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차 거문도 불탄봉 산행.백도유람 안내

[현월봉(문출연)]

제61차 거문도 불탄봉(195m)산행, 백도 유람 안내

거문도 불탄봉산행, 백도유람 하루에 끝내기...

남해상의 외딴섬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거문도. 백도

녹동항에서 우리가 타고가야할배

거문도 항

불탄봉 산행시작입니다.
바닷가 따라 굽혀져 있는 해안도로를 따라 여유롭게 걸어봅니다

 아침해를 받으며 안노루섬과 밖노루섬이 기지개를 켠다

 불탄봉에서 내려오다 볼 수 있는 고도 풍경

오른쪽으로 안·팎노루섬, 뒤편으로 동도와 그 너머로 삼부도가 보인다

불탄봉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바로 억새능선이 ...

억새능선을 지나면 바로 동백나무 숲길이다.

산행하는 동안 이런 숲길이 자주 나타나며 안온한 기분을 안긴다 

깎아 내린듯한 절벽이 오금을 저리게 한다

산행 하는 동안 이런 절벽이 자주 나타난다

멀리 수원산의 등대가 보인다

앞 부분의 우뚝 선 봉우리가 신선대인데 봉우리 위까지 오를 수 있고 전망이 매우 좋다

   촛대바위

등대 앞에 있는 관백정

관백정에 올라서면 탁 트인 풍경이 일품이다

관백정에서 보이는 수월산 동쪽해안과 멀리 삼부도

백도 전경

바다이내로 흐릿하다

 등대 북쪽의 풍경과 선바위

거문도는 여수에서 남으로 114.7km, 고흥 녹동에서 58km, 제주에서 110km 떨어진 어업전진기지이고 영국의 동양함대가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견제하기위해 1885년 4월부터 약 2년간 이 섬을 무단 점령한 ‘거문도사건’의 현장이다. 백도는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지점에 위치한 국가명승 제7호로 지정된 39개의 무인군도로 이루어진 풍광이 뛰어난 섬이다.

두 섬은 육지와 제주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먼 바다에 있어 하루일정으로는 제대로 둘러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치밀한 시간활용과 체력이 뒷받침된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거문도 들어가고 나오기

거문도행 선편은 여수항과 고흥 녹동(신)항 두 곳이 있다.

여수항에서는 7시 40분에 아침 첫배가 출발하여 10시 경에 거문도에 도착하고 녹동항에서는 8시에 출발하여 9시 10분경에 도착한다. 녹동항에서 배를 타는 것이 40~50분 정도 일찍 거문도에 도착할 수 있다. (청해진해운 녹동지점:061-844-2700, 오가고호)

거문도항에서 여수로 나오는 배는 오후 4시, 녹동항은 오후 4시 30분이므로 역시 녹동항으로 나오는 것이 30분 더 거문도에 체류 할 수 있다.

녹동에서 거문도를 들어가고 나올 경우 총 7시간 20분 정도 거문도에 체류 할 수 있다.

하루관광이라면 녹동에서 거문도행 배를 타는 것이 여수에서 타는 것보다 1시간 20분정도 더 거문도관광을 할 수 있다

※거문도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에 있는 섬으로서 여수와 제주도 중간 지점에 위치한 다도해의 최남단 섬이다. 서도·동도·고도의 세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도만을 거문도라 부르기도 한다. 옛 이름은 삼도·삼산도·거마도 등이었으나 중국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섬에 학문이 뛰어난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문장가들이 많다는 뜻인 '거문(巨文)'으로 개칭하도록 건의하여 거문도가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온다.

세 개의 섬이 병풍처럼 둘러쳐서 1백만 평 정도의 천연적 항만이 호수처럼 형성되어 있는 곳을 도내해(島內海)라고 하는데, 큰 배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항구 구실을 하고 있다. 입지적 여건 때문에 거문도항은 옛 부터 빈번히 열강의 침입을 받아왔다.

최고봉인 동도의 망향산(247m)을 비롯하여, 서도의 음달산(237m), 불탄봉(196m), 수월산(128m) 등 비교적 경사가 급한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작은 돌출부가 많고 드나듦이 심하다. 대부분 암석해안이며 동도의 남쪽 해안은 높은 해식애로 이루어져 있다.(출처:네이버)

<귤은 김류선생 사당 과 만회 김양록 선생 사당>
귤은 김류 선생의 사당은 동도에, 만회 김양록 선생의 사당은 서도에 각각 보존되어 있다. 거문도를 침략한 러시아 함선에 올라 필담을 나눴던 2명의 학자인 이 둘은 현재의 지명인 거문도(巨文島: 글을 잘 아는 사람이 사는 섬)라고 불리게 한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의병장 돈헌 임병찬>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스승 최익현(崔益鉉)과 함께 의병을 모집, 200여 명을 인솔하고 담양(潭陽)으로 가던 도중 순창(淳昌)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체포되었다. 1909년 최익현과 함께 쓰시마섬[對馬島]에 유배되었다가 2년 만에 돌아와, 1910년 왕의 특명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가 되고, 독립의군부(獨立義軍府) 전라남도순무대장(全羅南道巡撫大將)이 되어 항일구국투쟁을 전개하였다. 1914년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전라남도 거문도(巨文島)에 유배되었으며, 1916년 단식(斷食) 끝에 순국하였다.

