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든 모니터링 하다가 뉴캐슬 PSR 문제 때문에 얘가 매물로 나올 것 같아서 문의하고 협상 과정에서 어그러진 상황인데…
좌측 소화 가능한 자원이 썩어나 과포화인 상태에서 누군가 나갈 거라는 소스가 있는 게 아닌 이상 고든의 영입각을 본다는 것 자체가 쉬이 납득이 안 가는…
뭐 조타를 우측으로 돌리면 얼추 모양새가 맞긴 하다만, 썩 이상적인 모양새는 또 아니고요.
고든 사가는 루디 이탈을 대비한 영입으로 보는 게 가장 자연스러운 그림인 것 같긴 한데…
루디가 이번 여름 나간다는 시그널을 보낸 건지 아니면 러프하게 문의했다가 급물살 타고 얼레벌레 협상까지 간 건지 스쿼드 개편 프로세스가 궁금하네요.
첫댓글 뉴캐슬 쪽에서 먼저 두드렸던거로 봤던거 같은데..
루디도 링크 지속적으로 뜨니 상호간에 맞으면 영입하규 보내고 하려고 했던듯요?
우리가 먼저 문의한게 아니라 뉴캐슬이 선제시 한거 같아요
린치는 뉴캐슬, 디 애슬레틱은 우리가 각 보고 문의했다고 하는데, 전 린치보다 애슬레틱을 더 믿는 편…
디아즈 판매에 열려있다는 소리죠
뉴캐슬이 슬쩍 흘리니 이번에 못 오더라도 찔러 본 거 같아요 슬롯도 기존 선수들 써보긴 할테고..
고든도 리버풀 출신이고 마침 디아즈도 이적설 나오니 다음 이적시장을 위해 사전작업 해놓은 느낌
썩어나긴하지만 믿을맨이 없으니
루디나 한명은 팔걸 상정한거같아요
저는 지난시즌 디아즈 오른쪽에서도 꽤 괜찮았던거 같아서 디아즈도 싸게산것도 아닌데 오른쪽으로 돌리고 살라는 슬슬 계약기간도 기간이고 이별준비 하려고 하는데 아닌가 생각드네요
살라 대체자 준비 아닐까요
니코도 왼쪽이죠? 오른쪽에 이정도 자원이면 너무 좋을텐데..
루디팔듯요
고든이 좌중앙우 다 가능해요
뉴캐슬에서도 그랫구요
물론 왼쪽이 정배
근데 후반에 승부걸때 이삭없으면 중앙에 고든 박아요. 물론 거기서도 잘하구요
뎁스로만 썩어나는거라 ...
디아즈 폼하락
조타 잦은부상으로 인한 결장
누네스, 학포는 기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