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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67년생 양들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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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오순도순쉼터 우리 엄마 할머니 아니예요 ~
어시스트 추천 0 조회 165 24.05.21 10:0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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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1 10:08

    첫댓글 어머니의 빈자리를 생각하며..
    오늘은 술 한잔 하시게..

  • 작성자 24.05.21 11:36

    모두 큰형님 댁에 모여서 한잔 해야지!

  • 24.05.21 10:09

    누가 그러더라. 다음 생에는 엄마 아들이 아니라, 엄마 친구로 태어나 평생 같이 늙어가자고~
    가족들이랑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 작성자 24.05.21 11:36

    고마워~

  • 24.05.21 10:09

    다 모여 ㆍㆍㆍ 어머님을 그리워하는날!

  • 작성자 24.05.21 11:37

    기리고
    그리워 하며~~

  • 24.05.21 10:11

    어머니 돌아 가신지 1주기 구나.....
    하늘 나라에서 잘 계실 거라 믿어.
    어시스트 잘 사는 모습 보시면서 흐뭇해 하시고 잘 지켜 주시겠지?


    할머니 아니고 엄마!! 당근이지 ㅎ

  • 작성자 24.05.21 11:39

    불효자는 웁니다!

  • 24.05.21 10:20

    짠 하구나

  • 작성자 24.05.21 11:39

    문득 생각났어!

  • 24.05.21 10:33

    엄마..
    난 아직도 엄마는 울컥이네
    언제쯤 편해질지 모르겠지만
    한번씩 툭 맘이 내려 앉아..
    어시는
    어머니
    1주기 잘 보내고
    가족들과 어머니 추억
    나눔 잘하길


  • 작성자 24.05.21 11:40

    양금이는 오래오래 못 잊을거 같아
    엄마를!

  • 24.05.21 10:44

    덕분에
    우리 엄마도 한번 떠올려 본다
    가족들 모여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운 추억 되새기머
    따듯한 마음 나누는 시간되길~~

  • 작성자 24.05.21 11:42

    네가 해준 빨간 나비 넥타이
    얘기는 영원히 못 잊을거야!

  • 24.05.21 11:11

    어시 덕분에
    오늘 엄마 보러 갈래.
    그저께 저녁드시고
    들어가시는 뒷 모습에 나도 울컥했어.
    등도 구부정 해지시고 천천히 걷는 모습이 짠해서...

    추억하는 시간 되고
    그리워 하는 마음으로 서로 위안이 되길 바래..
    오며가며 눈물이 날텐데...
    어시야. 토닥토닥....

  • 작성자 24.05.21 11:45

    어머니가 좋아 하시겠다.
    나중에 병원비로 지출하지 말고
    건강하실 때 맛있는거
    많이 사드려!

  • 24.05.21 11:29

    엄마 손탄놈들은 다 모여..이대목에서 어시 엄니 인품이 보이셔..
    1주기면.. 아직도 슬프겠네..

    1년전이면 나 한국 있었을 때인데 몰랐네??
    부고도 없었고..

    오늘 엄마 손탄놈들이랑 추억 되새기며..

  • 작성자 24.05.21 11:47

    아직도 마지막 엄마 숨소리가
    너무 또렷해!
    1년전엔 양방 친구들을
    잘 몰랐어 지금도 그렇지만!

  • 24.05.21 13:40

    절친은 엄마랑 오래 살았네 ~
    나는 30년 밖에 못알았어 ...

  • 작성자 24.05.21 13:50

    아~
    그랬구나!
    많이 그립겠다!

  • 24.05.21 17:20

    사람이 살만하믄 아프고 간다고하더니~~그런듯 아버지는 2008년도에 돌아가시고 엄만 지금82세 골골하시지 매일아프다고 투덜거리시고 울엄만 한성격하셔. 본인감정표현
    ~~~그대로!!때론 힘들었지만 이젠 그러려니 다 받아주자란 맘으로 바꿨어^^그러니 내맘이 좀편해지더라고 살아계실때 잘하자고 날마다전화는기본이지. 어시 맘이 이해가 간다 그리운 엄니^^♡

  • 작성자 24.05.21 22:37

    그러려니가 정답이지!

  • 24.05.21 19:52

    ㅠㅠ
    아빠 보고 싶네
    늘 가슴에 남는 단어 이겠지만
    아직 마음이 힘들겠어
    토닥토닥

  • 작성자 24.05.22 23:26

    괜찮아요~~^^

  • 24.05.21 22:01

    어시의 마음 그대로 잔잔히 전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안과 위로가 있길
    힘내서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자.
    그것이 어머니가 원하는 바램일거야.
    토닥토닥~~^^

  • 작성자 24.05.21 22:38

    열심히 살겠습니다~

  • 24.05.22 02:17

    1주년이면 많이 생각나겠네. 좋은 모임이었기를.
    부모님 자주 뵈야겠다.

  • 작성자 24.05.22 17:10

    그래~
    생전에 자주 찾아뵈라!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아버님과
    찍은 사진 좋아 보이더라~~^^

  • 24.05.22 07:45

    어느날인가 흘러내리는 머리가 귀찮아서 여자들 머리 넘겨서 고정하는 와이프 헤어밴드를 머리에 썼더니
    그 모습을 보고 딸래미가 하는 말.
    와...
    할머니다 ~
    그 말에 거울을 보니
    거울속에 돌아가신 엄마가 계시네
    그때 알았어
    내가 곧 엄마라는걸...ㅎ
    그때 이후로 더이상 엄마를 그리워하지 않아.

  • 작성자 24.05.22 17:12

    맞아!
    거울보면 거울속에 큰형과
    엄마가 보여서 깜짝 놀람~^^

  • 24.05.23 11:25

    1년이면 많이 그립겠구나...
    난 오늘 어머니께 갈건데...
    살아 계실때 자주 찾아뵈야 하는걸 알면서도...
    갈수록 그게 잘 안되네...ㅠㅠ

  • 작성자 24.05.23 17:07

    자주 찾아뵙고 맛있는거
    많이 사드려!
    나중에 병원비로 지출하는것 보다
    훨씬 효율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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