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와 안젤리나 졸리의 손에서 눈부신 아우라를 뽐내고 있는 가방은 구찌의 1973 백. 구찌의 유서깊은 아카이브 중 1973년에 선보여졌던 가방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구찌 1973은 빈티지한 느낌의 GG오벌 로고와 함께 구찌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말굽을 연상시키는 버클 장식을 더한 것이 특징. 클래식 레더와 스웨이드 뿐 아니라, 악어, 타조와 같은 이그조틱 레더 소재, 디아망떼 프린트의 캔버스 소재 등 다양한 배리에이션도 돋보인다. 캐주얼한 룩이나 포멀 웨어 어디에도 시크하게 잘 어울리는 구찌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가격은 3백만원대.
클라우디아 쉬퍼, 카일리 미노그 + 구찌 스내플 빗(Snaffle Bit)
클라우디아 쉬퍼와 카일리 미노그의 스트리트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 백은 구찌의 스내플 빗. 브랜드의 90년 전통과 정교한 장인 정신이 집대성된 스내플 빗 백은 디자인이 주는 이국적인 무드와 여전사 같은 강렬한 분위기로 2011 S/S 컬렉션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태슬에 달린 몽키 피스트(Monkey fist-원숭이가 주먹을 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와 전형적인 뱀부 디테일, 골드 스터드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가죽 염색에 토스카나 장인들의 템포로멘토라 불리는 핸드 프레싱 기법이 사용되어 보다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컬러를 뽐내고 있다. 퍼플, 제이드, 오렌지 등의 비비드 컬러에 미디엄 숄더백, 미니 숄더백, 클러치 3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백만원대.
레이튼 미스터, 시에나 밀러 + YSL 카바 시크(Cabas CHYC)
해사한 미소를 띄고 있는 레이튼 미스터와 사랑스러운 패셔니스타 시에나 밀러. 그녀들의 손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 주고 있는 백은 YSL의 카바 시크다. 업타운 레이디에게 더 없이 잘 어울리는 카바 시크는 이브 생 로랑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알파벳 ‘Y’ 골드 메탈 클로져가 포인트다. 맥북을 넣어도 끄떡없을 만큼 넉넉한 수납 공간과 실용적인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토트백이나 숄더백으로 연출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칭할 수 있다. 미디엄과 라지 두 가지 사이즈이며 블랙, 브라운, 블루, 바이올렛, 화이트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소재는 양가죽, 가격은 3백만원대
키이라 나이틀리, 테일러 스위프트 랄프 로렌 핸드 스티치 크로스백
남자친구인 영국 밴드 클랙손의 멤버 제임스 라이튼과 LA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그리고 패션계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인 테일러 스위프트. 캐주얼한 그녀들의 룩을 돋보이게 해 준 가방은 랄프 로렌의 핸드 스티치 크로스백이다. 랄프 로렌이 그의 아내 리키 로렌을 위해 만들었던 리키백을 새롭게 재해석한 이 백은 핸드 스티치 디테일과 프랑스산 송아지 가죽, 가죽으로 커버된 잠금 장치 등이 매력 포인트. 컴팩트한 사이즈지만 내부에는 4개의 작은 구역들로 분리되어 소지품들의 보관이나 정리가 용이하다. 클립으로 탈부착 가능한 얇은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스트랩을 분리하면 클러치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200만원대.
카메론 디아즈 + 토즈 24H 토트백
뉴욕 존 스튜어트 쇼를 방문한 시크한 도시녀 카메론 디아즈. 그녀의 손에 들려 있는 백은 토즈의 2011 S/S 컬렉션인 바게타 컬러의 24H 토트백이다. 토즈의 장인이 한땀 한땀 수작업으로 완성한 24H 토트백은 직선이 강조된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과 바게타 컬러에서 느껴지는 클래식한 분위기도 눈길을 사로잡을 만 하다. 크고 넉넉한 수납 공간의 빅 사이즈부터 숄더 스트랩이 부착된 미니 사이즈까지 3가지 크기에, 뉴트럴 컬러 또는 비비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87만원.
로지 헌팅턴 휘틀리 + 버버리 누드백
‘트랜드포머3’의 헤로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최근 파파라치 컷에 자주 포착되는 가방은 버버리의 2011 F/W 컬렉션인 누드백. 아직 매장에는 채 출시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중의 신상이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누디 계열의 컬러가 특징이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링이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와 더없이 잘어울릴 ‘환상의 짝꿍’. 버버리 매장에서는 오는 9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고. 가격 미정.
휘트니 포트- 코치 매디슨 엠보시드 파이톤 라지 마리엘 드로우스트링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휘트니 포트. 블랙 레더 재킷과 스타라이프 티셔츠, 빈티지한 데님 팬츠 차림으로 외출한 그녀의 한 손에 코치의 매디슨 엠보시드 파이톤 라지 마리엘 드로우스트링 백이 들려있다. 코치의 매디슨 시리즈는 뉴욕을 가로지르는 럭셔리한 패션의 거리 ‘매디슨 애비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코치의 스테디셀러 컬렉션. 올 봄 출시된 에디션에서는 레이스 아일릿처럼 코치의 옵아트 로고를 변형한 레이저 커팅으로 무늬를 넣어 컬렉션에 색다른 감각을 불어넣었다. 국내 매장에는 레더 소재의 매디슨 레더 라지 마리엘 드로우스트링과 아일렛 펀칭이 독특한 매디슨 레이저 컷 옵아트 레더 스몰 마리엘 드로우스트링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99만원, 라지 사이즈 119만원.
