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후기 서울오산종주 선두그룹 산행후기

[마스터]

1.산행일자: 2015년 10월 3일(토)~4일 (일요일) 무박2일로 진행

2.산행장소:불암산/수락산/사패산/도봉산/북한산(서울강북오산종주)

서울 강북오산종주라 함은 서울 강북을 방어선처럼 두르고 있는 다섯개의 산 불암산/수락산/사패산/도봉산/

북한산을 일컫는다.

이 다섯개의 산을 완주하는 데에 도상거리가 약40에서 50킬로이며 소요시간은 20시간 전후이다.

종주루트는 공릉에 위치한 백세문에서 시작해서 불광동에서 마치는 것이 일반적이며 장거리로 난이도도 있고

무박으로 진행되는 만큼 강한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되는 종주산행이다.

3.날씨: 맑고 조망 양호.

4.산행관련 기록

 ▼트랭글gps로 작성한 산행기록

▼오룩스gps로 작성한 산행기록

5.산행코스와 고도표

  ☞산행코스: 원자력병원 백세문앞-불암산-덕릉고개-수락산-기차바위-도정봉-

              동막골(회룡역부근 매식가능,16km)-호암사-사패산-도봉산-우이암-

                 원통사(식수)-우이동(매식가능, 30km)-육모정고개-영봉-백운산장(매식가능)-

                백운대-시단봉-대동문-청수동암문-승가봉-사모바위-비봉-향로봉-

                족두리봉-불광매표소주차장(약 43km이며 산행시간 17시간이 주어짐)

서울오산종주__20151003_2246.gpx

▲마스터가 오룩스로 작성한 gpx화일(다운가능)

 ☞이동경로

▼구글어스로 본 이동경로

▼산행고도표

▲쉽지않은 난이도였습니다.

6.함께하신분들

       ☞나사모산우회 

         임동진님, 컨디션님, 마루님, 노을님, 설산님, 박병연님, 건하님, 홍이사님, 만학천봉님, 김인식님, 김완수님, 제우스님

           유수님, 상선약수님, 은순이님, 버들님, 불금님, 덕이님, 낙지부인님, 한겨레님, 머라이온님, 아름바다님

           아모르님, 바아람님, 산죽님, 순돌님, 아리님, 천삼백님, 낙수님, 이한희님, 해피데이님, 나비님, 마스터이상 33명.

      ☞J3 회원

    까마귀님,희망새님,수안님,통성님,삼청님,만득이님,폴모리님,뿡이님 이상8명이 함께 하셨습니다.

7.산행을 앞두고

이번 정기산행은 나사모 이벤트산행으로 서울의 강북오산종주이다.

등산을 시작하며 알게되었는데 수도권에서 유명한 일명 불수사도북으로 알려진 종주이다.

언젠가 한번은 꼭 해보리라 생각만 했지 광주에 사는 마스터는 접근하기가 힘들어

마음뿐 그런데 기회가 찾아왔다.

지방의 보통 산악회에서는 추진하기 힘든 종주인데 우리 나사모에서 추진하여

정산으로 정해져 꿈으로만 간직해온 종주를 할수 있는 기회가 온것이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가 있을거란 예상과 다르게 총 33분의 산우님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열기는 없었다.

그러나 종주를 앞둔 마스터의 심장은 두근거리고 과연 어떤길이 펼쳐질지

많이 궁금하기도 한다.

그런데 한글날을 맞이해서 지리태극에 도전이 계획되어 있어 난감하다.

불수사도북은 쉽지않은 종주라는데 과연 종주를 마치고 피로 회복기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그냥 날이 밝을때까지 기다려 북한산이나 한바퀴 돌다 가느냐를 놓고 고민하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예상보다 버스는 40여분 늦은 출발을 하게되고 저녁10시 40분 산행들머리에

도착하니 지태는 일단 놔두고 오산종주에 대한 욕심만 생긴다.

추석 대목 장사때문에 휴식없이 달려온터라 피로가 쌓여 완주의 걱정도 되지만 최선을 다해보리라

오산종주를  실패하면 지태도 실패이다는 생각으로 종주에 임한다.

