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보름전의 일이 었습니다,
11년 12월 재발하여 다시 투약 지난 5월 4일 캘코트 6mg로 줄인지 일주일 단백료 증가 체중증가 급이 병원에 24시간 뇨검사 해보니 단백뇨가 20000mg 결과 듣고 나닌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지난 12월 재발했을 땐 1000mg)
과장님과 상의 후 다시 투약결정 이번에 다른 면역억제제 산디문 300mg 캘코트 12mg 그동안은 캘코트에 반응이 좋아 궂이 약을 바꿔볼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이젠 바꿔볼려구요
산디문으로 바꾼지 3일 오는 아침 스틱으로 체크해보니 (-) 참 반응은 뭐이리 빠는지
대체로 캘로트가 1주일 정도 (부종이 빠지는데 3일 관해 3일)
이번케이스는 부종이 심하지 않아서 인지 관해도 빠르더군요
열흘뒤 다시 병원에서 검사해봐야 알겠지만 그간의 경험으로 보아 바뀌지는 않을것 같은데.....
약을 줄이기만 하면 어김없이 재발을 하니....
혼자 생각에 부작용만 없으면 계속 먹으면 안되나 생각도 들고(아직 부작용은 없어서 이런생각을 하는건지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첫댓글 28년이라......정말 많이 힘드셨겠습니다...환우들의 이런글을 볼때면 그저 힘내시라는 말 뿐이 없네요...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