도 분양권까지
모두 주택으로 간주하는 내용이다. 주택과 입주권이나 분양권을 모두 가진 상황에서 주택을 팔 경우
중과세율로 양도세를 치른다. 그러나 취득세는 이들 권리를 주택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분양권을 아무리 많이 갖고 있더라도 주택 취득세율이 중과되지 않는다.
임대사업자가 양도세를 따질 땐 3주택자가 2주택을 임대등록하고 자신의 거주주택 1채를 판다면
1주택자처럼 비과세가 가능하다. 그러나 취득세는 임대주택도 모두 주택수에 더한다.
3주택자가 한 채를 더 산다면 4주택 세율인 12%가 적용되는 식이다.
자신의 거주주택을 매각하면서 새집으로 갈아탈 때도 마찬가지로 세율이 중과된다. . . . .
----- 위 기사를 주변 사람에게 보여주니까 복잡하고 어지럽고 뭐가 뭔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가구수, 세대수, 주택의 정의에 일관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서 이런 나라 한국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세율이 얼마다 하면 간단하게 무조건 주택당 세율이 얼마입니다.
▶행복지수 떨어뜨리는 일반적인 요인 중에는 급격한 변화, 과격함도 들어갑니다.
이런 측면에서도 부동산 관해 급격한 변화, 과격함도 빼놓을 수 없네요.
“이르면 다음달부터 다주택자의 주택 취득세율이 최고 12%로 중과된다.
4주택자는 종전보다 3배, 2·3주택자는 12배 오른 세율이다.“(일반적 시각에서, 갑자기 12배는 과격한거지요.)
변화에 사람들이 대응하기 너무 힘들지 않도록 점진적으로 변화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과격하게 급격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도 행복지수를 떨어뜨리는 것이죠.
직장에서 승진 조건도 점진적으로 높이면 대응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데, 갑자기 급격하게 높이면
대응이 힘들어서 절망감에 빠지는 사람도 생겨납니다.
▶가정에서도 아이의 상황을 잘 관찰해가면서 점진적으로 더 나은 단계로 아이를 유도해가는게 필요하며
부모 욕심에 급급하여 급격하게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려하면 아이에게 정신적 문제가 생겨나기 쉽습니다.
평범한 국민으로서 사회에 내 뜻을 반영하기는 어렵지만 (부모라면) 자신의 가정에서만큼은 리더이므로
공부 잘하는 자식이건 공부 못하는 자식이건 똑같은 태도로 대해주고
(공부 잘하는 자식을 우대해주는 거나, 공부 못하는 자식을 우대해주는거나, 둘다 편파적)
내로남불 없게끔 남편이라면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아내에게도 똑같이 적용시키고
아내라면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남편에게도 똑같이 적용시키고
일관성을 지키는 리더로서 역할을 하도록 신경쓰면 되겠습니다.
그러다가 원칙을 바꾸어야하는 상황이 되면 너무 급격하지 않게 변화를 취해가는게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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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얘기들은 투자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즉
‘원칙에 따르는 일관성 있는 투자, 점진적인 투자방법의 개선’이 바람직합니다.
기분과 감정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는 투자에서는 장기적인 성과가 얻어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근래 10여년 동안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세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시중의 유동성이 워낙 커서 상당한 고평가 상태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익 낼 수 있는 종목의 범위가 넓어져 있는데, 그렇다고 모든 종목이 높은 수익을 주는 건 아닙니다.
지금 시대는 성장성, 포스트코로나, 언택트, 4차산업, 그린뉴딜 등의 범위에 들어가는게 유리합니다.
▶기억하기 쉬운 하나의 단어로 표현한다면, ‘비비빅’~~~
빙그레에서 만드는 팥맛 아이스크림으로 1975년에 출시되었으니까 올해로 무려 45년간 장수하는 브랜드입니다.
아맛나, 바밤바 등도 좋지만, 제가 팥빙수를 좋아해서 그런지 특히 비비빅을 매우 좋아합니다.