2. 백도유람선타기 전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거문도에 도착하면 즉시 백도유람선 출발시간을 확인하고 남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야한다.

보통 여수에서 출발한 배가 들어온 다음에 백도유람선이 출발한다. 오전 10시가 넘어야 출발한다.

저의 경우에는 백도유람선이 10시 30분에 출발한다고 하여 고도의 거문도여객선 터미널에서 1km거리가 되지 않는 곳에 위치한 영국군 묘지와 일제신사터를 30분 만에 답사하고 다시 여객선터미널을 지나서 있는 찬물샘 부근까지 산책로를 따라 고도(거문리)를 답사를 했다. 바쁘게 움직이면 영국군묘지를 답사한 후 내려오면서 거문초등학교 뒤편으로 난 산길을 따라 팔각정전망대까지 갔다 올 수도 있다.(못 갔음)

10시 30분에 거문도를 출발하여 백도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면 12시 20분 정도가 된다.

식사시간을 절약하려면 백도관광을 떠나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해 놓거나 분식집이나 중화반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예약을 하지 않고 일반식당(주로 횟집)을 이용 할 경우 찌개나 회를 준비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필자는 횟집에서 갈치조림으로 점심을 먹었다.(40분 걸림)

거문도는 은빛 갈치의 집산지이다. 거문도수협 어판장이나 수산물가게에서 갈치나 생선을 주문해 놓으면 나가는 배에 미리 실어놓는다.

물론 거문도 갈치회를 비롯한 일반 생선회도 좋지만 회감의 종류나 가격 면에서 녹동어시장이 더 유리하다. 회는 돌아갈 때 녹동항에서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4. 거문도등대탐방과 보로봉등산

점심식사 후의 일정은 거문도등대탐방과 보로봉등산을 하고 유림해수욕장으로 내려올 예정이다.

걸어서 20~30분 정도 걸리는 거문도등대 입구인 목넘어까지는 도로가 나 있어 식사가 끝날 쯤에 미리 택시를 예약해 놓는 것이 시간이 절약된다.

거문도에는 택시(승합차)가 두 대 있고 목넘어까지의 요금은 1인 3,000원이다.

전화번호는 017-608-1681번과 017-661-1681번이다.

▲선바위(노인암)

바위가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았다해서 ‘선바위;라 하며, 위에서 보면 검푸른 천 위에 노인이 앉아있는 모양 같다고 하여 ’노인암‘이라고도 한다.

▲목넘어

‘목넘어’는 전수월산(보로봉)과 수월산을 이어주는 길목으로 태풍이나 해일이 있을 경우 바닷물이 넘나든다하여 ‘목넘어’라는 이름을 붙였다.

▲거문도등대

거문도등대는 거문도 수월산 끝머리에 위치하며 동양최대의 프리즘을 가진 등대로써 1905년에 세웠다.(102년 됨)

불빛은 25마일까지 발산되어 동으로 일본 큐슈, 남으로 동지나해의 선박들에게 길잡이 노릇을 한다.

5. 녹동항 어시장에서 저녁식사

녹동항 어시장은 전국에서 생선회 값이 제일 싼 곳이고 자연산 수산물이 다양하게 있는 곳이다. 양식 어패류도 많이 있다. 이곳에서 회감을 골라 포를 뜨고 근처 식당에 가지고 가서 양념장과 매운탕으로 식사를 하면 된다.

