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는.........................(펌)

[정치호]

  양극화는 노무현이 저지른 악의적 범죄

2003년10월 황장엽선생이 송두율을 거물간첩 김철수라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송두율이 적반하장식의 소송을 했다. 그 후 황선생은 소송에 시달렸고, 끝내 송두율은 거물간첩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적반하장을 밥 먹듯 하는 철면피 인간들을 무어라 부르는가?

‘파렴치한 인간’  ‘철면피 인간’ ‘간악한 인간’ . . .   표현의 부족함을 느낀다.

만일 자기가 범죄를 저질러 놓고, 혐의를 숨기기 위해 남을 찍어 죄를 뒤집어씌운다면, 그런 사람을 놓고 우리는 어떤 인간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노무현 세력권에 있는 자들이 바로 이런 종류의 인간들이다. 그들이 악의적으로 저지른 범죄가 바로 ‘양극화’ 범죄인 것이다.

오늘 아침 시스템클럽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30대 대학원 졸업생이 사무실에 왔다. 몇 가지 말 중에 아무렇지도 않게, “미국에서 공부한 인재가 돌아오지 않고 미국에 취직하는 것도 양극화의 주범입니다” 이런 말을 했다. 이 말이 '일을 하고 있던 필자의 손'을 멈추게 했다. 대학원을 나오고, 시스템클럽에 호감을 가진 고학력자까지도 저들의 최면에 걸려 아무런 비판 의식 없이 주입해주는 대로 수용한다는 것이 소름끼치는 현상이었기 때문이다.

오늘(2.24)의 동아일보에는 청와대가 박정희 시절의 경제정책을 비난한 기사가 났다.

“서강파의 압축성장 신화 끝났다”

“압축성장”

저들은 박정희-전두환 시절의 ‘고도성장’을 일부러 ‘압축성장’으로 폄하한다. 언어 장난에 능한 것이다.

압축선장이란 말은 있을 수 없다. 성장에 무슨 축지법이라도 있다는 말인가? 성장과 배움에 왕도는 있어도 첩경은 없다.

짧은 기간 내에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해 낸 것을 가지고,

외국의 유수한 경제학자들은 ‘한강의 기적’이라며 경이로움을 표했지만,

우리 ‘지능이 거세된 신종 내시’들은 이를 비하하기 위해 ‘압축성장’이라고 세뇌시키고 있는 것이다.  

저들이 압축이라고 표현하는 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숨겨져 있다.

하나는 정신적 성장이 물질적 성장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빈부격차 즉 양극화라는 병리현상을 부산물로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양극화’를 박정희가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과연 그런가?

필자가 중위-대위 시절에 잠실 벌판은 모두가 수박 밭이었다. 이들은 말 그대로 농사꾼으로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갑자기 기능공을 대량으로 양성해 가지고 외국 공장을 끌어들였다. 이와 아울러 선진국에서는 한물 간 제품들에 대한 기술을 도입하여 이를 생산하기 위해 수많은 공단을 만들었다.

남대문에서 지게짐 지던 사람들이 공장에 취직했고, 농촌에서 밥을 굶던 자녀들이 너도 나도 서울로 올라와 공순이 공돌이가 됐다. 일자리가 폭발한 것이다. 돈이 벌리고 신흥 부자들이 생겨나자 잠실 벌판의 수박밭이 금값으로 올랐다.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가 된 것이다.

농촌에서 어수룩하게 자란 청소년들이 서울생활을 통해 똘똘해졌고 배움의 기회도 얻게 됐다. 박대통령은 중소업체 사장들에게 친필서신을 보내 작업환경 개선과 야간학교 취학을 간곡히 부탁했다.

여기까지만 결산해 보자. 박정희 대통령이 양극화를 해소했는가 아니면 없던 양극화를 새로 만들어 냈는가?

1970-80년대에 한국에는 일자리가 넘쳐났다. 누구나 일하면 행복할 만큼 부자가 됐다. 아이디어가 좋고 수완이 좋으면 더 빨리 부자가 됐고, 착실하게 일만 한 사람은 아이들에게 훌륭한 근로정신을 보여주면서 행복하게 살았다.