이번 서울오산종주를 대비하여 마스터는 트렉을 많이 살펴보았습니다.

살펴본 결과 초행길이며 알바구간도 많아 걱정이 되었는데 머라이온 산행대장님이

대한민국 최고 장거리산꾼들의 재삼리 회원들을 섭외하시어 리딩도 해주신다 한다.

오늘 종주는 알바 걱정할 필요없이 날씨도 좋고 종주중 서울의 도심야경과 멋진 북한산을

맘껏 구경하며 걸을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긴다. 

그럼 서울강북오산종주의 길로 선두그룹과  함께 가보실까요.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으로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3일 저녁10시 40여분 서울 공릉동 백세문에 도착합니다.

재삼리 식구들이 미리 마중나와 계시네요.

맨 앞쪽에 계신분이 j3 까마귀님으로 우이암까지 리딩해 주셨습니다. 

산행준비를 서두르고....

나사모와 j3는 깊은 인연이 많아 서로 아시는 분들이 많네요.

반갑게 서로 인사도 나눕니다.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서울 원자력병원

오랜만에 서울오산종주를 앞두고 출발전 단체인증합니다.

모두들 무사완주 바랍니다.

렌턴을 밝히고 산행은 시작되고 편안한 산책길로

워밍업을 해봅니다.

그러나 속도는 빠르게 진행됩니다.

리딩하시는 까마귀님이 이곳에서 인증사진 남겨야 한다기에

어디인지 알려주셨는데 잊어버리고 말았네요.

좌로부터 낙지부인님/은순이님/김완수님/까마귀님/폴모리님?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선두그룹이 너무도 빨라 사진이 흔들리네요.

불암산 오르던중 서울의 야경입니다.

멀리 희미하게나마 내일 아침 걸어야할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입니다.  

서울의 멋진야경

눈으로 보는것과 다르게 사진은 흔들리고 보기에

어지럽지만 그냥 봐주셨으면 합니다.

불암산정상으로 오르는 계단

야경을 보면 그냥 멈추게 됩니다.

사진을 많이 남겼으나 심하게 흔들려 버린사진도 많았습니다.

불암산 정상의 태극기도 보이고 정상이 코앞이네요.

불암산 정상입니다.

까마귀님/은순이님/김완수님 흔적입니다.

멋진야경을 맘껏 감상합니다.

멋지지요?

서울야경과 검은 물체가 가야 할 북한산과 도봉산

태극기 게양대가 있는곳이 불암산 정상인가 봅니다.

가장먼저 불암산에 오르신 분들입니다.

낙지부인님과 한겨레님 그리고 j3 누구신지? 폴모리님? 

불암산정상(509m)에서 조망되는 야경

너무 황홀합니다.

야경사진 남기는 사이에 어느새 불암산정상에 서신 버들님

너무나 멋지십니다.

가야 할 수락산입니다.

서울의 야경 다시 담아보고....

김완수님 오랜만에 나사모 산행에 참여하셨는데

반갑고 오늘 서울야경에 흠뻑 취하신듯 좋아하시네요.

쥐바위

불암산을 내려와 불암산을 남겨봅니다.

다람쥐광장에서....포터죤

수락산

덕룡고개

불암산을 돌아봅니다.

수락산에서 바라본 서울야경과 북한산과 도봉산 그리고 사패산

좌로부터 한겨레님/j3폴모리님?/낙지부인님/j3까마귀님/

j3희망새님/은순이님/김완수님

수락산에서 가야 할 도봉산과 사패산

100여미터의 긴줄을 이용하여 하강해야 할

기차(홈통)바위입니다.

야간이라 조심해서 내려와야 합니다.

렌턴불빛에 사진찍는 마스터의 손이 크게 그림자로 비춰지네요.

언제 다시오면 반대로 올라보고 싶습니다.

수락산을 뒤돌아봅니다.

도정봉입니다.

의정부시내의 야경

동막골로 가야 합니다.

가야 할 사패산과 도봉산 그리고 북한산의 라인이 펼쳐집니다. 

