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시사만평 떡메' '2023. 2. 25'(토)

[◇ 최임춘]

오늘 뉴스 마무리는 'Natizen 시사만평'으로↙
'Netizen 시사만평 떡메' 2023. 2. 25'(토) 칼럼니스트: 최임춘

◆ '최민의 시사만평'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저작권 있음.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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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창 [서상균 화백]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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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일보 ' 배계규 화백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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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일보-[마창진 화백]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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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충청 만평
서라백 작가 침략자와의 전쟁, 국민과의 전쟁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굿모닝충청 서라백]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을 맞았다. 당초 러시아의 승리로 쉽게 마무리될 것이라는 예상은 여지 없이 빗나갔고, 최근에는 장기전으로 접어들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온다. 코미디언 출신인 질렌스키 대통령는 집권 초기 서툰 외교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붙였다는 비판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대국 러시아와 맞붙을 정도로 강단있는 리더로 평가받는다. 이같은 우크라의 '맷집'에는 나토를 비롯한 서유럽 국가들의 지원도 컸지만 우크라 국민들의 항전 의지도 한몫했다. 명분없이 억지로 전쟁터에 끌려온 러시아군의 사기와는 분명 달랐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집권기간은 1년을 두어달 앞두고 있다. 개월수로는 약 10개월이지만 국민들이 체감하는 기간은 훨씬 더하다. 너무나 짧은 시간에 너무나 많은 것들이 무너졌다. 윤 대통령이 스스로 떠들어댔던 공정과 상식은 물론, 애써 다졌던 민주주의와 경제마저 흔들린다. 각종 지표에서 국가의 존립을 걱정해야 절도로 빨간불이 켜지고 있지만 대통령은 천하태평이다.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 했던가. 술과 칼부림 말고 별다른 능력이 없는 대통령은 오늘도 야권과 비판언론, 노동·시민단체를 압수수색하는 데에만 골몰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2일 자신을 겨눈 검찰의 칼날에 대한 반발의 의미로 "국가권력 갖고 장난하면 깡패지 대통령이냐"고 일갈했다. 검사가 수사권 갖고 보복하면 검사가 아니라 깡패라고 했던 대통령이 정작 곳곳에서 스스로 깡패짓을 저지르고 다닌다. 촛불은 주말마다 열씸히 타오르고 있다. 국민에게나 대통령 자신에게나 더이상 못 볼 꼴 보이지 말고, 국가의 안위를 위해 내려오는 통큰 결단, 은 물론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 끌어 내리는 수 밖에. 명분은 충분하다. 의지의 문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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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 '그림마당' 김용민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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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저작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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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경제 '조민성 그림판'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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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협 만평 (성철수 화백)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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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정 만평' /최민 화백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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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험 만평/장영우 화백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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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금융 만평 (이우건 화백)

여야 '강대강' 대치…이재명 "나 말고 물가부터 잡으라"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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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N 만평 장영우 화백 화백

“Pray for Turkey”…온정의 손길 뻗는 대학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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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매일 초현 화백

　 나 지금 떨고 있냐?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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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 안기태 화백

여보슈... 나 관광객인데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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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漫사 일요신문 '윤준환 화백'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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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우인덕 화백

안 포륲리즘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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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 신문 만평: 윤민철 화백

출산 신기록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월요 신문 만평: 윤민철 화백

개봉박두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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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지 만평] 우주? 좋아, 빠르게 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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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지 만평
시장풍경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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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만평
'이제훈 성희롱 논란' 이경실, '두시탈출 경실쇼'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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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헹가래 '내외 뉴스통신' 유환석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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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만평ㅡ김상돈 화백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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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ON' 그림 이근/글 정진호 기자
안철수와 ‘뻐꾸기’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시사오늘 이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정체성 논란에 휩싸였다. 경쟁자인 황교안 후보가 안 후보를 겨냥해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등 만든 당마다 망가뜨리고 우리 당에 들어 온 뻐꾸기 후보”라고 지적하고, 김기현 후보가 “보수당을 대표하겠다는 사람이 당과 반대되는 가치를 지향한다면 당대표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거들면서다.

