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공방의 외로움이 더욱 적적하고
자기 곁을 떠난 님을 찾는 애뜻한 시조라
아니할수 없슴다
진이를 그리는 마음이 이정도 였으면
교주 같으면 도덕이구 국어구 뭐구
그냥 확 덤볐을 터인데 ㅎㅎㅎ
우찌 되었든 두 사람은 끝내
한이불을 덥지는 못했다고 했는데
이 부분 청문회를 열어 봐야 확실한건 알수 있슴다
-------------------------------------------------------------------------------------------------
이역시 교주가 오가다 들은 이야기를
전혀 검증된바 없이 멋대로 재구성 한검다 ㅎㅎ
시방 흐르는 노래가 이선희가 부르는 알고 있나요 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노래가 황진이가 지은 (蕭寥月夜思何事)소요월야사하사 라 하는데
이는 현대시인 양인자의 시를 15세기 버전으로 바꿔놓은 것이라 합니다
그러니까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이라는 . . . . . .
우리 님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만드세요
@민스.
네 ㅋㅋ~~~
잉 양인자시에보면 제 이름도 나오거등여....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喧喧如雀情如常)....맞던가...우야튼둥...진이하고 나두
인연이 잇능거 맞쪄
와?
회장님 까지 그러셔유
교주 하나로 충분합니다 ㅋㅋ
이젠 어디가서 진이 이야기해도 밀리지 않겠네요~~
많이 배웟네요
에구 배우기는 뭘 ㅋ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
요래 던져주시는 화두에 맘은 벌러덩 훌러덩 헙니다 ㅋ
곡차나 한잔 언져 놓고 가렵니다 ~~~~^^
도현이 님 오셨네
벌러덩 훌러덩 ㅋㅋ
근데 곡차가 안 뵈어유 ㅎ ~~~
도현님 선곡
완전 짱!!
즐겁게 듣습니다
우리 교주 아우님
나 한잔 하세나 그려
요즘 음익이 쎄련이 몸부린친당께롱
맨 이미자의
저 강은 알고 있다.흑산도 아가씨. 섬 마을 선생님. 정동대감 ...
더 오래된 것들 것들이 대부분인데
이제 80년대로 올라 왔넹
교주님
지금은 2015년도 가고 2016년도 에구
이제 거북이의 빙고 정도까지 올리시징
난 얼마 전까지 알리의 "서약"을 부르다가 이제는
노사연의 바램을 불러볼까하는데
슬픈 노래들은 안 부르려고 해서
망설이거든여
신년회 왜그러나집에서
그러셨군요 ㅎ
교주는 깡 교주 스타일루 갈랍니더 ㅋㅋ
신년회 날 잡으셨능교?
@교 주 조만간 잡히것쥬 뭐 ㅋㅋㅋ
@교 주 좋으시겄어라......ㅋㅋㅋ
@민스.
와유? ㅋㅋㅋ
@교 주 오메불망
금자씨가 있어서유....ㅋㅋ
다른 아짐들한티..눈길주면 안되유...ㅎ
@민스.
그래서 이렇게 산중에 숨어 있습니다 ㅋㅋ
교주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이선희 알고싶어요 참 좋~다
에고 감사는 무신 ㅋ
진이가 더 좋습니다 ㅎㅎ ~~~
글씀이 구성지고
감칠 맛나는 것이 볼 수록
빠져드는 거 가트요~~*
완성 본 같은 것은
없나요??
좀 구입해서 보게..^^*
샘님의 과찬에 어디 쥐 구멍이라도 ㅋㅋ
늘 이쁘게 봐 주셔서 넘 고마워유 ~~~
ㅎㅎ 독후감은 후편본후에~~^^
기대 합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