최지우 + 로에베 메이백
최근 공항에서 포착된 최지우 스타일이 연일 화제다. 심플하면서도 시크해 보이는 재킷과 티셔츠, 스키니 진 그리고 블랙 스트랩 백으로 스타일링한 공항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그녀의 어깨에 매어진 백에 패션 피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바로 로에베의 2011 S/S 컬렉션인 메이백이 그 주인공. 양 사이드의 더블 핸들과 탈 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 접어서도 펼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매력 포인트다. 메이백은 한 명의 장인이 하루에 하나 밖에 만들 수 없을 만큼 정교한 제조과정을 거쳐 제작된다. 총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밍크, 스톤, 블랙과 같은 클래식한 컬러부터 리치 그린, 브라이트 블루과 같은 화려한 컬러로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247만원.
윤아 + 마크 제이콥스 바로크 퀼팅 미니 스탐
윤아의 공항 패션에서 포착된 백은 마크 제이콥스의 2011 S/S 컬렉션인 바로크 퀼팅 미니 스탐백. 마크 제이콥스의 베스트셀러 스탐백의 미니 사이즈에 고유의 바로크 퀼팅을 더해 걸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투박해 보일 수 있는 퀼팅이지만 톤온톤 컬러의 스티치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고,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와 빈티지한 골드 체인의 조화가 멋스럽다. 가격은 205만원.
태연 +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프레피 레더
태연의 공항 패션을 돋보이게 해준 바이올렛 컬러의 백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프레피 레더백. 경쾌한 비비드 컬러와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인기 컬렉션이다.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달려 있어 토트백 또는 숄더백으로 자유롭게 연출 가능하다. 블랙, 오렌지, 퍼플, 블루, 토프 컬러로 출시. 가격은 89만원.
로지 헌팅턴 휘틀리 + 버버리 누드백
‘트랜드포머3’의 헤로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최근 파파라치 컷에 자주 포착되는 가방은 버버리의 2011 F/W 컬렉션인 누드백. 아직 매장에는 채 출시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중의 신상이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누디 계열의 컬러가 특징이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링이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와 더없이 잘어울릴 ‘환상의 짝꿍’. 버버리 매장에서는 오는 9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고. 가격 미정.
휘트니 포트- 코치 매디슨 엠보시드 파이톤 라지 마리엘 드로우스트링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휘트니 포트. 블랙 레더 재킷과 스타라이프 티셔츠, 빈티지한 데님 팬츠 차림으로 외출한 그녀의 한 손에 코치의 매디슨 엠보시드 파이톤 라지 마리엘 드로우스트링 백이 들려있다. 코치의 매디슨 시리즈는 뉴욕을 가로지르는 럭셔리한 패션의 거리 ‘매디슨 애비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코치의 스테디셀러 컬렉션. 올 봄 출시된 에디션에서는 레이스 아일릿처럼 코치의 옵아트 로고를 변형한 레이저 커팅으로 무늬를 넣어 컬렉션에 색다른 감각을 불어넣었다. 국내 매장에는 레더 소재의 매디슨 레더 라지 마리엘 드로우스트링과 아일렛 펀칭이 독특한 매디슨 레이저 컷 옵아트 레더 스몰 마리엘 드로우스트링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99만원, 라지 사이즈 119만원.
최지우 + 로에베 메이백
최근 공항에서 포착된 최지우 스타일이 연일 화제다. 심플하면서도 시크해 보이는 재킷과 티셔츠, 스키니 진 그리고 블랙 스트랩 백으로 스타일링한 공항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그녀의 어깨에 매어진 백에 패션 피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바로 로에베의 2011 S/S 컬렉션인 메이백이 그 주인공. 양 사이드의 더블 핸들과 탈 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 접어서도 펼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매력 포인트다. 메이백은 한 명의 장인이 하루에 하나 밖에 만들 수 없을 만큼 정교한 제조과정을 거쳐 제작된다. 총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밍크, 스톤, 블랙과 같은 클래식한 컬러부터 리치 그린, 브라이트 블루과 같은 화려한 컬러로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247만원.
윤아 + 마크 제이콥스 바로크 퀼팅 미니 스탐
윤아의 공항 패션에서 포착된 백은 마크 제이콥스의 2011 S/S 컬렉션인 바로크 퀼팅 미니 스탐백. 마크 제이콥스의 베스트셀러 스탐백의 미니 사이즈에 고유의 바로크 퀼팅을 더해 걸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투박해 보일 수 있는 퀼팅이지만 톤온톤 컬러의 스티치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고,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와 빈티지한 골드 체인의 조화가 멋스럽다. 가격은 205만원.
태연 +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프레피 레더
태연의 공항 패션을 돋보이게 해준 바이올렛 컬러의 백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프레피 레더백. 경쾌한 비비드 컬러와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인기 컬렉션이다.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달려 있어 토트백 또는 숄더백으로 자유롭게 연출 가능하다. 블랙, 오렌지, 퍼플, 블루, 토프 컬러로 출시. 가격은 8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