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대골목길 투어
(3-A코스,1-A코스)
□ 날 짜 : 2023. 2. 23.(목)
□ 인 원 : 2명
□ 교통편 : 대중교통
• 국민건강보험공단(경산역) → 사월역 환승 → 반월당 14번 출구
□ 코 스 : 제3코스(패션쇼핑길), 1코스(경상감영북성길)
【제3-A코스(패션쇼핑길) : 1.69km / 1시간 12분
동성로관광안내소 통신골목 동소문터 2.28기념중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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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0.15km 12:33 0.22km 12:38 0.45km 12:50
(8분) (5분) (12분)
2.28기념중앙공원 진동문터 교동시장 대구읍성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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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0.36km 12:57 0.22km 13:00 0.29km 13:47
(7분) (3분) (4분)
【제1-A코스(경상감영북성길) : 1.49km / 1시간 32분
경상감영공원 대구근대역사관 향촌문화관 공북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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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0.10km 14:27 0.38km 14:54 0.32km 15:05
(19분) (27분) (11분)
※ 경상감영공원 한 바퀴
※ 대구근대역사관 관람 10분
공북문터 모루 위안부역사관 최제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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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 0.14km 15:09 0.41km 15:31 0.14km 15:40
(4분) (22분) (9분)
※ 모루 관람 5분
※ 희움 일본군 위안부역사관 관람 5분
▶ 상세한 일정
11:35 경산역 정류장 출발
11:45 사월역 4번출구 정류장 하차
11:54 지하철 2호선 사월역 환승
12:20 반월당역 하차 14번 출구
- 대구 근대골목 투어 3-A코스 트레킹 시작 -
12:25 동성로관광안내소
12:33 통신골목
12:38 동소문터
12:40 대구3.1운동기념비
12:41 동성로 야외무대(동성로28 아트스퀘어)
12:50 2.28기념중앙공원
12:57 진동문터
13:00 교동시장 ☞ 막걸리 한잔
13:45 교동귀금속거리
13:47 대구읍성조형물
- 대구 근대골목 투어 3-A코스 종료 후 1-A코스 트레킹 시작 -
14:08 경상감영공원
14:27 대구근대역사관
14:54 향촌문화관
15:05 공북문터
15:06 이육사 작은도서관
15:09 모루
15:31 희움 일본군 위안부역사관
15:40 최제우나무
- 대구근대골목 투어 2코스 트레킹 종료 -
15:45 성내2동 역사길
15:56 이일우 고택
16:06 북성로 연탄불고기골목
19:35 땡기네 생고기 식당에서 2차 뒤풀이
21:00 경산역 도착
오늘도 대구 근대골목 투어 트레킹하고자 집에서 나선다.
일정은 대구 근대골목 투어 중 제3코스 중 3-A코스 폐션쇼핑길(2.1km/2시간) 역방향 시작점 동성로 관광안내소 출발하여 ~통신골목~ 동소문 터~대구 3.1독립운동기념비~동성로 야외무대~2.28기념중앙공원~진동문 터~교동시장~귀금속거리~대구읍성상징 조형물까지 트레킹 후 다시 1-A코스 경산감영북성길(1.4km/2시간) 경상감영공원~향촌문화관~이육사 작은문학관~ 모루~수제화골목~대구근대역사관~희움 일본군 위안부역사관~최제우나무까지 트레킹 마무리하고 북성로 연탄불고기골목에서 뒤풀이하고 집으로 오는 코스이다. 총거리는 약 3.5km/ 4시간 소요되었다.
【대구근대골목 투어】
● 제1코스 : 이 길은 북성로와 서성로를 중심으로 달구벌의 그때 그 시절을 주제로 엮은 길이다. 1-A, 1-B 2개의 코스로 총 3.25㎞로 천천히 걸어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대구의 옛 지명 ‘달구벌’의 기원과 조선시대 행정중심도시로서의 모습, 근대 상업발전의 근간 등 흘러간 시대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경상감영이 있었던 경상감영공원, 르네상스 양식의 근대건축물 대구근대역사관, 옛 번화가 향촌동, 수제화골목, 대구의 5, 60년대를 재현한 향촌문화관, 북성로, 경찰역사체험관, 최제우나무가 있는 종로초등학교, 사라진 대구읍성의 달서문 터, 지금의 대기업 삼성의 모태가 된 삼성상회 터, 오토바이골목, 예술발전소, 삼국시대 축조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토성이 남아 있는 달성공원 등이 연결된다.