실제로 안 후보는 무소속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새정치민주연합과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다시 국민의당을 거쳐 국민의힘 소속이 됐다. 10년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진보정당과 중도정당 대표를 지낸 뒤 보수정당 대표에 도전하는 셈이니, 지금 같은 ‘이념 양극화 시대’에 정체성 논란이 이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과연 안 의원은 정체성 논란을 돌파하고 당대표 자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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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眼: 조영남 화백
노조 정조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그림 글: 조영남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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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판4판'
◆ 예금금리는 누가 낮췄는데…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그림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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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연장'?
오마이뉴스(김완(pfwan)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권력의 결론
오마이뉴스(김완(pf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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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문건설 만평 심민섭 화백
누구도 따를 수 없는 神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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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리포트 이용호의 만평직썰
울산 땅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더리포트 이용호의 만평직썰
어제, '압색' 스케치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더리포트 이용호의 만평직썰
발발 1년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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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경제신문// 이준희 만평]

챗 GPT, 어디까지 경험해 봤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러다이트 운동 Luddite Movement 은 1800년도 초에 영국에서 발생한 기계사용 반대운동입니다. 산업 혁명으로 인해 모든 곳에서 기계사용이 보편화되자, 수공업자들과 공장 노동자들은 기계야말로 빈곤의 원인으로 파악하고 기계를 파괴하였습니다. 이 운동은 계속되는 산업혁명과 대공업의 물결로 결국 사그라들었습니다만,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응하는 인간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십여 년 전 컴퓨터가 상용화될 때도, 그리고 그 컴퓨터가 인간이 해오던 온갖 업무들을 알아서 더 정확하게 처리해 낼 때도, 그래서 주변의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일자리를 잃을 때도, 사람들은 비슷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러다이트 운동의 경험을 통해 그 결말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던 인간들은 이번엔 한마디 저항도 못 하고 새롭게 부는 큰 시대의 물결에 순응할 뿐이었습니다. 누구는 적응하여 살아남고 누구는 조용히 사라지고...

최근 오픈AI에서 출시한 챗 GPT라는 프로그램이 단 몇 주 만에 전 세계적 관심을 받으며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학 논문이나 레포트를 써주고 판결문도 작성하며 심지어는 시를 쓸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화자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이래저래 실험도 해 보고 신기해하며 동시에 확연히 변할 섬뜩한 미래를 걱정합니다.

사실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을 처음 들은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챗 GPT의 등장에 전 인류가 경악하는 것은 멀게만 느껴졌던 인공지능의 실제 활용이 내 업무에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세돌이 알파고와 바둑을 둘 때까지만 해도 아직은 그저 나와는 거리가 먼 분야 정도로 느꼈을 것입니다. 인간의 인식과 사고의 정립이 아직 정리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인공지능의 실제 구현이 훅~ 치고 들어오니 많이 당황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인간이 만든 문명의 이기에 인간들이 오히려 당황하고 걱정하며, 또 동시에 환호하고 기대합니다. 이미 질풍처럼 달리고 있는 말 안장 위에 올라탄 형국입니다. 자칫 말에서 떨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입니다. 이제 인류는 노련하고 지혜로운 기수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출처 : 여성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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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준의 촌철살인 인생만평]
일확천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1.

일확천금  
하시는 일 
순풍에 돛단 듯 
술술 풀리시고
재물 운에 애정 운, 
복 터지시고
복권사면 1등 당첨 되소서.
글·그림= 최영준
    

산정호수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1.

산정호수
산정호수 어떻게 가나요?
- 포천터미널에서 와수리 또는 동송행 
  직행을 타고 운천터미널 하차 하시고
  터미널 안에 71번 시간표가 있답니다.
  아니면, 좌석버스 의정부역-산정호수138-6번
  종점이 산정호수입니다.
글·그림=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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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신문 만평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은평구가 어린이와 어르신을 아우르는 ‘문화 만평 은평-뜻밖의 연결’ 전시회를 구청 본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사진=은평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어르신과 어린이를 아우르는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구는 20~24일 5일간 은평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문화 만평 은평-뜻밖의 연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뜻밖의 연결’이 주제인 이번 전시회는 은평 지역 어린이, 어르신 작품이 한곳에서 전시된다. 어린이와 어르신을 모두 아우르며 연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전시와 함께 체험 행사도 마련해 구청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은평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행사 첫날 20일 오전 11시 ‘어린이 작가와의 만남’으로 전시회 시작을 알린다.전시는 불광초 5학년 4반 어린이들이 만든 그림책 23점과 평생학습관 어르신이 만든 시화 20점을 선보인다. 또 공공·작은도서관 추천 그림책, 은평의 어제와 오늘을 추억하는 앨범, 4살에 청각장애를 얻은 엄마의 작품, 압화 원화 등이 함께 전시된다.

