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셨던 퍼시픽 에일에 대해서, 종업원께 어떤 스타일의 맥주냐고 물어보니 '풀티 에일'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동하는 중이라 더 묻지는 못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풀티 에일이라는 종류는 검색이 안되네요...! 혹시 비슷한 이름의 에일 스타일을 알고 계신 분이 계실까 여쭈어봅니다!
첫댓글시드니 공항에서 드셨다고 했는데, '풀티 에일' 이라고 말한 종업원이 호주사람이었나요? 제 추측으로는 "fruity ale"이라고 말한 게 아닌가 싶은데요. bjcp 기준에서 한 말은 아닌 것 같고, 공식 홈페이지 찾아보니 그 제품 자체를 과일향 컨셉 쪽으로 밀고 있는 거 같아요.
<퍼시픽 에일> 10년도 더 전에 퍼시픽 에일을 개척한 사람은 Stone & Wood였습니다. Byron Bay NSW에 있는 양조장의 집에서 영감을 받아 태양, 모래, 서핑 및 여유로운 분위기로 축복받은 이 작은 낙원에서의 삶을 반영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퍼시픽 에일'이라는 용어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보리와 홉을 사용하여 태평양 가까이에서 양조되는 맥주를 일컫는 포괄적인 방식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습니다.
추천: 스톤 앤 우드 퍼시픽 에일
태평양 가장자리에 있는 고향에 대한 오마주로 만들어진 이 맥주는 모든 호주산 보리, 밀, 갤럭시 홉을 사용하여 양조됩니다. 큰 과일 향과 상쾌한 마무리로 탁하고 황금색입니다.
첫댓글 시드니 공항에서 드셨다고 했는데, '풀티 에일' 이라고 말한 종업원이 호주사람이었나요?
제 추측으로는 "fruity ale"이라고 말한 게 아닌가 싶은데요.
bjcp 기준에서 한 말은 아닌 것 같고, 공식 홈페이지 찾아보니 그 제품 자체를 과일향 컨셉 쪽으로 밀고 있는 거 같아요.
호주사람은 아닌듯 보여서 저도 한번더 full 풀티가 맞냐고 물어봤었는데 아무리 봐도 주코넛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퍼시픽 에일>
10년도 더 전에 퍼시픽 에일을 개척한 사람은 Stone & Wood였습니다. Byron Bay NSW에 있는 양조장의 집에서 영감을 받아 태양, 모래, 서핑 및 여유로운 분위기로 축복받은 이 작은 낙원에서의 삶을 반영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퍼시픽 에일'이라는 용어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보리와 홉을 사용하여 태평양 가까이에서 양조되는 맥주를 일컫는 포괄적인 방식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습니다.
추천: 스톤 앤 우드 퍼시픽 에일
태평양 가장자리에 있는 고향에 대한 오마주로 만들어진 이 맥주는 모든 호주산 보리, 밀, 갤럭시 홉을 사용하여 양조됩니다. 큰 과일 향과 상쾌한 마무리로 탁하고 황금색입니다.
출처 : https://cellarpress.vintagecellars.com.au/the-brew/beer-spectrum-your-guide-to-popular-styles
아 저는 스톤껀 별로더라구요! 아무래도 밀 함량이 더 높은걸 선호하는것 같아요, 댓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