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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나 자랑을.. 스크랩 2010 공간별 가구 선택법
최영기 추천 0 조회 274 10.04.08 03: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0 공간별 가구 선택법

 

 

 

 

혼수 장만의 첫걸음은 바로 현명한 가구 고르기이다.

가구는 혼수비용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신혼집의 분위기를 결정지으며, 한번 구입해 두면 적어도 10년 이상 사용하므로 처음부터 좋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여기 2010년을 겨냥한 혼수 가구와 가구 구입 및 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아트모더니즘을 표현한 벨루치 침실 세트. 장롱은 샴페인 골드 컬러의 화이트 유리와 블랙 악어피혁으로 명품 컨셉트를 지향한 장롱에는 전자 잠금식 보관함을 도입했다. 에몬스
2 자연 그대로의 질감으로 마감한 점이 바움 리치브라운 침대의 매력이다. 헤드보드에 푹신한 가죽 쿠션이 내장되어 있으며, 골드 톤이 가미된 브라운 컬러가 포근한 느낌을 준다. BIF보루네오
3 헤드보드와 바닥판에 최대 6개까지 서랍을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좁은 신혼공간에서 뛰어난 수납 효과를 발휘한다. 리바트



 

1.Bed Room


<침실은 집안 내에서도 오로지 두 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이다.

침실가구는 다른 가구보다도 수명이 긴 편이므로 내구성이 좋고 사용하기 산편하며, 컬러와 디자인이 오래도록 보아도 질리지 않는 제품으로 골라야 한다.>

신혼가구의꽃, 침대


침실은 집안 내에서도 오로지 두 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이다.

침실가구는 다른 가구보다도 수명이 긴 편이므로 내구성이 좋고 사용하기 간편하며, 컬러와 디자인이 오래도록 보아도 질리지 않는 제품으로 골라야 한다.


신혼가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침실.

그중에서도 침대는 건강과도 직결되는 가구이기 때문에 가장 신경 써서 골라야 한다.

침대를 장만할 때는 침실의 분위기와 디자인, 소재를 따져 보고 사용자의 체형과 수면 패턴, 선호도를 고려해야 한다.


실제 누워보고 편안한지, 안정된 지지력을 제공하는지 판단해 본다.

매트리스의 크기는 가로가 어깨 폭의 3배, 세로가 자신의 키보다 20cm 정도 긴 것이 적당하다.

높이는 침대에 앉았을 때 무릎과 발목이 90°가 되는 것이 이상적이며, 매트리스가 너무 딱딱하면 혈액순환에 방해되고, 너무 푹신한 것은 척추가 제대로 지지받지 못하므로 어깨와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된다.

 

 

 

1 무산 허회태 작가의 이모그라피를 만나 가구와 예술의 접목을 보여준다. 고광택의 하이글로시 소재에 신기법을 적용해 깊이감과 청명감을 살렸다. BIF보루네오 예인 하이그로시
2 자연스러운 실크 패턴 플라워로 로맨틱한 무드를 띤 이오레 뷰티 침대. 헤드보드의 곡선으로 안정감이 느껴진다.BIF보루네오
3 아메리칸 월넛 무늬목에 수공예로 제작된 메시 패턴의 가죽쿠션을 가미하고 단아한 실루엣으로 심플하면서도 독특하다. 한샘 인테리어
4 부드러운 느낌의 내추럴 월넛 나뭇결과 잔잔한 패턴의 다크브라운 패브릭이 조화를 이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던 그레이스 침대. 한샘인테리어
5 익숙하고 편안한 컬러와 패턴을 지향한 레트로 모던 스타일의 티볼리는 기획 단계부터 신혼부부를 타깃으로 제작해 공간 활용도가 특히 높다. 한샘인테리어

침대의 핵심인 매트리스 관리법


매트리스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을 벗기지 않은 채 사용하면 통풍이 되지 않고 습기가 차 썩거나 내부 스프링이 녹슬게 되므로 구입 후 반드시 비닐을 벗긴 후 패드를 깔고 시트를 덮어 사용한다.

