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는 여자가 얼마나 될까요??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사랑한다는 말 정말 요새는 너무나도 흔하게 합니다
지금까지 난 사랑한다는 말을 두명의 여자에게 밖에 해본적이 없습니다
한명은 어머니이고 다른한명은 내 첫사랑입니다
내외모를 보고 사람들은 많은 여자친구와 약간의 바람기를 생각하고...엔조이를 즐긴다고
생각들 합니다...
나도 그부분을 변명하고 싶지는 않습니다..어차피 사람맘속에는 조금의 바람기와 이성에대
한 호기심이 있으니까요......
난 자기관리를 하는편입니다..왜 자기관리를 하냐고?? 나중에 나타나게될 내여자친구
에게 잘보이기 위해서란 말이 정답입니다..자기관리가 꼭 외모를 가꾸는것이 다는 아닙니다
남자들은 이쁘고 날씬한여자를 좋아합니다..그러면서 자기들은 그냥 남자니까,무슨
남자가 외모에 그렇게 신경쓰냐??그냥 남자는 성격이야..하는 변명으로 넘어가 버리는 경우
를 주변에서 많이 보았습니다..그건 잘못된생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자분들이 남자보단 사람을 볼때 시각적인걸 덜 하신다고 하지만 조금은 신경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 바람기 없습니다...얼마전...솔직히.석달전까지만 해도 제핸드폰속에 전화번호중
여자의 전화번호..5개를 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지금은 15명 정도 되는거같네요..
저는 항상 어떤분을 만나더라도 이별보다는 새로운 생각 앞날을 미리 생각하고 그것을 꾸며
나가고 같이 이야기하는것을 좋아합니다..오히려 여자분들에게는 그게 부담이었던거 같습니
다. 저에게 가끔 이런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현석씨는 어떤사람이세요??
전 그러면 이렇게 말합니다..
"일할때는 한없이 냉정하고 이기적이다..남에게 지기 싫어하고 일등도 싫어한다
하지만 사람의 정에 약하고 정이 많다 .그래서 혼자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는 여자에게 더없이 약하다..화를 내지를 못하겠다...어떻게 보면 자신감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난 나를 사랑해주면 더이상 여자에게 다른것을 바라지않는다....그냥 내옆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고맙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내모든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고 그사람이 마음을 얻고 난후에도 영원히
변히않는 내마음이다..]."
내가꿈꾸는 연애란 조금 유치하지만 아주 짧은 것으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와서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깨우기 전에 그녀의 이마에 살포시
키스를해서 내가 잠을 깨워준후..내가 준비한 아침식사를 먹는것을 보고 일을 나가는게
내까꿈꾸는 연애이다..]
물론 동거를 생각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동거를 나쁘게도 보지않습니다
난 남들과는 조금 다른생각과 다른시각으로 여자를 보는 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주변에 제 동료들과 친구들도 저보고 여자같다고 하더군요^^..그것은 정답도 오답도 아닙
니다.다만 제가 생각하는 남자다움이 보통사람과는 다를뿐이지요
제가 생각하는 남자란..
내직업?? 난 얼마전까지 요리사였습니다..하지만 너무 한정된 공간에서 갑갑하게 일하는모
습이 숨이 막히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남들과는 다른 근무조건과 휴일때문에
내주변사람들이 하나둘씩 없어지기 시작했고.조금씩 외로움 내친구가 되더군요
그만둔 이유중에 한가지가 연애를 하고싶다..입니다..참 이상하게 볼지도 모릅니다
왜 여자만날려고 회사까지 그만두냐고..바보라고 욕하는 사람과 속된말로
여자에 환장했냐고 하는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항상 자신있게 말을 합니다..
"당신들의 목표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내인생의 목표는 여자입니다..
여자가 아닌 미래의 내아내와 내가족에게 떳떳하고 휴일날 같이 여행도 갈수있고
이야기도 할수 있는 아버지가 되고싶습니다.그것을 하기에는 지금의 직업이 조금
힘들었기 때문에 이직을 한것입니다.그렇다고 그 과거의 경험이 헛된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내를 위해 저녁을 준비할수있는 남편..아이를위해 도시락을 싸줄
수있는 아버지는 자신있으니까요^^."
독립한지..이제 3년이 되어갑니다...조금씩 집에 들어오면 무언가가 허전하네요
정이 그립기도 하고..왠지 조금씩 자신감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첫사랑이랑 헤어진지 5년하고 6개월이 지나갔습니다...혼자가 된지도 5년이 되어갑니다..
