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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에 선택지가 없이 다 들깨삼계탕이고
맑은 거 원하면 따로 말해라해서
그냥 들깨로 먹었어요.
여기 워낙 평점이 높고
가게 벽면이 연예인. 방송인. 유명인 싸인지
덕지덕지해서 (방송국 가까워서겠지만)
저는 그냥 솔직 후기 들어갑니다!
원래 토종은 좀 질긴 거 맞나요?
닭 크기는 다른데랑 비슷한데
육질이 부드럽지 않아서 제 취향 아님.
들깨면 고소해야하는데
소금 넣지 않고 먹어서 그런가
고소함도 덜 해서 실망.
안매운 풋고추 줘서 좋았는데
쌈장이 좀 달아서 감점.
집된장 느낌하나도 없던데
근데 왜 다른 테이블은 다 쌈장 더 달라고 ㅠㅠ
사진은 시부아들녀석 손 등장한 걸로 선택
센스도 없고
성격도 급한 놈이라고 욕 좀 하시라고 등장시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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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부아드님 ㅋㅋㅋㅋㅋㅋ 남편분 드시기 급하셨나보군요
들깨삼계탕이랑 국물이 진뜩~하니 맛나보이는데
보기와 약간 다른군요 ㅎㅎ
시부아드님은 손이 심령으로 찍혀서 그런지
너무 영~한 손이네요 ㅋㅋㅋ 젊으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