패드나 시트는 2~3개를 번갈아가며 씌워주고, 평소에는 1주일에 1회 정도 통풍시켜 주는 것이 좋지만 겨울철에는 상황이 어려우므로 시트를 자주 교체하도록 한다.


또한 매트리스는 구입 후 3개월은 2주일에 한번, 그 후에는 3개월에 한 번씩 180°돌려주거나 뒤집어서 사용해야 전면에 힘이 고르게 전달되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매트리스를 옮길 때에는 반드시 수평이나 수직으로 옮겨야 손상되지 않는다.


매트리스는 특성상 집 먼지 진드기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우므로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물세탁이 가능할 경우 60℃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마지막에는 반드시 전용 섬유청정제로 헹굼 처리를 해준다.

1 독립스프링이라 옆 사람이 움직여도 수면방해를 받지 않고, 이중견면의 네오텍스를 사용해 단단하고 탄력이 있어 누웠을 때 들뜨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유럽산 라텍스를 충진한 한샘인테리어 노뜨 코지가든
2 미국 스프링 브랜드인 스프링에어에서 수입된 것으로, 하나하나 독립적인 스프링의 파워 코일 포켓스프링 덕분에 매트리스 위치를 바꾸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한샘 스프링에어 블루라벨
3 완충 효과가 있는 PE폼이 포함돼 뒤집을 필요가 없으며, 듀폰사의 타이벡 원단을 사용해 항진드기 기능과 방수, 통풍에 탁월하다. BIF보루네오 QN390HA
4 벨기에산 라텍스 매트리스라 천연고무 소재가 진드기와 집 먼지, 박테리아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인체의 굴곡을 부드럽게 받쳐주어 수면 시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 BIF보루네오QN470HA


 

2.Living Room


<거실은 신혼부부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다.

대표적인 거실가루를 들자면 소파와 거실장이 있는데, 형태와 소재가 다른 두 가구만으로도 집안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다.>

집안 분위기 조성의 핵심, 거실가구


커다란 가구를 구입할 때는 개인의 취향보다는 전체적인 집안 분위기와 거실의 면적에 맞춰색상과 디자인을 결정해야 한다.

대표적인 가구는 소파.

헤드가 높은 소파는 앉을 때 편하지만 집이 좁아 보일 수 있고, 너무 낮은 경우에는 착용감이 불편하므로 직접 앉아보고 결정해야 한다.


컬러는 통상적으로 배경색 2가지에 포인트 컬러 1가지가 들어가는 것이 세련돼 보이므로 바닥과 벽지, 소파의 색상을 2~3가지로 정하고 쿠션과 카펫, 티테이블 등으로 포인트를 준다.

가격과 소재도 꼼꼼하게 비교해야 한다.

천연가죽은 친환경적이고 흡수성과 내구성이 좋아 장기간 사용하기에 알맞으나 가격이 비싼 반면, 인조가죽은 비교적 저렴하고 유지 및 관리가 간편한 대신 흡수성이 없고 내구성이 약하다.


패브릭은 가격이 저렴하고 흡수성이 좋으며 천 갈이가 용이해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쉽게 오염 및 변색될 수 있고 제품의 수명이 짧다는 것이 단점.

마지막으로 벨벳은 패브릭의 장점을 모두 갖추었지만 정전기가 자주 발생해 먼지를 많이 타고 수명이 짧다.

소파의 규격은 사용자의 체격을 고려하여 선택할 것.


소파의 1차적인 목적은 사용자의 편리함이다.

