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영화 퓨리 시사회 참석 후기,,,Ha! Der ging ??voll durch?? ihre panzerung / Tiger VS M4A3E8 영상포함

[[☆]요키멍아빠]

Ha! Der ging ??voll durch?? ihre panzerung

Gegner(?) panzer ausgeshaltet.

Feind brennt!

그러나 영화에서는 저런 대사는 안나오고 다른 대사가 나왓지요,,,

인벤 inven 에 수많은 카테고리들 내에 월드오브탱크가 있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월드오브탱크의 워게이밍넷이 2차대전 무기들 복원사업에 후원을 많이 합니다...

무슨 돈으로? 네 저와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골드 결재한 수익 등으루요,,,

암튼 지난번에 도르니에 폭격기 처럼 최근엔 여러 종류의 실제 전차들,,,그리고 그 중에 티거도 발굴과 복원 실차처럼 가동되는 프로젝트? 그런거에 있었고

그러다보니 워게이밍넷에서 영하 퓨리에 후원들과 함께 그 티거를 빌려줌,,,으으,,,

암튼 각설하고 인벤에서 열린 그 퓨리 시사회 이벤트에 참가 신청을 했었는데,,,,

(여기서 스토리가 엄청 길어집니다. 그래서 각설하고 암튼 인벤의 고객응대, 고객대응능력은 최고로 좋군요 :) 인벤덕에 시사회 잘 봤습니다)

암튼 영등포 cgv에 공덕에서 퇴근하자마자 날라갔는데,,,,, 7시 좀전에 도착,,,,

cgv4층 가서 티켓 수령하던 찰나,,,7시막 넘었을즘,,,,건물 밖에서 순간적인 비명,,,네 빵형 도착했나봅니다...

4층에서 1층 홀을 내려다보며 저 레드카펫 길을 따라 빵형과 맨날 죽어나가기 바쁜 무전수 자리의 신병 로건레먼 들어오기를 바랬는데,,,

저녁 7시부터 그렇게 4층에서 1층 내려다보며 기다렸건만 빵형은 건물 밖 도로에서 차에서 내려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그 아주 짧은 길을 무려 1시간 30분을 걸려 들어오십니다....

그 사이 접촉하기로 한 우리 월탱 유로파 유니버셜스 클랜 EU의 잘생긴 중대장 서니텐공과 합류,,,,

서니텐공은 1층 건물 밖에서 이미 빵형을 먼 발치에서나봐 봤다고 얼굴에 미소 가득입니다.....

난 못봤다구,,,그래서 빵형 영접은 실패로 인정,,,,

아니 세상에 그 짧은 구간을 1시간 30분을 걸려 들어오다니,,,,게다가 서니텐공의 제보에 의하면 남자들이 브레드 브레드 브레드형 온갖 브레드 다 외쳐도 시크하게 남자들에게는 시선도 안줬다고 하던,,,, ㅜ,ㅜ

1층 입구족으로 가까이 올때 마다 아 이제 들어오겟구나 했는데 다시 저 뒤로 빽해서 같이 사진찍고 손잡아주고 사인해주고

나빠요 브레드 빵형,,,,막 투덜거렸죠,,,퀘도가 피격당한거야,,,엔진이 고장난거야,,,,그래서 저렇게 늦게 들어오는거여,,,,

기다리다 상영시간인 8시30분이 다되어가서 핫도그도 못사고,,,,그저 팝콘 하나로 서니텐공과 영화내내 버팀,,,

영화는 정말 우리 카페 회원들과 카페 소속 월탱 유로파클랜 원들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으리라 봅니다.

독일의 기술력은 뭐?  아니 원샷 원 전차,,,,게다가 월탱에서도 그렇게 자주 보기 어려운 포탑사출이라니,,,,

그리고 미국이 전차들도 물량으로 밀어부친거 같은데,,,, 전차 소모에 대한 보충은 빨리 빨리 안되었나봐요...