• 1-A코스 : 경상감영공원 → 향촌문화관/대구문학관 → 예가터(화월여관 등) →
공북문 옛터 → 이육사 작은문학관 → 대안성당 → 북성로 기술예술
융합소 모루 → 수제화골목/향촌수제화센터 → 대구근대역사관 →
희움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 종로초등(최제우나무)
● 제 3코스 : 동성로, 남성로를 중심으로 엮은 길이다. 3코스 역시 2개( 3-A, 3-B)의 코스로 2.65㎞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약령시가 있었던 약전골목, 교동귀금속거리, 주얼리의 제조, 판매가 한 건물에 있어 관람, 체험, 쇼핑이 가능한 주얼리타운, 대구 최고 번화가 동성로, 교동귀금속 거리, 전국 3대 재래시장 중의 하나인 서문시장을 볼 수 있다.
• 3-A코스 : 패션주얼리타운 → 교동시장 → 교동 귀금속거리 → 대구읍성거리
박물관 → 대구읍성상징조형물 → 진동문 옛터 → 동성로 지하상가
(뮤지컬광장) → 2·28기념중앙공원 → 동성로 야외무대 → 대구
3·1독립운동기념비 → 동소문터 → 통신골목 → 동성로 관광안내소
▲ 지하철 1호선 반월당 4번 출구 출발하여 동성로 관광 안내소에서 첫 번째 방문지 통신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일대에 형성되어 있는 이동통신 단말기 판매점들이 밀집한 명물 거리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육거리에서 동성로로 연결되는 약 300m 거리에 이동통신 단말기 판매점들이 밀집한 데서 ‘동성로 통신골목’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 두 번째 방문지 동소문을 찾아... 어디에 있는지? 바닥에 동소문 터가 있다는 동판이 있다.
▲ 바로 앞에 대구 3·1독립운동기념비 만세비가 있다.
▲ 네 번째 방문지 동성로 야외무대
기존 동성로야외무대였던 이 공간은 젊음의 거리 동성로의 명성에 맞게 누구나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무대 단상을 없애고 기둥과 천장에 미디어아트를 구현했다. 미디어아트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서문야시장과 대구 10미를 주제로 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 다음은 2·28학생민주의거를 기념하여 만든 공원이다.
2003년 12월 조성되었으며, 면적은 1만 4,279㎡이다. 1960년 일어난 2·28학생민주의거는 부패한 이승만 자유당 정권에 항거하여 대구에서 일어난 학생 민주화운동으로 3·15마산의거, 4·19혁명으로 이어져 이승만 정권을 물러나게 만든 기폭제가 되었다.
2.28민주운동은 이승만 독재정권의 부정과 부패가 극에 달한 상황에서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운동이었습니다.
▲ 다음 방문지는 동성로 지하상가(뮤지컬광장) 지나 대구읍성 진동문이 있던 자리가 표지석이 어디 있지 기존에 표지석은 sc제일은행 입구 옛 진동문 자리임을 알리는 표식은 건물 화단에 숨어 있었는데 공사현장 전봇대 옆에 방치되어 있다.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세워두었다면 좋았을 것을 공사 후 잘보이는데 설치 하겠지?
▲ 교동시장 먹거리(양념어묵, 오징어찌짐, 떡복이, 납작만두)로 막걸리 한잔하고 발길이어간다.
▲ 교동귀금속거리 지나
▲ 대구읍성 상징조형물은 대구역 사거리 대우빌딩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3-A코스 이어 1-A코스 트레킹 시작한다.
▲ 이 길은 북성로와 서성로를 중심으로 달구벌의 그때 그 시절을 주제로 엮은 길이다. 총 3.25㎞로 천천히 걸어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대구의 옛 지명 ‘달구벌’의 기원과 조선시대 행정중심도시로서의 모습, 근대 상업발전의 근간 등 흘러간 시대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경상감영이 있었던 경상감영공원, 르네상스 양식의 근대건축물 대구근대역사관, 옛 번화가 향촌동, 수제화골목, 대구의 5, 60년대를 재현한 향촌문화관, 북성로, 경찰역사체험관, 최제우나무가 있는 종로초등학교, 사라진 대구읍성의 달서문 터, 지금의 대기업 삼성의 모태가 된 삼성상회 터, 오토바이골목, 예술발전소, 삼국시대 축조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토성이 남아 있는 달성공원 등이 연결된다.