일반적으로 높이 앉았을 때는 좌우로 움직이기 편리하도록 두 발이 모두 땅에 닿을 정도여야 하며 방석과 등받이 쿠션이 몸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

 

 

 

 

1 실용성과 편안함을 중시하는 20~30대를 타깃으로 출시된 소파. 가죽이 소파 전체를 감싸고 헤드레스트 일체형 등 쿠션이 있어 장시간 부담 없이 앉을 수 있다. 한샘 인테리어 위더스 5000
2 컴팩트한 크기라 좁은 공간에 유용하고, 오토만을 붙이면 4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팔걸이와 헤드레스트는 좌우로 옮겨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으며 볼륨감 있는 사각퀼팅이라 푹신하다. 리바트 클로에 소파
3 가족 간 대화의 의미를 다룬 소파로 크기는 작지만 알찬 세트로 구성되었고, 티테이블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실용성에 중점을 두었다. 프로텍트 패브릭 원단으로 만들어 백색이라도 오렴될 염려가 없다. 파로마 대화 소파
4 사선으로 비스듬한 팔걸이로 인해 좌방석이 확장된 듯한 효과가 있고, 집안이 한결 넓어 보인다. 아이보리, 베이지, 브라운 2, 블랙까지 5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BIF보루네오 혼수가구

잘 고른 가구, 제대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제대로 소파를 골랐다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게 제대로 된 관리법을 숙지해야 한다.
소파는 소재에 따라 관리법이 약간씩 다른데 천연가죽은 처음 구입했을 때는 먼지를 제거한 후 마른 천으로 닦고, 장기적으로는 가죽 관리용품으로 닦아주어야 한다.

반면, 화장용 크림이나 오일등의 기름기 있는 물질이나 아세톤, 모기약, 염색약 등은 변질의 우려가 있으니 항상 주의하고, 물걸레로 닦으면 수분으로 인한 곰팡이로 가죽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다.
인조가죽은 평소에는 물걸레로 닦아주고 2~3개월마다 중성세제를 물에 희석하여 닦아주어야 하며, 날카로운 물건에 쉽게 손상됨을 잊지 말것.

패브릭, 벨벳은 쉽게 오염되는 소재이므로 정기적으로 물세탁하고 벨벳은 드라이클리닝 한다.
단, 너무 잦은 세탁은 변색과 탈색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 하고, 먼지가 많이 타는 패브릭의 특성상 자주 두드려 먼지를 제거해준다.
소재와 관계 없이 모든 소파는 직사광선에 바로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1 글로시 소재에 음각된 형태의 그루빙 라인이 사선으로 디자인된 미니멀리즘 컨셉트의 더블랙 거실장으로, 다양한 제품을 거실장 내부에 수납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설계되었다. 리바트
2 거실의 오브제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웅장하고 섬세한 디자인의 루미너스 거실장. 벽걸이 TV 전용이며 인디고 블루색상의 LED조명이 세련미를 더한다. 리바트
3 거실 크기와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확장할 수 있는 엔드리스 구조의 스마트홈 거실. 거실장과 수납장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BIF보루네오
4 TV를 비롯한 실내 가전제품의 두께가 얇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슬림형 거실장으로 신혼집 분위기에 따라 도어 소재를 가죽, 유리, 나무 중 선택할 수 있다. 한샘인테리어 밀리언2 6000
5 동양적인 느낌의 오리진 거실장은 딥 브라운 보디에 웨이브 결이 있는 골드컬러의 유리도어 형태로 호박색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포인트와 미니 태슬 장식으로 오리엔탈 무드를 더한다. 리바트
6 거실을 어지럽히는 리모컨, 책, 화장지 등의 소도구를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티 테이블. 모던 블랙과 내추럴 노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샘인테리어 루이스 티 테이블
7 탁자형 캐비닛 겸용 콘솔로 상단의 도어를 열면 전면거울과 촘촘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샘 베네타 콘솔


 

 

3.Kitchen Room


<결혼 후 일상의 패턴에서 가장 큰 변화를 꼽는다면 부부가 도맡아 하는 가사가 많아진다는 점이다.

사용자의 키와 작업 동선을 반영한 효율적인 주방가구와 취향에 맞는 식탁으로 부엌공간이 화사해지면 서툰 가사도 한결 수월해진다.>


 

와인글라스를 올려둘 수 있는 선반과

다양한 주방용품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아덴화이트 소물장. 한샘

여성의 아름다운 공간, 주방


시대가 변하여 가사분담이 이루어져도 아직까지 주방은 여성을 위한 공간이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주방은 가사 부담을 덜어주고 오히려 사랑하는 가족을 챙기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아름다운 부엌으로 가꾸려면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는 부엌의 크기와 가족의 생활 패턴을 정확히 이해한 데서 비롯된다.


