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개표기 유감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마 10:26)을 읽으면서 최근에 SNS에서 거론되고 있는 전자개표기에 의한 4.15부정선거를 생각합니다. 불초는 국가안보에 중점을 둔 주제를 SNS에 올리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지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이 부정선거에 대해 몇 년 전에 경고하셨기 때문입니다: “They are manipulating the voting system" (2018.11.29.).
2002년에 전자개표기가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부터 전자개표기가 조작될 수 있다는 의혹이 여러 번 제기되었습니다. 2008년 10월 6일 선관위 국정감사에서 전자개표기가 얼마든지 외부에서 조작될 수 있다는 것을 행안부 소속 국회의원들 앞에서 시연하였고, 한영수 전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이 “중앙선관위는 2002년부터 전자개표기를 조작한 부정선거를 10여 년 동안 해왔다. 조작은 전산개표기의 S/W운용프로그램, 즉 소스프로그램을 조금만 손보면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라고 증언하였습니다. 2012년 8월에 전자개표기 제작업체 ‘광우정보기술’의 유재화 사장이 전자개표기에 의한 부정선거에 대해 양심 선언하였습니다.
제21대 총선에서는 사전투표를 계산할 때에 ‘표갈이’ 하였다는 정보와 증거를 우한겔러리 사이트와 유튜브와 민경욱 네트워크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불초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어서 이 정보와 증거의 진위를 밝힐 수는 없으나, 여러 선거구에서 주민의 수보다 투표자의 수가 더 많은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나타난 것에는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진국의 대열에 진입하였다고 자처하는 대한민국에서 부정선거라니 웬 말입니까? 혹시 하나님을 믿는 다는 신자들이 이 부정선거에 관여하였다면, 주님께서 이 모든 부정행위를 보고 계심을 명심하고서 당장 회개하고 양심선언하기를 촉구합니다. 이러한 부정선거의 의혹에 대해 침묵하는 언론과, 모르는 체하는 비겁한 지식인들과, 이들에게 부화뇌동하는 우둔한 민중들도 사회적 연대책임을 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 모두가 예수님께서 “They are manipulating the voting system"라고 경고하신 ‘그 악한들’(They)에 포함되므로 주님의 징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부정선거에 직간접으로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영벌을 받기 전에 회개하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부정선거에 관여한 사악한 자들과, 의혹에 대해 침묵하는 언론과, 모르는 체하는 비겁한 지식인들과, 이들에게 부화뇌동하는 우둔한 민중들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셔서 이들이 회개하고 부정선거를 추방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확립되어 말세에 세계복음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구체적인 주님의 경고는 The Right Prayer to Promote Spiritual Growth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전자책 앱인 www.ridibooks.com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자은 김무웅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