오늘은 1-A코스 경상감영공원 → 향촌문화관/대구문학관 → 예가터(화월여관, 백록다방, 르네상스 등) → 공북문 옛터 → 이육사 작은문학관 → 대안성당 →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 → 수제화골목/향촌수제화센터 → 대구근대역사관 →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 → 종로초등(최제우나무)까지 마치고 북성로 연탄숯불고기로 뒤풀이하는 코스이다.
▲ 경상감영공원
경상감영공원은 조선 선조 34년(1601) 경상감영이 있던 장소로서 대구도심 중앙에 위치한다. 1910년부터 1965년까지 경상북도 청사로 사용하였다가 청사가 다른 장소로 이전되고 난 후 대구시에서 1970년 중앙공원으로 최초 개장하였다.
▲ 향촌문화관/대구문학관
원래 이자리는 1912년 일제강점기때 대구지역의 최초 일반은행이었던 선남은행이 영업하고 있었던 자리였고 1941년 조선상업은행 대구지점으로 변경되었다가 광복 후 지금의 우리은행으로 영업하고있는 한국상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있다가 빈건물로 있다가 2014년 대구광역시가 인수해 지금의 대구문학관과 향촌문화관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 향촌동 최고의 변화가 자리에 있었던 화월여관 당시 5성급 호텔로 부유층이 묵었습니다.
▲ 공북문 옛터
▲ 이육사 작은문학관
▲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북성로 일대에서 진행했던 ‘북성로 역사전통문화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도면만 있으면 탱크도 만든다’고 할 만큼 제조기술이 뛰어났던 북성로,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형성되어 한국전쟁기를 지나면서 부족한 물자에도 불구하고 임기응변에 강한 기술력을 지닌 공간으로 형성되어 왔으며,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는 북성로 기술장인들의 기술과 예술가들의 협업, 기술 전승 등을 통해 북성로 기술자산과 기술생태계를 지속 발전시키고, 나아가 북성로 마을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거점공간 마련을 위해 2015년 8월에 폐가로 방치되어 있던 쪽방여관건물(대안동 3-1외 3필지) 매입을 시작으로 하여 대지 280.1㎡ 연면적 263.96㎡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었다.
▲ 수제화골목/향촌수제화센터
대안동 수제화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과 향촌동에 조성된 수제화 특화 골목이다. 대구광역시의 도심 간선로인 중앙로에서 서성로14길의 약 300m에 이르는 골목에 형성되어 있다. ‘향촌 수제화골목’, ‘대구 수제화골목’이라고도 한다.
▲ 대구근대역사관
대구근대역사관은 1932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건립되었으며
1954년부터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이용된 근대문화유산 입니다.
▲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
90년이 넘은 일본식 2층 목조건물을 재건축하여 2015년에 개관한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피해자들과 동시대를 살아온 공간을 통하여 식민지 시대의 흔적을 직시하고 역사적 교훈을 얻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역사관이다.
▲ 종로초등학교 최제우 나무(현재 초등학교 공사중)
대구 종로초등학교 교정에 400살 정도 되는 큰 회화나무가 우뚝 서 있다. 이 나무가 최제우나무로 불려요.
▲ 북성로 연탄불고기골목에서 불고기로 뒤풀이하고
▲ 다시 목련시장 생고기로 2차 뒤풀이하고 경산집으로
다은 트레킹은 대구 근대골목 마지막 1코스와 2코스와 3코스 투어 이다.
첫댓글 대구를 떠나 창원에 살다보니 대구가 그립내요...
법원옛터자리 그때 도서실 및 방공 전시물(6.25) 도 있고 했는 대
지금은 큰 건물이 올라 가는것 같아요... 대구가 60년 그리운 고향인대
대구가 천지 개벽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구 근대골목 북성로 우동 돼지 갈비 크윽 한잔 해야 ~~~
잘 보았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창원(마산)에 가면 연락 한번 주세요.
4월초 방문 예정
혹시 향어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