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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사진 정리하다가.......
리디아 추천 0 조회 297 24.04.19 04:4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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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9 05:52

    첫댓글 꽃같이 이뻤던 시절~~~
    입니다.
    수줍은모습같아요
    사진속 아가씨. 어데로~~~
    40년전
    사진이네요.

  • 작성자 24.04.19 05:53

    그러네요. 오래된 사진

  • 24.04.19 06:03

    인형인줄 알았어요 ㅎ
    잠못이루시고
    또 우신거 아니시죠?
    리디아님 지금도 곱고 이쁘세요~♡♡♡

  • 작성자 24.04.19 06:07

    울진 않았고....
    그냥~~내가 지금 잘 살고 있나? 생각이 들어서.....
    나 잘살기만을 바라던 그 사람이...
    혹시나~나 걱정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 24.04.19 06:10

    @리디아 언젠가 소풍가서 만나시면
    씩씩하게 잘살고 왔다고
    꼭~안아주실 거에요 토닥토닥 ♡

  • 작성자 24.04.19 06:19

    @지호 가기 하루 전날 저녁에...
    안방에서 나오면서..거실에서 티브이 보고 있던 나에게....
    "오늘 따라 당신이 참 더 이뻐보여.나 한번 안아줘 봐".
    "에이~애들 방문이랑 어머니방문이 열려 있는데...왠 갑자기 안아달래?"
    그러면서 나 티브이 봐야 한다니..
    " 한번 안아주지"
    그래서....왜 이러지?
    이러면서 안아주었다는...
    " 한번 더 안아줘"
    " 아유~그냥 방에 들가요"
    그러면서 두번은 않안아 주었다는....

    담날 아침에.허망하게.떠나간 후에~오랫동안 그 장면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는.....
    더 안아줄 걸.....

  • 24.04.19 06:31

    @리디아 정말 많이 아쉽겠어요 ~ㅠㅠ
    두분이 참~이쁘게 사셨네요

  • 작성자 24.04.19 06:40

    @지호 내가 무얼 하던 응원해 주고 도와주고...
    날 많이 무조건 믿었던 사람이라.....

    요즘 ~살면서....누가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 생각이 많이 나요.
    대신~혼내줄 텐데....
    하는 생각에......ㅎㅎ

  • 24.04.19 07:08

    @리디아 이제 부터는
    지호가 혼내줄께요 ㅎ ㅎ
    진짜요~~♡♡♡

  • 작성자 24.04.19 07:09

    @지호 ㅎ..고마브요.
    지호가 언니 가토요.ㅎ

  • 24.04.19 06:25

    너무너무 어여쁜 신부 ㆍ

  • 작성자 24.04.19 06:41

    25살 때이에요
    저 때는 다들 고와요.ㅎ
    감사합니다

  • 24.04.19 07:21

    떠났어도 곁에 있는
    좋은 사람이네요..

    지지고 볶고
    미워하며 살기도 하고

    이른 길을 나서서
    평생 그리움을 주기도하고

    사람 사는 모습이
    여러가지지만

    리디아님은
    고운 추억으로
    남편을 가슴에 안고
    사시니
    그것도
    행복한 일입니다..

  • 작성자 24.04.19 07:27

    네. 그리 생각합니다.
    날 닮은 큰 아들과
    그 사람 닮은 작은 아들을
    남겨 주어서....보람이 되어 살아가긴하죠.

  • 24.04.19 08:11

    지금도 이쁘시네요
    글도 잘 쓰시고
    첫 사랑은 이루어 지지않는다는데
    6년 교재후 결혼 했으니
    그 기쁨이 대단했겠네요
    저의 아내도 결혼식 날 웃으면 딸 낳는다고
    웃지말라 하시던 장모님의 말씀이 생각 나네요
    리디아님의 인형 같이 예쁜 모습 잘 보았네요
    오늘도 기쁨 하루되시고요~~


  • 작성자 24.04.19 10:06

    ㅎ.전 함박 웃었는데도
    아들 둘 낳았어요.

  • 24.04.20 17:26

    건강하게 사셔요

  • 작성자 24.04.20 18:16

    네. 감사합니다

  • 24.04.20 22:06

    멋진 사진입니다
    저 미모에 함박웃음까지...
    결혼식장이 환했었겠습니다 ^^*

  • 작성자 24.04.20 18:16

    네. ㅎ
    그랬습니다

  • 24.04.20 23:14

    커면서 아부지가 너무 인자하시게 가정경영을 하셨나봐요 성격이 꾸김살없고 밝으셨네요
    아름다운 처녀로 인물화가 그려집니다^^

  • 작성자 24.04.20 23:18

    네. 온화하신 부모님 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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