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사랑교회 제26차 전도모임 후기
1. 일시: 2016년 7월 16일(토) 오전 10시 30분~12시
2. 장소: 교회 앞
3. 참석자: 김규태 목사, 김현엽 전도사, 엄민옥 사모, 한유리 청년(총4명)
4. 소감
오늘은 비가 오는 날씨 가운데서 전도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제법 많은 비가 내렸는데, 감사하게도 전도모임 직전에 비가 그쳐서 감사했고, 전도가 끝날 쯤에 약간 비가 내렸지만 전도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오늘은 4박 5일간 서울신대 국제전도폭발훈련 방중임상을 마치고 돌아온 김현엽 전도사와 한유리 청년이 전도의 현장에서 큰 은혜를 경험하고 돌아왔습니다. 전도폭발 임상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그리고 어떤 은혜를 경험하였는지를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이 두 분을 전도자로 세워가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함께 여호수아서를 묵상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고 명령하셨고, 제사장들에게는 언약궤를 매고 요단강 물에 들어가라고 명령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온전한 순종과 믿음을 요구하고 계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 붙들고 전도의 현장 가운데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담대히 전도현장에 설 수 있음이 감사했고, 의외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만났던 분들이 대부분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인사도 잘 받아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교육부서 여름성경학교 준비로 한 주간 학교 앞 전도를 나가려고 합니다. 생각나실 때마다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전도의 현장에서 함께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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