" 내가 무슨 문제가 있어서...여자친구를 못사귀는건가??" 아니면 여자들이 눈이 너무
높은걸까..하는 생각을 참 자주하게 된다
내가 눈이높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인연을 못만났다는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
제 책상서랍에는 털실 한뭉치와...1미터 정도되는 목덜이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때 혹시 여자친구 생기면 선물해야지 하면서..혼자 뜬다만 ^^목덜이
한여자와 같은 꿈을 꾸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가 이세상을 마지막으로 떠나갈때 마지막에 생각나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꿈꾸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눈이 이뻐서 항상 맑은 웃음을 나에게 보여줄수 있는 여자...생각이 깊어서 서로 맘을 열
고 이야기하고 아껴줄수 있는여자...나를 사랑하는 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줄 아
는여자...^^
언제나 옆에 있어도 보고 싶고
그사람 마음속에 비치는 내모습을 사랑하고 싶다
첫사랑 그때처럼 설레이고 가슴떨리는 그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다..
좋아한다는것은 눈으로 하는것이다...그래서 헤어지면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사랑한다는것은 마음으로 하는것이다...그래서 헤어지면 마음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이별의 아픔을 알고있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싶다....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보여줄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말중에 절반은 거짓일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그 절반의 진실
믿고 그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제 넋두리입니다...
얼굴이쁜여자..몸매좋은여자...^^ 참우습다...나말고 많은 남자들이 저런여자를
원하겠지?? 나도 저런여자가싫다는게 아니다..하지만 정말 내가 그렇게..쉬워보이나
많은 여자들이 나의 겉모습 나의웃음 그리고 나의 행동에서 무언가를 느끼는거 같다;;
편하다..귀엽다..착할거 같다;;; 이런말을 들으면 참기분이좋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듣는말은 너무 진지하다와 좋은여자를 만나라는말이다..
도대체 자존심과 감정싸움을 꼭 잘해야지 연애를 잘하는 것일까??
난 밀고 당기기 전혀하지못한다. 하지만 그래도 항상 최선을 다한다 최선을 다한다는
자체의 의미도 모르는게 사실이다 그냥 잘해주는게 좋은것 뿐이다..
이제 나도 꽤나 나이를 많이 먹은거 같다; 아직도 이쁜여자가 좋긴하지만..
지금은 나를 이해하고 우리 부모님을 사랑해줄수 있는여자...그리고 나역시 그여자를
이해하고 내아내의 부모님을 사랑하는 남자이고싶다..
누나많은 집에서 살아그런지 몰라도 명절당일에는 항상 우리집은 조용했다..
나는 명절 당일날 처가댁을 찾아가는 사위이고 싶다....매년은 못하더라도 최대한 자주
찾아뵙고싶다
이제서야 나는 알았다..
여자의 과거는 존재하지않는다...필요하지않다..
여자에게는 다만 자기가 사랑하는남자와의 미래만이 있을뿐이란것을...
★☆★나의 다짐★☆★(여자친구가 생긴다면)
1.항상 밝고 행복한 모습으로 그애에게 따뜻함을 심어주자
2.여자말 들어서 나쁠거 없다..충성을 다하자
3.그애가 걱정하지 않도록 언제나 바른생활..바른태도로 산다
4.남자는 늑대다 주변에 여자가 접근시에는 무차별 발포와 함께 바리케이트를 쳐서 접근금지 시킨다
5.하루에 5번이상의 통화와 5번의 이상의 문자를 보낸다
6.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술은 과음하지않고 백해 무익한 담배는 절대 피지 않는다
7.그사람의 어떤 잘못과 선입견들도 사랑해야한다..내사랑은 나만이라도 영원히 믿어야한다...
8.장가가기위해서 미리 미리..빨래..청소.다림질..살림.요리까지 마스터한다...현재 지금당장 전업주부 가능함..
9.사소한 싸움과 오해는 어쩔수 없다...먼저 사과하고 고개숙인다 지는게 이기는거다..
10..언제까지나 그사람만을 사랑하고 변치않는 믿음을보이자
1. 이름 ,연락처
☞ 박현석,010-8872-8801
2. 생년월일.키/몸무게
☞ 79.1.21...171cm.57kg
3. 내가 사는곳과 내가 즐겨찾는 동네.
☞ 신림동.강남.신촌
4. 취미(관심사)또는 특기
☞ 요리.타로.오카리나.만화책.
5. 2006년 내가 이루고 싶은것 2가지
☞ 여자친구와 로또 1등
6. 하루중 가장 행복할 때는.
☞ 퇴근하고 집에와서 내 침대에서 딩굴댈때;;;
7. 지금 가장 고민거리는.
☞ 퇴근하고 집에와서 혼자 딩굴대는 내자신이 너무 허전할때...혼자인게 너무싫다
8. 즐겨입는 옷. 즐겨하는 헤어스타일.
☞ 하얀티.남들이 안입는 스타일.샤기나^^ 간단한 드라이한머리
9. 습관이나 버릇
☞ 컴퓨터...오락...
10. 어렸을때의 꿈,지금의 꿈
☞ 돈많이벌어서 이쁜부인이랑 행복하게 사는것...돈많이 벌어서 부모님 가족들 모두 행복하게 사는것
11. 첫키스는 언제 어디서?
☞ 1999년 5월 8일 학교 벤치...첫사랑이랑
12. 기억에 남는 책.
