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한 라오스 노동사회부 장관의 휴식처는?
부산 베이몬드호텔의 해운대 오션뷰 품은 객실 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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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닷넷 이민석 기자] 공연이나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해외의 셀럽이나 귀빈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그들이 택한 숙소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진다. 한국에서의 일정을 소화하며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휴식처인 만큼, 위치와 시설, 서비스 등을 꼼꼼하게 따져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방한한 바이캄 카타냐(Baykham Khattiya) 라오스 노동사회부 장관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해운대에 소재한 ‘베이몬드호텔(Baymond Hotel)’을 숙소로 택했다.
바이캄 카타냐 장관은 경상남도 주관으로 이뤄지는 농업분야 교류 활성화 및 계절 근로자 MOU 체결 차 한국을 찾았다. 그가 숙소로 택한 곳은 베이몬드호텔의 해운대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스위트 객실이다. 이날 호텔 측은 전 직원의 환영 인사 및 꽃다발을 바이캄 카타냐 장관에게 증정했다.
베이몬드호텔은 쾌적한 객실 컨디션과 시설, 직원들의 서비스를 갖추고 최근 귀빈과 단체 예약을 활발히 소화하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도보로 5분 거리, 해운대 지하철역과는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비즈니스는 물론 관광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객실은 기본적인 스탠다드 킹부터 해수욕장이 보이는 오션뷰 킹 객실, 품격 있는 부산여행을 위한 스위트까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된 다양한 타입으로 마련되어 있다. 객실 이용객에게는 3층 라운지바의 음료와 디저트가 무료 제공되며, 내부 부대시설인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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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이 루프탑 수영장에서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 등 해운대의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오전에는 탁 트인 오션뷰를, 오후에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음악과 조명이 함께 해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사진 명소'로도 유명한 베이 루프탑에는 풀사이드바가 있어 음식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또한 호텔 내부 ‘몬드레스토랑’에서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한 평일·주말 조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밖에 셀프 세탁실과 비즈니스존 등의 부대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호텔 관계자는 “베이몬드호텔은 타 브랜드 호텔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만족도 높은 서비스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바이캄 카타냐 장관이 수많은 해운대 호텔 중 본 호텔을 택해 영광스럽고, 경상남도와 라오스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