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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텍 고품질 이지단열재데크 수주 '독보적'
도로안전시설물 및 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 동아에스텍이 고품질 이지단열재데크로 동종업계에서 독보적인
수주실적을 이어나가고 있음
동아에스텍이 수주하고 있는 데크사업의 규모는 아파트지하주차장 등에서 연간 합판탈형데크 40만㎡, 강판탈형데크 50만㎡, 일반 건축물의 내단열구간의 단열재일체형데크 24만㎡, 스틸데크 75만㎡ 정도가 가능시장으로 판단 하고 있음
올 해 수주기준으로 550억(시공비 포함) 정도 예상되며 이는 데크시장의 약17% 정도로 추산됨
특히 동아에스텍의 이지단열재데크는 기존 데크플레이트 시공 후 단열재 시공공정을 2개에서 1개의 공정으로 단축하여
공기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임
또 합판이 단열재 보호구 역할을 해 타공정으로 발생되는 단열재 오염 및 파손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음
이 제품은 지난 2012년 국토해양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인증과 2013년 조달청 우수제품에 등록된 제품임
동아에스텍은 자체 단열재 판매를 실시할 계획임
2015년 160억(공장 신설 및 설비구매)을 투자를 단행했음
동아에스텍은 자체 단열재 생산로 수급의 안정화를 이뤄낼 계획임
정부의 그린홈 정책으로 동아에스텍이 생산할 경질우레탄의 수요도 증가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향후 동아에스텍은 이지단열재데크 생산과 자체 단열재 생산을 통해 건축코디네이션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
동아에스텍은 도로안전시설 전문기업으로 도로와 교량의 가드레일 시공이 주 사업영역임
동아에스텍이 주력으로 영위하는 도로안전시설물 중 차량방호울타리 사업분야는 국가기간산업인 SOC사업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SOC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비례하여 성장해 왔으며,
정부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 의하면 2020년까지의 전체 도로연장을 20만Km까지 확충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향후 수요도 안정적인 편임
동아에스텍의 2016년 1분기 매출액은 286.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0.7% 성장하였고,
36.2%의 매출원가 상승과 32.5%의 판관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40.7% 늘어난 17.1억원을 시현함
그에 따라 14.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함
동아에스텍은 해외시장으로 수주대상을 확대하여 쿠웨이트 코즈웨이 교량방호책을 납품설치계약을 수주하게 되면서 국내시장 감소분을 해외시장에서 보충함으로써 과거 수준의 사업규모를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