부엌 가구를 배치할 때는 동선이 짧은 ㄱ자형이나 병렬형이 이상적이지만 공간이 좁다면 왜건을 이용하거나 식탁을 조리대 겸용으로 하는 등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

일반적인 신혼집 평수인 20평형대는 공간적인 제약이 많기 때문에 일자 부엌이나 ㄱ자 부엌이 많다.


좁은 공간을 넓게 보이려면 색상과 소재를 적절히 선택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선 부엌과 거실을 구분하지 않고 개방형으로 구성해 답답합을 해소하고 구조를 단순화해서 동선을 효율적으로 짜는 것이 좋다.

 

 

워싱처리한 듯한 화이트 컬러에 엠보싱 기법을 도입하여 어반클래식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한, 아덴화이트의 아일랜드 패키지는 30평형대에 설치하기에 적합한 효율적인 사이즈이다. 한샘 
2 깔끔한 직선미를 살린 스퀘어 디자인과 앤티크도장의 곡선 패턴 손잡이가 조화를 이룬 클래시아 브라운 가구는 다양한 옵션 장을 두어 취향에 따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에넥스 
3 무늬목의 질감을 살린 상판과 하이글로시로 마감한 흑경이 어우러져 중후한 분위기를 내는 에보에보니. 사용자의 신장을 고려해 하부 장을 높이고 손잡이를 없앤 핸들리스 타입이다. 리첸

가사를 덜어 줄 주방가구 선택요령


주방에서 가사활동을 하려면 작업 동선이 중요하다.

물건을 꺼내고, 씻고, 조리하는 공간이 유용하게 설계되어야 하며, 각종 도구는 적재적소에 배치되는지, 일할 때의 자세가 편리한지 반드시 확인해본다.

또 쇼핑하기 전에 집안의 인테리어와 바닥재, 벽지, 타일, 조명을 미리 점검해야 집안의 분위기나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아름다운 주방은 모든 가사용품이 적재적소에 배치되는 것에서부터 비롯되는 법.


주방의 정해진 공간에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을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는 기능장을 하나 마련해 두면 좋다.

요즘은 다양한 기능장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구입한다.

결혼 생활 고려한 식탁 구매법


식탁은 사용기간과 주방 규모에 맞는 규격을 선택해야 한다.

2인용 식탁은 10~20평대의 규모에 알맞은 규격으로 5년 이내의 신혼기간에 적합하고, 4인용 식탁은 10년 이상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30평까지는 무난하다는 사실을 기억해 둘 것.


또한 가구를 구입할 때는 개인의 취향보단 전체적인 분위기와 소재를 반영하고 전체 컬러보다 한 단계 낮은 컬러 가구를 고르면 세련된 주방을 꾸밀 수 있다.

착석감도 체크해야 한다.

식탁은 앉았을 때 편한 것이 우선이므로 다리의 간격이 넓고, 높이가 65~70cm의 것으로 선택한다.


 

1 중후한 컬러감과 천연무늬목의 나무결을 그대로 살린 제품. 클래식 스타일을 우아하게 연출해 무겁지 않으면서도 품격 있는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BIF보루네오 클래식 CDT8050
2 밝은 오크컬러와 직선라인이 돋보이며, 상판 하단에 있는 보조목을 펼치면 4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식탁이다. BIF보루네오 SDT9090
3 식탁의 직선과 의자의 절제된 곡선이 어우러진 에밀리 식탁. 의자의 등받이는 앉았을 때 편안함을 주는 각도를 채택해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 리바트
4 유려한 곡선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 식탁으로 컬러는 내추럴브라운과 화이트워시 두 가지가 있다. 한샘인테리어 상


 

 

4.Dress Room


<드레스 룸은 모든 외출 준비가 마무리되는 곳이다.