☞ 칼릴지브란의 쓴 시집...예반의 시집..
13. 기억에 남는 영화.
☞ 영화는 기억에 안남아요..
14. 이성을 볼때 어디부터 보나.
☞ 눈을 보고요..옷차림을 봐요
15.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과 장소.
☞ 추억은 ^^ 추억일뿐이고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과 만들어가야죠
16. 결혼상대자의 나이차는 몇살까지 극복..
☞ 나이차는 상관없는데...요즘.ㅡㅡ 자기관리 어케 하냐에 따라 다르잖아요..+4살까지 -는 10살
17. 이성에게서 받은 선물중 기억나는 선물
☞ 손수만든... 장미꽃 200송이랑..밥차려준거...
18.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중에 택하라면.
☞ 나를 좋아해주는사람...사랑받아본지가^^ 좀오래됐네요
19. 자신의 이상형.
☞자기관리 잘하는 성격좋은여자.
20. 첫사랑은 언제 누구랑
☞ 20살때...여자랑.ㅡㅡ;;;;
21. 싫어하는 사람이 따라다닌다면.
☞ 싫다고 말해요;
22. 스트레스 해소법.
☞ 혼자서 맥주한잔....바에서 수다떨기...
23. 존경하는 인물.
☞ 울부모님
24. 30년후의 내 모습.
☞ 조금만한 까페에서.^^ 손님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요리할듯하네요
25. 자신의 좌우명
☞ 미래의 행복보단 현재의 행복을 위해서;;;
26. 가장 가보고 싶은 곳.
☞ 여자친구네 집..
27. 몇살까지 살고싶은가
☞ 지금 자체가 행복하다면^^ 그다음달 죽어도 되지만..욕심이 많은관계로..100살..
28. 가족소개.
☞ 부모님..누나..나..
29. 사랑이란.
☞ 그사람의 사랑을 얻은 다음에도 변치않는 마음...
30. 이성에게서 혐오감이 느껴질때는
☞ 혐오감^^.. 글쎄요;;
31. 거울 보면서 하는 생각
☞ 왜 애인이 없는걸까..요즘.ㅡㅡ 피부관리 들어갔어요;;
32. 자신의 성격에 대해.
☞ 자상하고..애교많아요..정도 많고..챙기는거 좋아하고..감정표현잘하는데;;;;여성스럽다고하네요
33.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적이 있나.
☞ 네
34. 결혼해서 애는 몇명.
☞ 2명
35. 결혼하고픈 나이는.
☞ 34
36. 즐겨찾는 장소
☞ ?????없음
37.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노래
☞ 청혼가..유리상자의^^ 노래등등
38. 가장 성형하고 싶은곳
☞ 볼살좀 있었으면
39. 양다리 경험은(있다면 몇다리까지)
☞ 연애..한번이라서..없음
40. 사겨본적은 몇번.차여본적은 몇번
☞ 1번...1번...OTL(내가 생각했던 사랑을 해봤던 분을 말하는겁니다)
41.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
☞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42. 무인도에 갇혔다면 젤 갖고 싶은 물건 3가지
☞ 애인.알라딘의 마술램프.휴대폰(SOS)
43. 지금 가장 그리운 사람과 그 사람에 대한 설명.....
☞ 어머니...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아요;;
44. 사랑하는 사람과의 교제를 집에서 허락받지 못한다면..
☞ 사랑을 택할듯해요...부모님 설득될때까지 기다릴거에요
45. 결혼에 대한 나의 견해..
☞ 결혼하면...행복시작..불행끝
46. 결혼할 때 가장 중요한 조건 3가지.
☞ 내 직업. 배우자의 인품. 서로간의 사랑
47. 카페모임에 참여한다면 어떤 모임에 가고 싶나.
☞ 소개팅..미팅..다하고파요...옆구리가 ㅡㅡ 냉동실
48. 다음 카페는 몇 개정도 가입했나.
☞ 10개
49. 가장 즐겨가는 카페나 사이트가 있다면??
☞ 요리사의 모임..지금 직업때문에&&..
50. 이 글을 쓰며 생각한 것.
☞ 이것 읽고 나 조아라하시는 분 생겼으면 하는...생각
나의 다짐이라는 글을 올리고 메일이 한 20통 넘게 온거 같네요..다정하게 봐주시는건 좋지만...
아무한테다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아닙니다.. 만난지 2번만에 결혼이야기하시는분;; 제가 난감해 하니 바로 연락 끊고 그만연락하자고 하시더군요..
저 놀때는 잘놀고...클럽도 다니기도 합니다... 참 그리고 남자같이 터프함?? 남성다움 잘없습니다
제가 만나면 무조건...밥해주고 도시락싸올줄아시는분들..ㅠㅜ 제발 메일주지마세요 제가 사랑하는사람에게 하고싶은거지 막하면 그건 바람둥이입니다.
참..네이트온 isue79@nate.com 친구등록해주시면..^^;; 이야기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