▲영국군묘지

거문도 2년간 점령한 외세의 흔적인 영국군 묘지는 1885년 (고종 22년) 4월 군함 6척과 수송선 2척으로 구성된 영국 해군선단이 러시아의 남하를 막는다는 구실로 거문도를 무단점령하고 기지와 항구를 구축하면서 2년간 머물렀다. 이때에는 해밀턴 항구라고도 불렸다. 우리나라의 주권을 무시하는 도발행위로 기록되어 있지만 당시 거문도 주민들과는 아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철수 당시 영국군 묘지는 7∼9기가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3기만이 확인될 뿐이다. 남아 있는 묘지 2기는 거문도 뒤편 산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영국군 묘지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의 안노루 밖노루섬

보루봉에서 바라본 삼호교

왼쪽이 서도이고 오른쪽이 여객선 부두를 품고 았는 고도 

대상산: 거문도 불탄봉(195m), (백도 유람-선택)

산행날짜 : 2010년. 11월21일(세째 일요일)

산행접수 : 2010년 11월06일부터

접수처   : 롯데마트2층 마운티아점(462-8900), 다음 카페 구미마운티아 산악회

회    비 : 75,000(중소기업은행 2008-0316-00, 예금주 마운티아 산악회)

준 비 물 :수통(보온병),모자.우의,여벌옷,오버트라우저(방풍및 방수용덧옷), 랜턴, 

              스카프, 카메라, 필기구,기타 개인용품

          산행시 안전을 위해 기본복장 갖춰주세요.

식    량 : 조식제공,중식및 행동식, 비상식개인 준비                      

출발시간및 집결지 : 11월 21일(일요일)  04시 00분 박정희체육관 주차장 집결

운행계획 : 집결(04:00)-고흥 녹동항 도착(07:40)-승선후 출발(08:00)-거문항도착(09:10)-

            [1조] 산행시작(09:30)-산행 종료(13:00)-거문도 관광-여객터미널 집결(15:30)   

            [2조] 백도 유람(10:00)-유람종료(12:00)-거문도 관광-여객 터미널 집결(15:30)

            [3조] 백도 유람(10:00)-유람종료(12:00)-불탄봉 산행-여객 터미널 집결(15:30)

                  (* 백도 유람선  승선권은 회비 불포함 사항입니다)

           승선(16:00)-녹동항착(17:10)-뒤풀이후 출발(18:00)-구미도착(21:30)-해산

※ 산행 코스: 거문도여객선터미널 - 삼호교 - 삼호교 갈림길 - 덕촌리 우정민박 갈림길 - 덕촌초등 -

                  거문중- 불탄봉(1950m) - 잇단 동백숲터널 - 갈림길 - 전망대 절벽 - 갈림길 - 촛대바위 -

                  기와집몰랑 - 신선바위 - 보로봉(전수월산·170m) - 360계단 - 목넘어(무넹이, 수월목) -

                  동백숲길 - 등대 앞 - 목넘어 - 유림해수욕장 - 삼호교 - 여객선터미널.(3시간 - 3시간30분) 

※ 상기 일정은 진행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슴

※ 마운티아 산악회는 이동중 차량내에서 가무나 지나친 음주는 사양합니다.

※비상연락 ☏ 등반대장오세원 010-4718-1746, 후미 문출연 011-829-8902

※ 다녀오신 사진은 http://cafe.daum.net/mountia(구미 마운티아 산악회)에서 볼수있으며

    가져가실수 있습니다

※백도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를 가면 섬전체가 온통 하얀색인 백도가 나온다.

백도는 39개의 크고 작은 무인도로 이루어져있는데, 깎아지른 듯이 솟아 오른 바위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이 섬을 멀리서 보면 온통 희게 보인다 하여 백도라 부르기도 하고, 또 봉우리가 100개에서 하나 모자란 아흔아홉 개여서 일백 ‘百’에서 획 하나를 빼고 ‘白島’라 부르기도 한다.

백도는 일찍이 귤은 김류가 “병풍처럼 아름답게 펼쳐진 무인절경 백도에서 고기잡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하얀 돛단배가 햇살에 비칠때면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답다”고 노래한 곳이다.

백도에는 슬픈 사랑의 전설이 있다.

옥황상제의 아들이 하늘에서 죄를 짓고 땅에 내려왔다가 용왕의 딸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데, 이를 안 옥황상제는 98명의 신하를 보내 아들을 다시 하늘로 잡아 오라 하였다.

그러나 옥황상제의 아들은 아버지의 명을 거역하고 사랑을 위해 지상에 남는다. 화가난 옥황상제는 신하들까지 모두 돌로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백도는 기이하고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이 생겨났다고 한다. 서방바위, 각시바위, 매바위, 삼선바위 등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바다위에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白島!! 진한 코발트색 바다위 절경입니다..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약 28km 떨어져 있다. 크게 상백도군과 하백도군으로 나누어져 있다.

지적도에 나타나 있는 섬은 모두 31개이고,

때때로 물에 잠기는 바위섬까지 합하면 99개로 백 개가 조금 안 되어

일백 백(百) 자가 아닌 흰 백(白) 자를 붙였다고 한니다.

성모마리아상을 닮은 성모마리아상 바위..

   1979년 섬 일대가 명승 제7호로 지정되었으며, 지금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합니다.

