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질들한테 어떤 동정이나 감정이입이 하나도 안 생김
영화도 인질들 미화하는거 없었고 인질들 비중도 크지 않음
이런 영화 보면 시간이 줄어들수록 인질 죽으면 어떡해ㄷㄷ 하는 긴박함이 생겨야 되는데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음
인질을 구출하기 위한 각 인물들의 고뇌와 갈등, 노력 위주로 보여줌
솔직한 평으론 영화가 전반적으로 심심했음
영화 보다보면 매력적인 캐릭터가 하나라도 있는데 이 영화는 캐릭터들도 그냥 그럼
난 감독님이 왜 샘물교회 사건을 모티브로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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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교환일기(닉)
영화 교섭 봤잔아
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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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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