동막골초소에 도착합니다.

어느새 만학천봉님께서 선두그룹에 합류하십니다. 

이 다리밑을 지나 회룡역을 통과하여 시내를 지나 사패산입구로 가야합니다.

회룡역 부근에서 24시 영업을 하는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고 가야하는데 모두들 그냥 갑니다.

사패산 호암사 입구에서 잠시 휴식하며 간식타임을 갖습니다.

선두그룹에 새로운 얼굴 이한휘님과 버들님 불금님까지 모두들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땅바닥에 앉아 간단한 행동식으로 배고픔을 달래봅니다.

따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사패능선에 진입하려면 2.5km를 가야 합니다.

사패산정상까지 오산종주코스중 처음으로 마스터가 앞장서갑니다.

사패산까지 상당히 까칠한 산길이었습니다.

사패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먼저 김완수님 인증사진입니다.

사패산 오르던중 선두와 후미가 다시 갈라집니다.

사패산에서 선두그룹 단체인증입니다.

좌로부터 한겨레님/낙지부인님/은순이님/김완수님/j3희망새님

그리고 찍사 마스터입니다. 

사패산에서 가야 할 사패능선과 도봉산

완전 톱날능선입니다.

사패산 내려온던중 다시 까마귀님께서 합류하시고 앞서

리딩해주십니다.

희망새님은 사패산에서 아시는분들을 만나 선두그룹에서 이탈하셨습니다.

불암산과 불암산터널로 연결된 서울외곽순환도로

불암산터널로 연결된 서울외곽순환도로

도봉산의 주봉 자운봉(해발740m)

자운봉은 오를수 없습니다.

자운봉을 우회하여 신선대로 갑니다.

도봉산 신선대

사울야경을 배경으로 신선대에서 모두들 멋지십니다.

마스터도 까마귀님과 단둘이 신선대에서 인증사진 남깁니다.

한겨레님의 사진이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도봉산의 주봉 자운봉

신선대에서 다시 빽합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으로 바위가 광이나고 미끄럽습니다. 

모두들 조심조심 하세요!

불암산방향에서 일출을 예고하는 여명이 시작됩니다.

넘 예쁘네요.

도봉산을 뒤돌아 봅니다.

어두워 그냥 지나쳐온 오봉과 오봉능선인데

시간도 많고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우이암능선의 전망대에서....

무박으로 진행된 산행에 지칠만도 한데 모두들 피곤한 모습을 찾을수 없습니다.

저도 오봉을 배경으로 사진 남기며 오봉능선을 타지못한 서운함을 달래봅니다.

북한산도 조망해봅니다.

어서빨리 저 멋진 북한산으로 가고 싶어집니다.

기다려라 북한산아!

도봉산과 오봉능선

한동안 머물며 멋진그림 공짜로 실컷 구경하고 갑니다.

오봉과 도봉산

힘들게 산에 올라야만 볼수 있는 풍광

서울의 일출을 기대해봅니다.

다시 도봉산을 바라봅니다.

끝내 일출을 보질 못하고 우이암으로 하산합니다.

 이제 도봉산을 마무리하고 북한산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시간은 충분하되 마음의 여유가 없어 천년고찰 원통사를 그냥 패쓰합니다.

물도 보충할수 있고 정말 멋진 곳이라 예상됩니다.

미련이 남아야 다시 찾아올수 있을거란 믿음으로 사진 남기고 돌아섭니다.

북한산의 단풍도 이제 서서히 시작하려나 봅니다.

우이동 입구로 가지 않고 까마귀님의 안내로 비지정구간을 이용

우이동계곡으로 하산합니다.

길은 조금 묵혀 있으되 거리와 시간을 많이 줄일수 있는 코스이죠.

우이동계곡으로 하산완료합니다.

올라야 할 북한산을 쳐다보고....

까마귀님이 문을 두드리니 어르신이 나오시고

이곳에서 생수를 구입 보충합니다. 

친절하게 북한산 진입로를 인도해주시는 까마귀님

아야 할 영봉이 2.6km남았군요.

