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석갈비를 먹었으니 후식을 먹어야겠죠.
단양이 내려다 보이는 산에 왔습니다.
주의 문구. 그놈의 SNS가 뭔지 목숨걸고 찍는분들이 많이 계시나 봅니다.
패러글라이딩하는 모습
하늘을 잘 날아가네요.
사진 좀 잘 찍어달라는 중2 딸.
카페이름은 "카페산"입니다.
바로옆이 패러 활공장이고
내부는 요런 모습.
규모가 상당합니다.
2층에 오면 활공장을 감상
많이들 날라갑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도전자들.
저는 쫄보라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초딩 아드님도 한컷.
커피 한잔하고, 시내에서 약 20분거리인 영춘면에 숙소로 옵니다.
애들은 오자마자 계곡으로 ㄱㄱ
물은 차고 맑습니다.
다슬기도 많고
눈먼 꺽지도 한마리 잡혔네요 ㅎㅎ
저녁을 본격적을 준비해봅니다.
한우 등심과 갈비살
갈비살과 늑간살 1++ 등급 (8)
등심은 1등급
저렴이로 구매한 하이네켄 케그.
숯불은 별도 비용을 지불했구요.
등심 먼저 굽고
그후에 갈비살을 구워봅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갈비살
요건 늑간살이구요.
특이한 맥주인 홉스플래쉬.
진한 IPA 맛입니다.
첫날은 골뱅이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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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게시판
단양여행...2 (카페산, 바베큐)
승연짱
추천 6
조회 555
22.07.18 18:0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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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시 POD카페 파주고대장님?
쓰신 단어중에 비슷한거도 없네요....^^
결론은 .... 저분이 아닙니다.
저중에 하나 고르라면,
저는 골뱅이인가 물레고둥인가로 ~
골뱅이가 맛있죠 ㅎㅎ
한국 참 아름답습니다.. 여행하고 차가운 소주에 늑간살 한점이면 부러울게 없을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맞습니다. 차가운 소주에 고기 한점이면 최고죠
알짜 여행 하셨군요~!
멋있습니다~! 부럽기도 하공~!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ㅎㅎ
괴기가 살살녹을뜻
중딩.초딩 모시고 수고많으심~
저도 한번 날라보고싶긴한데..!.
요즘 뜸하신듯 합니다 ㅎㅎ
@승연짱 맨날 술인데..실짱님 글보는 재미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