가구는 일반적으로 장롱(붙박이장 포함)과 화장대, 전신거울로 구성되며 신랑신부의 의복이 계절별, 소재별, 용도별로 다양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수납이 이루어져야 한다.>

신부들이꼭갖고싶은공간, 드레스룸


드레스 룸은 모든 외출 준비가 끝나는 곳이다.

따라서 수많은 옷가지와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가득하므로 효율적인 수납과 정리정돈이 필요하다.

드레스 룸 안에 들어가는 가구들은 대부분의 공간을 차지 하므로 채도가 한 톤 낮은 제품을 골라야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장롱 내부는 수납공간이 충분할 것.


장롱은 어떤 가구보다도 수납이 효과적이어야 하므로 내부에 디바이더가 설치되고 별도의 서랍이 내장된 것으로 골라야 속옷 등을 보관하기에 간편하다.

드레스룸을 정돈할 때는 몇 가지 사항만 확실히 알아두어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장롱 내에 봉 형태의 걸이식 옷걸이가 많은 제품을 선택하면 정리정돈이 간편하며, 계절이 지난 옷은 위쪽 선반에, 핸드백은 아래쪽 선반에 놓는다.

드레스 룸에서 모든 외출 준비가 마무리되므로 향수와 기타 액세서리도 한쪽에 정리해 둔다.

 

 

 

 

 

1 기획부터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제작된 티볼리 붙박이장은 용도별 다양한 크기의 수납공간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접이식 옷걸이 봉을 도입해 불필요한 공간 소모를 최소화했다. 한샘인테리어
2 동양적인 느낌의 플라워 패턴과 독특한 직물 패턴이 돋보이며, 황동 손잡이에 나뭇잎 패턴이 새겨진 내추럴 스타일이다. BIF보루네오 바움 피오니
3 장롱의 외부 서랍이 하단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한국 여성의 표준키에 맞춘 935mm 높이의 서랍을 도입한 핸들리스 붙박이장. 리바트 실비아
4 모던한 컨셉트의 패리스2 붙박이장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소재와 유리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화이트, 아이보리, 브라운, 콤비 색상의 4가지
도어로 취향에 맞는 16가지의 디자인이 가능하다. 한샘인테리어 패리스2 6000

 

 

5.Study Room


<맞벌이 부부나 취미삼아 독서를 즐기는 신혼부부의 서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요즘 서재는 딱딱한 남성의 공간에서 벗어나 인테리어가 가미된 실용적인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맞벌이부부를위한서재스타일링


서재는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무겁고 딱딱한 공간에서 벗어나 인테리어가 가미된 실용적인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젊은 신혼부부에게는 모던한 스타일의 서재나 원목의 질감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내추럴리즘 스타일이 주로 인기인데 벽지나 마감재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원목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의 색상을 선호한다.


또한 업무나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바닥에 폭신한 느낌의 카펫 혹은 러그를 깔아주면 소음을 막아주면서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다.

서재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게 유지하되 책상 위 조명은 눈에 피로를 주지 않도록 적당한 조도를 선택한다.




 

 

1 최근에 유행하는 미드브라운 컬러의 티볼리 미니서재는 작지만 실용적인 디자인이라 침실 어느 곳이든 배치할 수 있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샘인테리어
2 기존의 남성 중심적이었던 서재에서 탈피해 여성을 위한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서재로 거실, 주방, 베란다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린다.
높이가 낮아 화분이나 사진, 책 등을 올려두기에 좋다. 일룸 엠마
3 내추럴 월넛 나무결과 잔잔한 패턴의 다크브라운 패브릭이 조화를 이루는 멀티서랍장은책상과 화장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샘 모던그레이스 멀티서랍장
4 안정감을 주는 월넛 색상의 비센 서재가구. 깔끔하게 짜인 형태로 세련미를 전하고 멀티 탭 수납함을 책상 상부에 숨겨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리바트 비센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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