시장의 중심에 있는 주제인 비비빅, ‘BBBIG’은 ‘반도체, 밧데리, 바이오, 인터넷, 그린뉴딜’입니다.
▲반도체 = 삼성전자, 관련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업체)들
▲밧데리 = LG화학, 삼성SDI 등
▲바이오 = 의약품위탁생산기업(삼성바이오로직스, SK케미칼, 에스티팜, 바이넥스)
.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개발(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 제넥신 등)
. 의료장비(메디아나, 오텍, 멕아이씨에스 등)
▲인터넷 = 카카오, NAVER,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등
▲그린뉴딜 = LS일렉트릭, 삼양사, 두산중공업 등,
. 풍력발전/ 수소에너지/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
▶‘비비빅’ 테마에 해당하는 종목들은 상당히 많아서 소수의 종목들만 오르는 장이 아니라
순환매 장으로서 많은 종목들이 돌아가면서 오르고 있기 때문에,
즉, 어떤 테마나 종목이 잘 오르다가 조정받을 때는 다른 것이 오르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으므로
현재 장세에서는 개별적으로 특정 종목만 집어서 잘 오르리라 예상하는 투자보다는
테마를 중심으로 최소한 10개 종목 이상 분산하여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위 테마에 들어가는 매수 후보종목들을 여러 매체를 통해 20개~30개 이상 골라 놓았다가
보유한 종목 중에서 급등한 종목이 나타나면 일부 수익실현하고
다른 후보 종목을 매수하는 방법을 취하면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으로, 반드시 이동평균선 20일선이나 60일선이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만을 대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매도했던 종목에서 조정이 나온다면 다시 또 사는 것을 반복해도 됩니다.
▶▶▶아파트 시장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이 평균적으로는 매우 많이 올랐지만
일관성 있게 주거가치를 우선시 한다면 구입할만한 아파트를 여전히 찾아낼 수 있습니다.
시장이 오를 때 신축아파트부터 오릅니다. 다만 신축아파트 붐이 강하게 오래 진행되다보니
주거가치 측면에서 가격대비 상대적 저평가 상태를 구축아파트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구축아파트로 고가, 중간가격, 저가인 것을 각각 하나씩 아래에 사례로 써 놓았습니다.
(아래 써 놓은 가격대는 전용면적 84m2 기준)
▶올림픽훼밀리타운 -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150. 세대수 4494세대(총56개동) 준공년월 1988년 12월
△가격: 주로 15억원대 거래 중인데, 고가 아파트에 대한 대출규제로 인해 인위적으로 가격이 눌려 있는 셈.
80년대 말에 지어진 강남권 초대형 아파트 단지로서 용적률이 194%인 15층 중층이라서
먼훗날 재건축 얘기가 나오면 크게 오를 포텐셜이 있음.
△교통: 지하철 3호선, 8호선 더블역세권이며 위례신사선의 역도 생겨날 예정.
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를 단지 옆에 끼고 있어 대중교통수단과 승용차 모든 면에서 교통이 매우 편리.
전철로 한 정거장 가면 GTX-A(예정)역이 되는 수서역임.
△일자리: 문정동 법조타운에 붙어있어 고급 일자리가 바로 앞에 있음.
△환경: 아파트 단지 안에 훼밀리근린공원. 초등학교도 단지 안에 있음.
. 아파트 단지 옆의 탄천 따라가면서 자전거 도로.
▶홍릉동부 -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12. 세대수 371세대(총4개동) 준공년월 2001년 9월.
△가격: 8억원 전후로 거래 중인데, 서울 아파트 중위 가격보다 낮은 가격.
△교통: GTX역이 되는 청량리역 주변은 서울 동북부 핵심 중심지역으로 변모해갈 전망.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GTX-B(예정), 면목선(예정) 등 여러 개 전철이 만나는 멀티플역세권.
광역철도인 강릉선KTX, 경춘선ITX도 있음.
△일자리: 고려대, 경희대, 외국어대학, KAIST 서울캠퍼스, 서울시립대 등 여러개의 유명 대학들이 도보 거리.