육모정공원지킴터

까마귀님의 리딩은 여기까지입니다.

오후에 점심약속이 있으셔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정말 서운하기만 합니다.

60십대라는데 전혀 그리 보이질 않습니다.

산도 잘타시고 친절하시고 오산에서 함께한 시간

잊지 못할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남기고 아쉽지만 까마귀님을 보내드립니다.

육모정고개까지는 까칠한 오르막입니다.

용덕사를 지나고....

전망터에서 바라본 도봉산과 오봉 정말 멋지네요.

이런곳에서는 사진을 반드시 남겨주어야 합니다.

한겨레님도 함께....

마스터는 단독으로...

우이동계곡

밤새 걸어왔던 불암산과 수락산이 이제 제대로 보입니다.

육모정고개 전망대에서 다시 희망새님과 합류합니다.

북한산 만경대

도봉산

서울시내의 조망은 뿌였네요.

도선사

넘 멋지지요.?

환상입니다.

오! 뷰티풀

명품소나무와 북한산

한겨레님이 그림속에 들어가 봅니다. 

 마스터도 들어가 봅니다.

행복합니다. 좋습니다.

해발 604m 북한산 영봉

그냥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작품이 됩니다.

영봉정상에서......

모두들 넘 멋져부러요.

서울오산종주 나사모 선두그룹 5인의 전사

영봉을 내려와 하루재를 지나고...

인수암을 지나고...

북한산 인수봉 해발 810m

백운대까지 깔딱고개가 시작됩니다.

j3희망새님은 아시는 산객을 만나 저희들만 백운대를 향합니다.

완연한 가을의 풍경입니다.

 오르기 바쁘더래도 사진 한장 남기는 여유는 있어야겠죠.

허벅지 힘 제대로 들어가네요.

백운산장에서 국수 한그릇 하고 싶었는데 그냥 지나칩니다.

사진으로봐도 힘들어보이죠.

단풍이 적당히 예쁘게 물들인 테크계단길

한겨레님을 불러 세워 모델이 되줄것을 주문하자 웃으며 이렇게 포즈 잡아 주십니다.

넘 멋져부러요. 

북한산 만경대(해발 800m)

북한산 노적봉(해발 716m)

백운대 정상의 태극기가 보이는데 급한 오르막에 속도가 나질 않습니다.

힘들어 한번쯤 쉬어줄만도 하는데 선두그룹은 산객들을 하나둘

추월해가며 잘도 가십니다.

만경대와 노적봉

안전시설물 덕분에 그나마 오를수 있습니다.

인수봉을 담아봅니다.

 불암산과 수락산도 조망하고....

만경대와 노적봉의 단풍이 제법 이쁘네요.

저기도 오르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능력도 안되고....ㅠㅠ

시원한 조망에 잠시 멈춰섭니다.

밤잠을 설치고 걸어왔던 불암산과 수락산을 정말로 저희가 걸어왔었는지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만경대와 노적봉

한겨레님이 인수봉을 카메라에 담고 계십니다.

인수봉과 수락산

백운대 정상부입니다.

드뎌 북한산 정상 백운대에 왔습니다.

다행히 산객이 많질 않습니다.

드뎌 나사모 5인의 전사 백운대에 가장 먼저 입성합니다.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산객에게 부탁 5인의 전사 함께 백운대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힘들게 걸어왔던 기억들이 모두 사라지고 그저 기쁘기만 합니다.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웃음만이 존재합니다.

백운대에서 바라보는 만경대와 노적봉

은순이님 백운대 정상에서 인수봉과 도봉산을 배경으로 단독사진 남겨드립니다. 

너무 멋져요.

김완수님 백운대 정상에서 인수봉과 도봉산을 배경으로 단독사진 남겨드립니다. 

형님 사진 잘 나왔습니다.ㅎㅎ

뒤쪽에 수락산도 보이네요.

백운대에서 맘껏 조망을 즐기며 웃고 정말 떠나기 싫어집니다.

만경대와 노적봉 오늘 사진에 많이 담아가네요.

낙지부인님 좀처럼 단독사진은 마다했는데

 백운대 정상에서는 기꺼이 모델이 되어주십니다.