이 때 양극화라는 말은 들어보지도 못했다.

양극화란 말은 노무현이 만들어, '죽어서 말 못하는' 박대통령에게 갖다 붙인 말이다. 자기의 똥을 남의 옷에 바르는 고약한 모략행위인 것이다. 1970년대 초, 김대중이 자기 당원들에게 상대방 완장을 차게 하고 고무신을 돌린 후, 상대방 후보가 고무신을 돌렸다고 덮어씌운 것과 빼닮은 행위다.

양극화는 무엇 때문에 생겨났는가?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생겨 난 것이다. 일자리가 많으면 양극화 현상이 있을 수 없고, 일자리가 없으면 양극화 현상이 생긴다. 지금의 양극화는 생전 처음 보는 현상이다.

김대중-노무현이 정권을 잡은 후부터 재벌을 해체하고, 기업을 못살게 굴어 해외로 내쫓아 그나마 존재했던 일자리를 절반으로 줄여놓았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양극화는 김대중과 노무현이 저지른 범죄행위인 것이다.

자기가 저지른 범죄를 애꿎은 박정희에게 뒤집어씌우고 있는 것이다. 파렴치범 송두율을 선생으로 모셔서 이렇게 망가졌을까!      

정신개양?

박정희가 출현하기 이전의 한국사람들은 그야말로 멸시받아야 마땅할 조센진이었다. 술마시고, 놀음하고, 거리에 침뱉고, 쌍욕하고, 동네마다 쌈질 하고,. .

거리에서 늘 듣는 이야기는 "조센진이 뭐 하는 게 있겠어? " 자학과 자조의 말들 뿐이었다.

세계인들은 박정희를 잠자는 국민을 깨운 위대한 지도자라고 높이 평가한다. 아시아 10대 인물 중 리콴류를 앞서 있다. 그는 스스로 내핍하고, 열심히 일하는 엄격한 지도자였다. 그 엄격한 지도자를 빨갱이들은 독재자라 하고, 정말로 인민을 학대하는 독재자 김일성에 대해서는 "영명하고 위대하신 김일성 동지"라고 높이 모신다.

박정희가 독재를 해서 허리띠 하나를 가지고 30년을 찼으며, 너무나 낡은 시계를 차고 있어서 저격당한 후 군의관들이 대통령이 아닌 줄 알았다고 했는가?

이에 반해 노무현은 어떤가?

한 일도 없는 주제에 하루에 40억원씩 들어가면 호화여행을 하고, 세계 최명품의 자동차와 비행기를 여러대씩 사재지 않는가?

박정희 대통령은 잠자는 국민을 깨웠지만 노무현은 무얼 했는가?

"재벌돈 빼앗아 줄테니 일하지 말라"며 정신을 병들게 하고 있지 않은가?


"하면된다"

박대통령은 하면된다는 것을 스스로 실천해 보였고, 국민은 정말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열심히 일하고 도전했다.

5천년 역사에서 박정희 이상으로 국민정신을 개조시킨 지도자는 없었다.  

박정희를 욕하는 노무현은 정신적으로 무엇을 심어주었는가?

자기 오물 남의 옷에 붙여놓고, 더럽다 손가락질 하는 모략질 정신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박정희 대통령이 거머리에 물리며 모를 심어 일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때, 노무현은 무얼 보여주었는가?

명품 등산복 때마다 갈아입으며 품위없는 꺼떡 걸음으로 국민의 눈쌀만 찌프리게 하지 않았던가?  

[정치호]

1차목표 2007년 12월 19일 정권교체 투표하는날. 그날이 오면 뺄게이들 아오지탄광으로..............

[중산]

치호의 정열을 높이 산다 .

[이영규]

정치지도자는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선견지명이 있어야 하는데, 이 정권의 정곡을 찌르는 좋은 글에 감사를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