이미 독일 영토 깊숙히 들어간가면,,,노르망디가 아닌 다른 쪽으로도 보급 루트 만든 시점이 아닐까요?  영화속에서도 독일군들이 끝까지 저항한다고 저놈들 항복은 왜 안하는거냐는 대사도 있지만,,,,이에 빵형은 쿨하게 입장바꿔보면 쉽게 항복하겠녀고 도 햇던,,,,

8시부터 상영관안에 입장가능했는데 상영시간인 8시30분까지 상영관내에서 무슨 일 있었던건 아닐가 란 생각도 들고

예를 들면 무대인사라던가,,,,그런데 빵형은 레드카펫 그것도 건물안도 아닌 건물 밖에 있었으니,,,,상영관내에서 얼굴 볼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했던건 무산되고,,,,

영화속에서 다 시커멍 남자들만 나올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여자도 나오더군요,,,,,신입 무전수인 로건레먼과 썸을 잠시 탄,,,,,

그런데 역시 전쟁중이라,,,,,약간의 썸도 해롭나 보군요,,,,, 나름 이쁘던데,,,,,,

그리고 앞서 우리 중대장 서니텐공도 소감? 후기? 를 작성하셨는데

저도 거의 비슷합니다.

약간 뭔가 좀 아쉬운 면들도 있었어요,,그 중 하나가 그렇게 여러모로 투자된 티거가 너무 짧게 나왔다는거,,,,,

이 글에 첨부된 영상은 퓨리 오피셜 월드 트레이너와 한국 트레이너를 유튜브에서 다운로드 받아

[mix][퓨리] 공식 예고편 (한국어 자막) (720p) from Soonho, KO on Vimeo.

티거와 셔먼 위주로 좀 편집해봤습니다

[래그타임]

움라우트 다깨진것같네요....

[[☆]요키멍아빠]

움라우트를 퍼온 자료 원본 소스도 저렇게 깨져있더라구요

[스파이스]

"그래도 우리 일당이 1.35 달러란걸 잊지말라구!" 으음...ㅋㅋ대공황기를 거쳐온 세대라 그런가
해학적인 대사네여

[큐리언]

저 시기에 1달러면 상당히 큰 액수 아닌가요? 아마 지금 기준으로 시급 1만원때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스파이스]

돈의 액수보다도 당장 깡통안에 갇혀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이런 얘기로 웃을 수가 있다는게 대단하지않나여 참 낙천적인건지

[스파이스]

"우리 일당이 1.35달러란걸 잊지말라구!"
-한국군 전차병-

[[☆]요키멍아빠]

초반부에 구토유발 영상도 있어요

[[☆]요키멍아빠]

전차가 관통당했을때 안에서 어떤일이 생기는지도 볼수 있더라구요...영화판 워썬더 지상전 전차피격시스템같이

[$ir Verowulf Wfw. di V. of the BVI]

오오옷! 이런 영화였구나! @.@

[potato]

에...퓨리에 나온 티거는 보밍턴에서 임대해온걸껍니다.
거기다 이번에 골탱인 퓨리셔먼 팔고 거기서 나온 수익금으로 이번에 퓨리에서 써먹은 셔먼들 유지보수에 쓴다는 말이 있더군요

[[☆]요키멍아빠]

화르르 불타버린 소대장차량 1대, 포탑사출3대, 벌집 및 내부폭발, 현가장치 박살난 1대, 총5대

[[☆]요키멍아빠]

게다가 오른쪽 히프짝 구멍2개 뚫리고 타버린 보밍턴 티거

[potato]

보밍턴꺼는 CG아니에요??
그거 유일하게 기동가능한 티거라 그렇게 작살내면 GG인데;;

[[☆]요키멍아빠]

CG같아보이진 않았어요...제작자들만 알겠죠...왠지 이러지 않았을까요? 구멍나도 화재나도 우리가 다시 완벽하게 해줄게- "워게이밍"
그후 "유저 여러분 골드 구입가격 인상합니다"

[ulysses]

보빙턴 티거 직접 공수해온거 맞습니다. 엔진을 롤스로이스로 달았다죠. 그래서 추중비가 훨씬 더 좋다고..

[ulysses]

영화의 구체적 시기는 아르덴 대공세 실패 이후 연합군의 독일 진공작전이 이뤄지던 시점입니다. 그래서 독궈는 독소전과는 달리 상당한 약체이고, 연합군은 약체화된 독일군을 씹어삼키려고 병력분산하여 베를린레이스 및 독일 영토 획득에 나서고 있었죠.
퓨리의 배경은 그렇게 레이스를 달리던 시점에 이지에잇 중대가 재수없게도 티거를 만나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요키멍아빠]

정말 셔먼 소대 운 지지리도 없더라구요 측은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