 인수봉과 도봉산 그리고 수락산을 배경으로 단독사진 남겨드립니다. 

반하겠어요. 넘 멋지십니다.

 은순이님 다시한번 백운대 정상에서 인수봉과 도봉산을 배경으로 단독사진 남겨드립니다. 

정말 환상입니다.

한겨레님 오늘 표식지 까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산행때면 자신을 희생하시는 형님이시고 닮고픈데 마스터는

아직 여러모로 부족합니다.

 백운대 정상에서 인수봉과 도봉산을 배경으로 단독사진 남겨드립니다. 

완수형님도 한장 더 남겨드립니다.

저 마스터도 어설프게 백운대 정상에서 흔적 남겨봅니다.

백운대 맨아래 원효봉과 염초봉(662m) 

멋진 인수봉과 도봉산

수락산과 불암산

만경대

카메라를 들이대면 이렇게 모델이 되어주십니다.

인수봉도 멋지고 우리 식구들도 멋있고...

정말 멋지고 좋은 명산이네요.

만물대

단풍이 군데군데 물들여 아름다운 노적봉

용암문

북한산성을 따라 걷습니다.

대남문

 통천문

통천문에서 한겨레님과 j3 희망새님

비봉

북학산

사모바위

비봉

비봉으로 갑니다.

코뿔소바위

진흥왕순수비

족두리봉

▲선두그룹 도착후 15분 뒤에 산행을 마치신 대단한 만학천봉님입니다.

▲후미그룹은 산행날머리가 되었네요.

버스 주차 할곳이 없어 날머리 근처 목욕탕을 섭외 목욕도하고 바로 앞

식당에서 맛있는 삼겹살로 저녁까지 합니다.

☞산행을 마치며

서울오산종주
무사히 잘 다녀오고 완주까지 하게되어
참여하시고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과 특히 선두그룹에서 함께하신

김완수님 은순이님 한겨레님 낙지부인님과 우이암까지 알바구간이 너무나 많은 코스에

잠도 마다하고 명품 리딩해주신 J3 까마귀님과

날머리까지 길을 인도해주신 희망새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배려해주시고 도움주신 덕분에 지쳐 힘빠진 마스터 나사모의 레전드분들과

선두그룹에서 이탈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할수 있어서 산행내내

너무도 즐거웠고 행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솔 잎]

오산종주 무사히 잘 다녀 오셨네요.
나사모의 철인들^^수고 하셨습니다.

[마스터]

북한산의 매력에 푹빠지는 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머라이온]

드뎌 백운대에 나사모 발자취를 남겨 놓은 모습들 당당합니다
가을을 머금은 북한산과 서울 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조망,
넘 멋있는 산행이었습니다

[마스터]

대장님이 섭외하신 대한민국 최고의 장거리 산꾼들인 재삼리 산우님들 덕분에 알바없이 무탈하게 가이드 반은 기분으로 멋지게 종주 할 수 있었습니다. 후미에서 챙기시느라 제대로 산행도 못하셨을텐데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카프리(나종대)]

우리나라 최고의 명산 불수사도북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날씨가 좋아 조망도 좋아겠네요?

[마스터]

사패산부터 북한산까지 이어지는 산길은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날이 밝아지고 북한산의 멋진모습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구요. 시간내어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그땐 북한산 14문종주를 하고 싶어집니다.
너무나도 멋진 종주길에 고문님과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까울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이어가십시요.

[한겨레(홍기섭)]

마스터 아우님과 함께한 불수사도북 산행 아주 좋았다오^^!!
산행후기 즐감하오며,종주길내내 사진찍고 표식지 까느라 수고많았어요^^

[마스터]

형님을 포함한 나사모의 레전드들과 함께한 산행 제가 더 영광이고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전 이번 산행에는 사진 찍는것 외에 할일이 없었고 형님께서 표식지등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수고가 너무도 많으셨습니다. 형님과의 산행은 언제나 즐거움에 미련이 남아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임동진]

나사모만의 즐거움입니다.
계획하고 수행한 집행부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마스터]

서울오산종주에서 고문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한희]

힘들고 즐겁고 j3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마스터]

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한겨레(홍기섭)]

다시봐도 질리지 않은 명품산행에.. 산행후기 사진들도 하나같이 작품사진이나 진배없어 보이는구먼~^^
사진들 감사하고 다시 한번 즐감하고 갑니다.마스터 아우님!!

