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여행 리허설 14, 톨레도 와싱턴,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 7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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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723번에 도착하여
‘영어여행 리허설 14, 톨레도 와싱턴’과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723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Toledo, Washington, Travel Rehearsal #14“
미국의 한 전형적인 시골집, Toledo, Washington 의 이 선생님 댁입니다. 뒷뜰에 골프 연습장도 보이네요.
높은 고층건물의 도시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평화로운 시골풍경에 젖어보는 것이지요.
오늘은 다시 1,000 정류장을 같이 가는 영어여행천리길의 흥미로운 여정에
723번째의 정류장에서 ‘톨레도 와싱턴 (Toledo,Washington)’을 체험합니다.
요즘 제가 영어여행리허설을 하는 것을 하늘이 다 알고 계시는지 전에
없던 일들이 거짓말처럼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어디 출장을 간 일이 거의 없는 사람이며 고작 컴에 붙어 있는
날들이 참 많은데 요즘은 매우 달라 전혀 상상치 못한 장소를 주 정부의
일로 가게되며 길 가다가도 전혀 생소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
바로 어제는 역시 주 정부와 관련된 일로 제가 사는 시애틀 인근지역에서
90 여 마일, 그러니까 150 키로가 넘는 인구 약 700 여명의 매우 작은
도시인 톨레도(Toledo)로 출장을 가게 된 것입니다.
마침 톨레도에가니 이선생님 가정이 살고 계시어 세계의 동포들에게 영어
체험을하는 영어여행천리길의 한 정류장에 소개를 하도록 허락을 받고 이 지역의
유지로 주유소를 경영하며 아름답고 우아한 신 주택을 건축하고 뒷 마당은
5 에이커의 땅에 넓은 잔디와 높게 솟은 전나무(Douglas Fir)들과 아예
골프 연습장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언제든지 영어여행천리길의 친구들이 와도 환영한다고 하니 미국의 시골
풍경에 푹 젖어 보고 싶은 울 회원님들은 언제든지 저에게 알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키피디아는 아래와 같이 톨레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Toledo was officially incorporated on October 10, 1892. Toledo was
named by Celeste Rochon after a pioneer side wheel paddle steamer
operated by Captain Oren Kellogg of the Kellogg Transportation Company.
The boat traveled the Cowlitz River. A picture of the riverboat is
hanging downtown next to the drugstore.
싸이드 패들러 증기선의 한 개척자인 켈록 여객 회사의 쎌레슷 로천의
명명으로 1982년 10월 10일에 공식적으로 세워진 소도시로서 이 증기선은
카울릿즈 강을 따라 운항되었으며 하나의 그림이 이 지역 중심지의
약국 바로 건너편에 매달려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다녀오면서 저는 항상 아쉬운 것이 이제는 너무 많은 고층건물들이
즐비하여 오히려 옛날처럼 넓은 들판에 단층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가을철의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만발하고 봄철의 들판에는 진달래와 철죽이
정답게 피여있는 모습이 보이질 않아 오히려 미국의 넓은 땅에 차를 타고
한 두 시간만 달리면 닿게 되는 옛 조국 산천의 모습을 한국의 어린이들이나
성인들이나 많이들 와서 영어체험도 하며 평화로운 삶의 모습의 현장 속에
빠지어 머리를 식히고 마음을 가다듬는 체험도 해야 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럼 다음 정류장에서는 다시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보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 있는 영어여행길이 되기 바랍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뵙겠습니다.
2014년 4월 10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TV/신문/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Media English Teacher for Koreans David S. Ro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천리길영어)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 노대성의 영어여행천리길(천리길영어)은 영어체험의 특유한 길입니다.
긴 설명을 피하며 조금씩 꾸준히 장기간 영어 생활화의 길잡이가 됩니다.
천리길영어는 2008년 5월 10일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하고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미국의 문화와 영어를 익히도록 합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셔도 좋으나 매회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