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대학- 환경보건학과- 졸업생도 보건복지부 보건공무원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 (이하 보건직 특채시험) 에 응시할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보건특채시험 (7.9급) 에 응시하려면 보건행정분야로 인정되는 학과졸업이 필수 요건이다. 그러나 우리대학 -환경보건학과-는 그동안 해당 학과로 인정 받지 못했다. 이에 환경보건학과(학과장 박동욱)에서는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의 *보건직공무원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 개선안공고*가 발표되자 보건복지부에 응시자격 응시자격 인정 신청을 했다. 그 결과 지난달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행정분야 응시자격 추가 인정* 통보를 받게 됐다. 박동욱 환경보건학과장은 "이번에 보건복지부로부터 해당학과로 인정받게 돼 앞으로 졸업생들의 진로선택 폭이 더욱 넓어질 전망 " 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직 특채시험은 오는 10월 20일 이후 시행될 예정이며 ,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환경보건학과를 졸업(예정) 자로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18개 과목 중 5개 이상을 이수하고 환경보건학과장의 추천을 받아야한다. 현재 환경보건학과에는 네 개의 관련 과목이 개설돼 있으며 나머지 한 과목도 곧 개설할 예정이다. |
첫댓글 앞으로 환경보건학과 경쟁률이 치열 하겠는데요.
학회장님! 상견례때 참 기억에 남는 분이었는데 ... 학생을위해 열심히 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좋은 정보 감솨합니다. 환경분야 전공만 하려 했는데 보건분야도 해야겠군요.. 에공.. 머리아퐁..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