[마스터]

사진이 넘 많아 아직 산행기도 마무리 못했네요. 산행은 무박2일 산행기는 2박3일이 걸리니 산행보다 더 힘든 작업입니다.ㅎㅎ

[은순이]

마스터님의 산행기를 보며 오산종주길을 다시 걸어봅니다
까마귀님과 희망새님과 함께 너무나 즐거웠던 산행
낙지부인의 말처럼 소풍온듯~~
오래오래 기억될 추억입니다
마스터님 지태도 꼭 성공하길바랍니다

[마스터]

저도 은순이님과 함께한 오산종주 잊지못할 좋은 기억으로 남을것입니다. 너무나도 즐겁고 북한산에 입성했을때부터 벌어진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었네요. 수고많으셨고 좋은 한주 이어가십시요.

[수안]

사진도 정말 잘 찍으셨네요^^
산행하시랴 사진도 멋지게 찍으시랴..
명품코스 다 오르셨네요..
정말 입니다..
산행기도 꼼꼼하게 잘 쓰시고..
선두팀에서 많은 활약을 하셨습니다..
나사모전사들..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스터]

북한산의 수많은 멋진 봉우리들 다 오르지 못해 서운하기만 합니다. 조만간 시간내어 다시한번 도봉산부터 걸어볼 생각입니다.이번 산행으로 북한산에 완전 반해버렸거든요. 바쁘고 게을러 산행기를 아직 마무리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만학천봉]

장거리 산행에 많은 사진과 안내 표지기 깔기등 많은 피땀어린 봉사 너무 멋지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네. 그대 같은 사람이 있기에 많은 사람이 편안한 산행을 할수 있었네.
너무 수고 많이 했네.
수고로움을 마다 하지 않고 리딩을 하여 주신 j3 회원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립나다. 늘 안전 산행과 즐거운 삶 되시길 빕니다.

[마스터]

오산종주 무탈하게 그리고 맘 먹덨던 코스로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중요한 포인트마다 일일히 기록하시고 빠르시고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언젠가 그 비밀의 산행기 공개하실 날만 손꼽아 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리심]

나사모 전사님들 멋져부요!!! 영원한 나사모인이되시길...수고하셨습니다 대리만족하고갑니다

[마스터]

함께 하셨으면 더 멋지고 즐거운 종주길이 되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영원한 나사모인
으로 남고 싶으나 자격이 될런지요. 감사합니다.

[버들]

결국 오산에 푹 빠지셨군요ㅎ
말씀 그대로 셧터 누르는데로 작품이네요 멋진 모델분들두요^^
후기 잘보구 사진 감사합니다 .
오산의 멋진정기받으셨으니 지태도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조심하시구요~~

[마스터]

오산과 특히 도봉산과 북한산의 아름다움에 반해 빠지고 말았네요.지금도 오봉능선과 북한산의 봉우리들 오르지 못하여 아쉽구요. 조만간 접수하려 가렵니다. 멋진 종주길에 버들님과 함께 하여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새]

산행도 잘하시고
사진도
글도 잘쓰시고
전천후 폭격기입니다.ㅎ
함께해서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 뵙기를....

[마스터]

희망새님 반갑습니다. 희망새님과 함께한 오산종주 평생 추억에 남을것입니다. 앞만보고 갔을것인데 덕분에 북한산을 두루두루 살펴 볼수 있었습니다. 희망새님이 남기신 사진도 기대됩니다. 언제 또 기회 만들어 함산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드리고 오산에서 수고많으셨습니다.

[여행나라]

마라톤 풀코스 같은 어려운 산을 해내신 전사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마스터]

감사합니다.

[행운유수]

존경 스럽습니다

[마스터]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