주변지역이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 거점으로 구축될 계획으로
주변의 대학·연구기관·기업·병원을 연계해 바이오 의료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
지난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됐고, 사업 2단계로 'BT·IT 융합센터', '2021년 글로벌협력동',
2024년에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가 조성될 예정.
△환경: 근처가 현재는 낡은 동네이지만 재개발 계획이 잡혀져 있어서 새 아파트 동네로 변모할 것임
인근에 홍릉시험림(홍릉숲), 세종대왕기념과 홍릉근린공원
▶하나아파트 -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362 (부평구청역앞) 세대수 526세대(총5개동) 준공년월 1992년 11월.
하나아파트 옆에 동남아파트, 아주아파트, 태화아파트가 붙어있어 전체적으로
총 1534세대(총 17개동) 아파트 단지 지역을 이루며, 초등학교, 중학교가 붙어 있음
△가격: 최근 실거래가는 남향 14층이 3억4천만원. 전세는 2억7천이라서 대출 없이 전세놓는 갭투자도 용이.
일자리 많은 지역으로서 주거수요가 많아서 시세에 안정성이 있고 평소 전세가 잘 나감.
△일자리: 도보거리에 부평국가산업단지가 있으며, 부평우림라이온스밸리, 부평테크시티, 남광센트렉스,
테크노밸리U1센터(건설중) 등 대형 첨단지식산업센터가 여러개 있어서 도보거리에 일자리가 많음.
△교통: 서울지하철 7호선과 인천지하철1호선 더블역세권으로 인천은 물론 서울로도 출퇴근 편리함.
이에 따라 부평구가 인천 내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지역임.
부평구청역에서 서울7호선으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8분, 서초구 고속터미널역까지는 50분.
계양역에서 급행인 공항철도 환승하면 마곡밸리까지 31분, DMC역까지 38분, 홍대입구역까지 42분,
부평역에서 서울지하철1호선 급행환승하면 여의도까지 41분, 인천1호선으로 송도신도시 테크노파크역 31분,
부평구청역에서 두 정거장인 부평역에 GTX-B역 생길 예정으로, 환승하면 여의도, 용산역, 서울역까지 25분.
△환경: 아파트단지끼고 굴포천과 굴포공원이 넓고 길게 뻗어있어 산책하기 좋고 쾌적성 높음.
부평구청역 맞은편은 상업지구이며, 부평구청, 인천교육청 도서관, 부평세림병원 등 생활의 편의성 높음.
--- 장기적 안목의 시나리오: 아파트단지에서 대로 건너편에 대우GM 부평공장이 있는데
현재 적자 지속으로(군산공장은 이미 폐쇄했음) 훗날 언젠가 규모를 축소시켜 창원공장에 합치거나 폐쇄 가능성.
그러면 땅값 2조원에 달하는 부평공장 부지를 팔아 막대한 이익을 취할 것이고
그럴 경우 30 만평(991,740m2)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가 용도 변경, 대형 건설사에서 새로운 형태 개발로
그 지역이 새롭게 달라질 수도 있음.
------- 아이스크림 얘기 나온 김에, ‘아이스크림 사랑’을 노래로 들으면서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을 시원하게 즐감하죠.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ghOBj9ZjXT8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물건도 찍어주시네융~
인천은 저희집 근처예융
시장정책과 자녀교육을 적절하게 비유하셨네요
뭐든지 급격한 변화는 좋지 않죠
좋은물건에 대한 언급도 정말 좋은내용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복기해보니 홍릉동부가 가파르게 오르고 인천은 아직이네요
비비빅은 쭉가고 ㅎㅎ 유의미한 복기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릉동부나 인천쪽 임장가서 복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방면을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칼럼 잘 읽었습니다!!:)
와~ 이 글을 작년 7월에 쓰셨네요!!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어떤분이신지 진심 궁금해지네요~ 정말정말 좋은 글 감사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제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정치인들 욕할게 아니네요 ㅎㅎ
알짜배기 아파트까지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