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입시 결과,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 일문학·일어교육과 중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은 고려대 일어일문학과로, 계열적합전형에서 2.46등급의 입결을 기록했다. 이어 한국외대(서울) 일본언어문화학부 서류전형이 2.5등급으로 높은 성적대의 입결을 형성했다.
등급컷이 가장 낮은 대학은 한양대(에리카) 일본학과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5.25등급을 기록했다. 이어 명지대 일어일문학과 명지인재면접전형이 4.78등급으로 나타났다.
한편 각 대학의 등급컷은 70%컷, 50%컷, 평균컷 등 대학별 산출 기준이 다르고, 면접·수능 최저 적용 여부 등 전형 요소 차이가 크다. 따라서 등급대만 보고 순위를 단순 비교해서는 안 된다. 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
■ 2022 일문학·일어교육과 학생부종합전형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 입결 ■
*2022 각 대학 홈페이지 발표자료 기준
<에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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