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아직까지는 삽을 뜨지 않음
대전 - 포스팅비 300억으로 팬스를 밀겠다고 하니,
세금으로 다시 야구장을 건드는게 아니라 거부할 의사가 없다고 하며 이주내 허가신청서를 낸다고 함
광주 - 새구장 건설 순조롭게 진행중
잠실 - 신축 보다는 5만석 리모델링 방법을 고려중 (설계구조상 3만석 조금 넘는 수준밖에 증축 못한다고함)
목동 - 아직까지 고척 돔구장 사용여부를 두고 말이 오가는중
NC - 야구구단 유치한 창원, 마산이 새로운 야구장 건립부지를 내놓코 있지 못함
사직 - 새로운 야구장 건립의 필요성을 인식, 여러가지 방안 모색중
첫댓글 넥센은 서울시랑 줄다리기 하다가 결국 들어갈긴 할것같습니다.
대구가 가장 시급하죠.. 잠실은 리모델링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척 돔구장은 넥센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은 굳이 새로운 야구장이 필요한가요?
항상 궁금했는데 넥센이 고척돔에 들어가야할 이유는 뭔가요? 서울에 넥센말고 두개팀이 더 있는데요.
넥센이 반드시 들어갈 이유는 없지요. 확실한건 두산이나 LG나 잠실을 떠날 마음은 없을겁니다.
목동은 외야 좌석이 없어서 프로 팀 구장이란 생각이 전혀 안 들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히어로즈가 추월하면;;;그 팀이 고척가나요;;;;
아니요. 그렇기때문에 엘지나 두산이 가야죠 팬도없는구단따위가 돔구장사용료 어떻게냅니까
넥센이 갈필요성도 못느끼겠네요. 목동구장의 시설이 매우 열악한것도 아니구요.
대구는 양해각서 체결 소식까진 들었는데 착공 소식이 들리질 않네요... 언제까지 40년대에 지은 구장 쓸 건지...
잠실은 증축보단 원정락커룸 문제 좀 해결하는게 좋은 것 같은데
현 잠실야구장 구조상 전혀 자리가 안나옵니다.
1루측은 두산 구단사무실 및 락커가 있고, 덕아웃 뒤에는 선수식당, 사진기자실, 심판실 및 샤워실이 있습니다. 3루측에는 LG스포츠단 사무실 및 락커가 있고 1루측 사진기사실 자리가 원정팀 뷔페 세팅하는 장소로 쓰는 원정팀 대기실입니다. 3루측에 원정 선수단 전원이 사용가능한 락커를 만들어라는 lg사무실이나 락커를 빼라는 이야기죠.
안그래도 두산이나 LG나 홈어드밴티지 못받는 잠실야구장인지라 방문팀을 위한 그런 배려를 해줄지요.
목동이나 고척이나 자전거 타고갈 거리라 좋네요~ 비록 홈팀은 아니지만~
창원은 아마 빠른 시일내에 결론 짓기는 힘들겁니다. 마.창.진 끼리 싸우는 형국이라..
유일하게 순조롭게 진행중인 광주에 살아서 너무 기쁩니다 빨리 개장경기 가고 싶네요
넥센 수원은 다시 못올까요..
거기는 KT가 대기중이죠.
대구는 11월까지 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12월에 터파기부터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광주는 25%정도 된 것으로 들리구요.
대전 세컨구장 청주도 공사하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