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일어나고 싶어서 일어나는가?<br>일어나야 해서  일어나는가?<br>큰 차이점이 있지요..<br>따뜻한 이불속의 포근함을 박차고 일어날 만큼의<br>무언가가 있지 않으면 참 어렵습니다.<br> <br>아랫목을 차지하려던<br>제 동생들과의 몸싸움이 생각나는 아침 입니다~~^^<br> <br>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br>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Zgtyr1UrdDc"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480" data-video-height="360" data-ke-style="alignLeft"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EG3ZP/hyUIvXdCvH/rkqq3nRdkAV2PwYpHf8a10/img.jpg?width=480&height=360&face=190_95_285_198"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480" data-video-origin-height="36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Zgtyr1UrdDc" width="480" height="36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justify;">오랜만에 올려보는 출석부의 선곡에<br>좀 신경을 썼습니다..ㅎㅎ<br> <br>'사탄아, 너의 왕국은 무너져야 한다'<br> <br>주일~~~~<br>내면의 사탄을 물리치시라는 의미로 올려드립니다.<br> <br>전 세계 보컬리스트 목록에서 항상 상위에 랭크되는 (저에겐 1위)<br>'로버트 플랜트'의 2010년 BAND OF JOY앨범<br>마지막 수록곡입니다.<br>우리 영화 '아수라' 에서<br>마지막 장면을 이 노래가 마무리를 해주는데<br>참 선곡을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 이었습니다.<br>젊은 시절 목을 혹사해서인지 <br>예전의 고음 곡은 아니지만<br>노년의 로버트 플랜트의 중우한 멋이 곁들여 있어서 더욱 멋집니다.<br> <br>'로버트 플랜트'<br>전설의 레드제플린의 보컬리스트...<br>록포컬의 교본.. <br>전 세계 최고의 가수 라고 생각합니다.<br>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정 표현에서 부터<br>폭발적인 고음...<br>그의 고음에는 소울이 베어 나옵니다.<br><br>지미페이지가 레드제플린에 그를 영입할때<br>"엄청난 실력과 워낙 잘생긴 외모인데 왜 무명일까?"<br>"성격파탄자인가?"  생각 하면서<br>함께 합숙을 해보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네요.~^^<br><br>참~~~<br>앞으로 일요일 출석부는 <br>제가 올려드립니다.~~ㅎㅎ<br> <br> <br> <br> <br>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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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 깨지는 듯한 고음이 언제 터지나 싶어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들었는데 안 터지넹? ^^ 근데 너무 좋네요. 포크송을 불러도 잘 어울릴 양반이었구만요. 저는 일어나야해서 일어나 출근했습니다. 언젠가 이 생할도 끝이 있겠지만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출석부네요.
오래간만에 출석부를 노크해봤는데 찐~멋진 노래가 반갑게 맞이해주네요~~^^ 심오한 음악적 깊이와 연주실력이 느껴지는 수준 높은 곡. 정말 잘 들었습니다!! 진심을 담은 정성어린 멘트와 그와 상응된 음악으로 둥지인들의 마음 속 연결고리를 열고, 열어 멋진 협동화로 완성해 나가는 한줄 출석부 지기님들. 수산나님, 레몬님, 요안나님, 들새님, 까치님, 회장님, 안부장님, 노래공원님, 하모니님, 정의별님께 진심으로 심심한 감사와 경의를 표해 드립니다~~♡♡
첫댓글 와우!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
뭔가 압도당하는 느낌이네요.
너무 일찍 일어나서 휴대폰 속 세상을 배회하던 중 들으니, 정신 차려야겠단 생각이. ㅋㅋㅋㅋ
출석부는 돌려가며 쓰는 게 좋지요.^^ 감사합니다.
단 두개의 마이너코드에
곁들여진 만돌린 연주...
그것만으로도 꽉차는 곡이지요..
보컬이 멋져요...
공원님 처럼~~^^
중후한 목소리가
소울 리듬을 타고
심금을 울려주네요~~
덕분에
은혜로운 주일 되갰습니다..^^
출석부 감사 드립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은혜 많이 받으시는 주일 되소서..~~^^
질그릇 깨지는 듯한 고음이 언제 터지나 싶어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들었는데 안 터지넹? ^^
근데 너무 좋네요.
포크송을 불러도 잘 어울릴 양반이었구만요.
저는 일어나야해서 일어나 출근했습니다.
언젠가 이 생할도 끝이 있겠지만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출석부네요.
어린시절에 블루스, 록큰롤에 빠져 지냈다고 하더만. 그의 동네에서는 엘비스프레슬리 흉내를 제일 잘하는 어린이? ㅎㅎ
젊은 시절에는 마약쟁이였으니..자연스럽게 약빨로 불렀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ㅋㅋ
저도 일어나야 해서 일어납니다.
간밤에 쌓인 번뇌가
잠을 깨웁니다.
번뇌를 해우하고 따듯한 이불속에서
뭉기적거리고 싶지만 그냥 털고 일어납니다..
댓글 쓰면서 듣다가
만돌린 연주를 놓쳤어요..
다시 들어봐야 겠어요..ㅎㅎㅎ
즐겁고 평안한 휴일 되셔요~~😄😄
뭔지모를 끈적끈적함이 감싸 나도 모르는 마음속 깊은 곳으로 끌고 들어가는것 같네요. 멋진 곡 잘 들었습니다.
웅장한 분위기에 쬐끄만 만돌린 맛이 대단하네요!
휴일 아침
일요일이 허락하는 밍그적거림 ~
커피한잔 하며
올려주신 노래 들어봅니다
제목 과 더불어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음색깡패인듯요
기타 연주도 아주 멋지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행쑈
오~~ 저 역시 로버트 행님이 제겐 No1 입니다.
선물같은 노래 들려주신
음악감독님께 말씀드립니디 땡큐~~!
오래간만에 출석부를 노크해봤는데
찐~멋진 노래가 반갑게 맞이해주네요~~^^
심오한 음악적 깊이와 연주실력이 느껴지는 수준 높은 곡.
정말 잘 들었습니다!!
진심을 담은 정성어린 멘트와 그와 상응된 음악으로 둥지인들의 마음 속 연결고리를 열고, 열어 멋진
협동화로 완성해 나가는 한줄 출석부 지기님들. 수산나님, 레몬님, 요안나님, 들새님, 까치님, 회장님, 안부장님, 노래공원님, 하모니님, 정의별님께
진심으로 심심한 감사와 경의를 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