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여야는
20일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를 잇달아 열고 법안 66건을
처리했다고 함.
2.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국회 개헌협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함.
3.
6월
지방선거의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돼,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되는 광역의원 예비후보 등록 과정에서 일대 혼란이 불가피해졌다고 함.
4.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은 4월
1일,
키리졸브
연습은 4월
23일
시작한다고 함.
5.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해 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가 미국 올림픽 대표단의 단장 자격으로 폐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방한해 3박4일간
머물다 오는 26일
출국한다고 함.
6.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총회·이사회
의장을 맡는다고 함.
-
GGGI는
우리나라 주도로 2012년
설립된 기후변화 대응 국제기구로 서울에 본부를 두고 20여개국에
지역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음.
[
정부/정책/공공
]
1.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최소 6조2600억원을
세금으로 충당해야해서 국민의 부담만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함.
2.
문학·연극·영화·방송
등 문화예술 전 분야로 확산 중인 ‘미투’현상과
관련해 정부가 성폭력 예술인이나 해당 단체에 대한 지원을 배제한다고 함.
3.
정부가
검찰 특유의 상명하복식 의사결정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검사윤리강령을 개정한다고 함.
[
경기종합
]
1.
최저임금에
상여금 등을 포함할지 여부가 노사 간 의견 차로 다음달 6일
결정난다고 함.
2.
하반기부터
초·중·고등학교
내 매점과 자판기 등에서 커피 판매가 금지된다고 함.
3.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으로 군산지역이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다고 함.
- 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의 보조,
융자,
출연
등의 지원이 이뤄지고,
실직자
및 퇴직자에 대해서는 고용안정 지원이 이뤄짐.
4.
삼성전자가
중단됐던 OLED
TV 사업을
다시 시작한다고 함.
-
삼성전자는
그 동안 스마트폰에만 OLED를
탑재했고,
TV는
LCD를
고집해왔음.
5.
롯데그룹의
주요 주주인 일본 롯데홀딩스가 21일
이사회를 열고 뇌물공여 혐의로 법정구속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대표이사 해임안을 논의한다고 함.
- 공동대표인
쓰쿠다 사장이 단독 대표로 선임되고 신 회장은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6.
한국콜마가
국내 10위권
제약사인 CJ헬스케어를
1조3100억
원에 인수한다고 함.
7.
대유그룹이
최근 인수한 동부대우전자 사명을 '주식회사
대우전자'로
바꾸기로해 대우전자 브랜드가 12년
만에 부활한다고 함.
8.
한국판
테슬라를 꿈꾸는 아이티엔지니어링이 연 최대 2만대
생산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전북 김제에 착공한다고 함.
9.
우체국쇼핑이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다고 함.
-
알리바바
온라인쇼핑몰인 티몰에 우체국쇼핑이 입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역직구 배송 등 물류부분으로 협력을 확대할 방침임.
10.
검찰이
일감몰아주기 등 경영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삼양식품 본사와 계열사에 압수수색을 했다고 함.
- 업무상
부당 행위와 횡령 혐의임.
11.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친동생에게서 고소를 당했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의 이주연 대표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일부 미진한 부분이 있다며
재수사에 착수했다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내년부터
모바일상품권과 선불카드에도 인지세가 부과된다고 함.
2.
나흘째
강세를 나타냈던 코스피가 기관의 ‘팔자’에
힘을 잃고 20일
전날보다 27.70포인트(1.13%)
내린
2415.12에
장을 마쳤다고 함.
3.
취업
후 연간 2,013만원
이하거나 육아휴직,
실직
등 사유로 경제적 형편이 나아지지 않으면 학자금대출 상환을 유예 받는다고 함.
4.
이명박
전 대통령 실소유 의혹이 일고 있는 자동차부품회사 다스 비자금 중 일부과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을 통해 세탁이 이뤄졌다고 함.
5.
골든브릿지증권
경영권 인수에 나선 텍셀네트컴 유준원 대표가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심사를 통과할지 미지수라고 함.
-
유준원
대표가 세종저축은행 대표 재직 당시 대출 규정 위반으로 문책경고를 받았기 때문임.
6.
비싼
통행료 논란을 겪었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일산~퇴계원
36.4㎞)
통행요금이
다음달에 1500원
안팎으로 인하된다고 함.
7.
3월
말부터 아파트 재건축을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만 허용하기로해,
그동안
재건축 호재로 집값이 올랐던 준공 후 30년
전후한 아파트의 가격 상승에 제동이 걸려 반발이 예상된다고 함.
[
사회종합
]
1.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실격당한 중국 계주팀이 판정의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했다고 함.
-
마지막
주자로 달린 판커신이 자리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한국의 최종 주자인 최민정을 밀친 것이 실격 사유임.
2.
김보름과
박지우가 지난 19일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8강전에서
같은 팀원인 노선영을 왕따시켰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두 선수를 징계해달라는 국민청원에 호응하는 사람이 20일
오후 6시
기준 30만명을
넘어섰다고 함.
-
역대
최단 시간 30만명
돌파 기록으로 그만큼 두 선수의 행동이 국민적 공분을 산 것임.
3.
네이버와
G마켓·옥션·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가전제품을 판매해 온 사업자가 할인을 핑계로 현금 결제를 유도한 후 상품을 보내주지 않고 고객의 돈만 가로체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 수는 400명이
넘는다고 함.
4.
배우
조민기씨가 교수로 일하던 청주대 연극학과 학생들이 조씨에게 수년간 성폭력을 당했다고 밝혀 사퇴했다고 함.
5.
카파라치의
신고로 배우 윤계상씨가 불법 튜닝 차량 운전 혐의로 벌금 50만원에
약식기소됐다고 함.
[
국
제 ]
1.
월마트의
실적 부진과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하락했다고 함.
2.
호주,
영국,
스코틀랜드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최소 12개
지역에서 정체 불명의 소음이 지속적으로 들리고 있다고 함.
3.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을 개발한 비탈릭 부테린이 가상화폐의 변동성 때문에 가치가 제로 수준까지 추락할 수 있다며 가상화폐의 위험성을
경고했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정부와
여당이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주휴일근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내놓자 재개가 반발하고 있다고 함.
-
위법한
근무를 강요당한 노동자는 통상임금의 1.5배
수당과 근로시간의 1.5배
휴식을 받게 되는 것은 물론 이를 위반하는 사용자를 징역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개정안임.
2.
법원의
구속기간 연장 결정에 반발해 지난해 10월부터
재판을 보이콧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재판이 오는 27일(28일)
검찰
구형 등이 이뤄지는 결심공판이 열리면 다음 달 말이나 4월
초 1심
선고가 이뤄지며,
1심
선고가 TV로
생중계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3.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방한 중인 배리 엥글 GM
총괄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을 만나 한국GM
사태
해결을 위한 담판에 나선다고 함.
- GM은
군산공장을 매각하는대신 신차 출시를 위해 부평과 창원공장에 각각 투자해 연간 50만대
수준을 유지하고,
한국
정부가 빌려준 3조2000억원은
출자전환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함. 한국GM
노동조합은
GM
본사의
투자 약속,
3조원
규모 차입금의 자본금 출자 전환,
신차
투입 등을 요구하며 회사 측과 대립 강도를 높이고 있음.
4.
한국에서
가장 유력한 노벨상 후보로 꼽혔던 고은 시인이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자,
교육부가
교과서에 실린 고은의 시를 삭제까지 포함된 수정 논의에 들어갔다고 함.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
첫댓글 매일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 컨텐츠 계속 유지해주셨음 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출처인 ‘희망은 있다’가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뉴스 브리핑 검색하시면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