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주교회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교황이나 교횔청문헌
우리나에서 발급하는 교회의 가르침
폐간된 여러신앙서적
그리고 트리엔트공의회나 제2차바티칸공의회
문헌을 읽을수가 있습니다
사이트는 www.cbck.or.kr 이고요
지금 세계각처에서 가톨릭교회가 변화할려고
하는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볼수가
있습니다
하느님은 영적인 분이시기에
우리에게 보여지는 것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요즘 신부님이 하시는 천체이야기
오리온자리 초거성별자리는 지구로부터
500광년떨어진곳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별의 모습은 적어도 500년전의
모습입니다 그 오리온자리별들이 서로 가까이
있어보이지만 실제로는 몇십광년 떨어져있지요
그런데 너무멀리 떨어져서 우리에게
그렇게 보일뿐입니다 지구에서 태양까지 1억5천만킬로미터
떨어지는데 빛으로는 8분걸린다고
하니 이속도로 1년걸린다면 그 거리는 엄청 떨어져있지요
빛는 파동이고 입자이기에 그 온도에 따라
빛의색깔이 달라보이고 빛이 오다가 여러매체룰
만나 굴절되기도 하고 산란 혹은 흡수되기에
천체관측은 학자들이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복잡한 애기를 단순히 말하자면 아직 직접 바라본것이 아니기에
확실히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가톨릭신앙안에서 여러성향의 수도원을
만나게됩니다 아마도 대구교구내에서도
등록된 수도원수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톨릭수도원이 신앙적으로
븐열되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천주교는 전례중심주의입나다
그런데 그전례중심인 미사만이 유일한 신앙활동이
아니기에 우리는 제단체활동하고 성지순례나
피정도 가고 행사에도 참석하고 기도하며 성경을
읽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개신교회는 16세기에 머물러있지 않습니다
대각성운동인 개혁운동과 성령운동 개신교회를
많이 변화시키고 정화시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개신교의모습은 과거 교과서안에서만
있습니다 그들이 16세기에 떨어져나간것응 교황권에 데한 반발이었지요
한때 교황이 전통가문출신이 되기도 했고 왕실측근의 부패한 추기경의
모습이만 근본적인 것은 교회가 복음주의에 눈을
뜨게되는데 신도들을 의미하는 회중중심교던이
우리나라에서는 덜 알려진 영국가톨릭교회에서
파생된 모임인 웨슬러에 의해 탄생된 감리교단은
여러교단탄생에 영향을 준 미국최고의교단인
오순절교단이 탄생합니다 이들교회로는 여의도순복움교회가 대표적입나다
다만 이들 거대교단은 직분이 있고 담임목사 한분체제이기에 그들도
성직자중심중의를 벗어나지
못하기에 초대교회 정신은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동차에 연료만 싣고 다니는 사람과
그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를준비햐해가지고
다니는 이들사이에는 분명히 그들이 보는
여유와 혜택이 있습니다
저는 이들을 대부분 알고있지만 이는 우리들의
신앙과 세상살이는 별개라고 여기는 것은 마치
하느님일이 세상살이나 놀랍게도 본당내에서도
작동되지 않아보인다는 것인데
이는 지시나 훈계하는 이들은 더러있어도
다른사람을 이해하는 세심한 마음의 소지자는
없어 보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는 일중 그런일이 소중했다면
아마도 복음서에서 예수님말씀중이나 사도바오로의 가르침이 있는
서간문에 언급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나머지는 다 소용없다는 것이 아니라
덜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민중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그들이
하느님말씀을 충실히 따랐기보다는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였다고 성서는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는 먼저 하느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고나서 그들을 훈계하든지 해야 할것입니다.
그래야만이 사람들은 하느님의사링을 느낄것입니다 그런데 적지않는 사람이
알맹이만 버리고 껍찔만 전해주기 때문일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