거친 파도가 바위에 부딧치며 되돌아 나오는 물거품소리와 괭이 갈메기 소리...

 제62차 산행은?

[거문도 지도및 개념도]

 

[현월봉(문출연)]

27,28번. 임인규님, 윤숙이님 접수되었습니다.**********

[산새]

회장님~~동행하기로 한 지인분이 개인 사정으로 취소 해야 한답니다~~죄송

[현월봉(문출연)]

11번. 산새님 지인분 산행 취소 되었습니다
예~ 다음에 마운티아에 함 모시고 오십시요~

[부민 [김현태]]

오랜만에 참석 합니다 김현태.서재향 쿡합니당 ㅎㅎㅎㅎ

[현월봉(문출연)]

11,29번 부민님과 서재향님 접수되었습니다
부민님 오랜만입니다 ㅎ

[가을이]

선배 오랜만이네요~

[베틀산]

너무 오래 쉬었는것 같네요..두명 신청 합니다.

[현월봉(문출연)]

30,31번. 베틀산님 부부 접수되었습니다
어서오십시요 오랜만입니다~**************

[란경]

란경외2명( 손신자.최현금) 신청합니다

[현월봉(문출연)]

32,33,34번. 란경님, 손신자님, 최현금님 접수되었습니다
어서 오십시요~*********

[호롱불 (박 용 준)]

으쌰으쌰 조금만 더 =3333

[현월봉(문출연)]

휴~ 큰일 날뻔 했습니다
벌써 거문도에서 녹동 나오는배편이 매진됐네요
우리 마운티아는 녹동--> 거문도- 나로도로 나오는 배편으로 간신히 예약 했습니다 ㅎ

[호롱불 (박 용 준)]

수고 하셨네요 ^^

[산새]

ㅎ 수고 많으셨어요 회장님

[금거북이]

성 명실. 김 대식 신청합니다.....

[현월봉(문출연)]

35,36번. 성명실님, 김대식님 접수되었습니다
두분 주민번호, 연락처를 쪽지나 문자로 화급부탁합니다.

[소나무]

우짜다..이제신청함다..

[현월봉(문출연)]

37번. 소나무님 접수되었습니다
녹동 여갯 터미널에 다시 연락해서 추가 예약했습니다.
수능대박 기원합니다.

[가을이]

신청요~

[호롱불 (박 용 준)]

무지무지 반갑네요 그간 어케 살았는지요 ^^

[현월봉(문출연)]

38번. 사팔이님 접수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산새]

언니~~~반가워

[이상봉]

가을이 간다니 내가든든하네
총무가 안가면 어딘가 허전하고 뭐가 빠진드새서 말이야
잘다녀와서 봐여

[푸른빛]

신청합니다. 외 1명

[현월봉(문출연)]

39,40번. 푸른빛님과 지인분 접수되었습니다
두분, 주민번호와 성함 쪽지나 문자로 부탁합니다.***********

[현월봉(문출연)]

41번. 알밤님 접수되었습니다.
한 일년되었지요? ㅎ*********

[현월봉(문출연)]

42번. 박오순님 접수되었습니다.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금거북이]

구 복선 신청합니다. 전화번호 010ㅡ9488ㅡ1431 박 수동 신청 회비는 내일 보내드리고 주민번호는 쪽지로 보낼께요....

[현월봉(문출연)]

예~ 잘알겠습니다.
산행때 뵙겠습니다

[현월봉(문출연)]

43,44,45,46번. 청구님외 3명 접수되었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청구님!

[현월봉(문출연)]

거문도 백도 산행 접수 마감합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새벽 일찍 출발에 차량 이동시간이 길어서 예비인원은 접수를 받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봉]

만땅드리고 안산산 기원합니다.
우리총무님도 가시니 내가다 든든하다

[나라골]

거문도 백도 아름다운 바다와 섬 여행 잘 다녀오세요...
같이 못해서 죄송합니다....행복한 시간되세요......

[현월봉(문출연)]

예~ 잘 다녀와서 사진으로 인사하겠습니다 ㅎ
볼일 잘보시고 다음산행때 뵙겠습니다
항상 산악회에 관심가져주시고 아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혈구산(이창순)]

즐거운여행과 산행 그리고 멋진그림을 기대합니다.
일요일에 볼일도 있고해서 성안이슬이나 만나보는걸로 대신하렵니다.
부디 무탈하고 안전하게 잘들 댕겨오세요, 마운티아 화~이~팅~~~

[현월봉(문출연)]

에구~ 나라골님, 혈구산님, 나로님 없는데 사진은 누가찍노 ㅎㅎ
호랑이 없는 산에 토끼가 열심히 뛰어다니며 담아보겠습니다. 흉은 보지 마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