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해의 다른 물줄기인 해반천을 걸었습니다
율하천, 대청천보다 아름다운 면은 덜했지만
김해경전철을 따라 흐르면서 연지공원, 박물관,
김수로왕릉을 볼수도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 약4시간30분 동안 20km 약3만보를 걸었습니다 편도만 걸었어야 하는데 욕심으로 왕복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다리를 아껴야 하는데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율하천, 대청천, 해반천을 걸었으니 다음은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서 부터 한림정역까지 걷는
화포천을 걸어볼까 합니다
오늘 운전은 왕복 약60km, 1시간30분정도 했습니다
김해시 삼계동 서희 스타힐스아파트
여기서부터 걸었어요
오늘 걸을 구간입니다
연지공원도 들렀습니다
여성 라이더도 휴식을 취합니다
김해도 곳곳에서 맨발걷기를 합니다
맨발의 청춘남입니다
가야 기마병과 함께
김수로왕릉입니다
김해가 일목요연하게 명시되어있어요
멋진집 같아서 들어갔는 초라합니다
체력 때문에 설렁탕 먹었어요
이팝꽃이 예쁩니다
가야왕도다운 거리 조형물입니다
봉황역에서 경전철과 작별하면서부터는 완전시골
입니다 저는 그게 더좋습니다
여기가 어디쯤인가 모르겠는데 버스정류장 이름이 있네요 금천마을인가봅니다
비행기 많이 날아다니는 김해
여기가 공식적인 해반천끝으로 치나봅니다
사실은 조만강까지 같습니다
턴해서 돌아갑니다
이 하천은 해반천이아닙니다 합쳐집니다
구름이 너무 좋습니다
봉황역에서 가야대역까지 경전철을 타기로 했는데
걷는게 좋아서 끝까지 걸었어요
왕복도보를 했네요
무인 경전철, 부산과 연결시켜주지만 적자투성이라고 합니다 세금잡아먹는 애물단지
허나 없으면 김해는 낙후될거 같아요
이토록 이쁜 청둥오리는 처음 봅니다^^
장신대 인근 동네의 행정명인가 봅니다
북부동
김해경전철의 한쪽 종점인 가야대역입니다
이 동네분들은 아주 친수적입니다
하천안 모래바닥을 맨발로 걷습니다
저게 그라운드가 좋다는 말 들었어요
이상 걷기를 마칩니다
집에 와서 뻗였더래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걷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네 걷는게 좋은 운동이지만 개개인의 다리상태에 맞춰서 강도조절은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혼자서 걷기는 하루 5~6천보가 가장 적당하더군요
늘 건강하세요^^
몸부림은 열정적이고 멋있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그냥 걷는게 아니고 계획하고 사진찍고 주변을 두루 보시고
생각하는 그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모습 오래동안 보여주십시요
저는 모르는 길이나 산에 갈때는 인터넷 후기나 지도를 보고갑니다 짧은시간 가성비있게 놀고싶어서요 근데 그래도 쫌 길치고 허당입니다
인간이 머리도 나쁘고 멍청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멋진모습 감사합니다
오늘도 몸부림님을 응원합니다
늘 좋은댓글 넘치는 응원 감사합니다
차카게 살겠습니다
벌써 5시네요
맛있는 저녁식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