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123><2022/08/08>
‘노인 기준’- 인구 감소하는데 연령 상향해 복지재정 줄입시다.
인구는 감소하는데 65세 이상 노인은 1년 전 보다 5.1%나 늘어나 인구차지비율은 16.8%나 됩니다. 장수야 축복이지만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 속도가 세계 최고인 만큼 갈수록 커지는 젊은이들의 부담 가중과 국가의 복지재정 악화는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하기야 요즘은 65세의 자신을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설문 조사도 그렇지만 적어도 70세, 많으면 75세가 되어야 노인으로 인정할 정도입니다. 따라서 65세가 기준인 지하철 무임승차 와 기초연금, 장기 요양 보험 등 경로 우대제도는 연령을 상향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정부는 연령을 조정해 더욱 혜택을 늘리면 좋겠지만 복지재정악화만은 막아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8월 8일 月)아침 6시 16분의 한강 정경입니다.
온도 26도 습도 84%, 우산을 받쳐 들고 산을 오르는 아침입니다.
비가 오는데도 공사하는 인부들의 담배 연기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부디 건강한 월요일 되시고 행복한 한 주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