체험은 요일과 시간대별로 진행한다. △어린이 작가와의 만남 △꽃누르미 책갈피 △어린이 가게 △재생컵을 활용한 꽃꽃이 △루시아의 도자기 △책의 향기 △수나샘의 마음배달 사연접수 △일상풍경 드로잉 △레옹샘과 민화 효자손 △지애샘의 다독다독 기타연주 등이 마련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삶의 철학이 담긴 어르신 작품과 미래의 희망이 가득한 아이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며 "은평을 아우르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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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건 뉴스 만평
美 가정서 잔디깎이 퇴출? "화석연료 사용 기기 금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이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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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웰 '조수열 만평'
조수연 편집위원(공정한금융투자연구소장)
‘줬다 뺏은’ 한투증권 공모주 배정, 과연 실수일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공모주 경쟁이 후끈한 가운데 유망기업 나노팀의 공모주 배정 뒷얘기가 시끄럽다. 최종 청약 경쟁률은 무려 1637대 1이었다. 나노팀은 전기차 배터리를 급속 충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열로 인한 화재를 막는 '방열 소재'가 주력 제품이다. 한국투자증권이 단독 주간사였는데 몰려든 청약 증거금이 자그마치 5조4547억 원이었다. 나노팀 시가총액이 2490억 원이므로 청약 증거금은 20배가 넘는 금액이며, 청약 건수는 무려 33만 8032건에 달했다. 한마디로 한투증권은 대어를 낚았다.

그러나 호사다마일까, 옥에 티일까. 한투증권은 금융회사가 해서는 안 될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청약 경쟁률이 높은 만큼 최종 배정 숫자는 청약 참가자에게 아주 민감하다.

기관투자가가 참여하는 나노팀 수요예측 결과도 뜨거웠는데, 경쟁률이 무려 1723대 1이었다. 우량 공모주 배정은 직접 펀드 수익률에 큰 영향을 주므로 기관투자가의 펀드 운용자에 중요하다. 나노팀 공모주 물량의 75%를 기관투자가가 배정받는데, 총공모주 물량이 205만주로 크지 않으니 참여자는 한 주가 아쉽다.

그런데 한투증권은 17일 오후 2시50분 공지한 기관투자가 배정물량을 오후 4시10분경 재배정하는 사상 초유의 일을 벌였다고 인베스트조선이 23일 기사로 전했다. 한투증권은 이에 대해 하이일드 펀드와 코스닥벤처 펀드의 배정물량에 착오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펀드들은 특히 개인투자자 참여 독려를 위해 세제 우대와 함께 공모주 물량을 배정받는 혜택을 주는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그러나 이번 촌극은 단순 실수를 넘어 정성평가를 통해 특정 운용사에게 특혜를 주려다 빚어졌다는 의혹이 기관투자가 사이에 돌고 있으며, 당연히 조정으로 배정물량이 줄어든 기관의 항의도 적지 않다고 한다.

필자 경험에 금융회사는 숫자에 까다롭다. 필자는 시재 단 1원 부족의 원인을 찾기 위해 새벽까지 지점 직원 모두 애쓰던 기억이 선명하다. 금융회사의 철저한 회계 의식이 약해지기는 했으나 그래도 한투증권의 이번 실수는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다. 정밀하게 발달한 컴퓨팅 환경을 고려할 때 이런 중요한 (특히 기관투자가) 고객 관련 이벤트에서 배정 실수가 발생할 확률은 0.1% 이하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한투증권은 단순 실수라고 해명하지만, 금융회사의 숫자 관리 중요성에 비추어 이번 실수는 한투증권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하는 사고가 아닐 수 없다.

조수연 편집위원(공정한금융투자연구소장) bombum62@newswell.co.kr 저작권자 © 뉴스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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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클레임)
국가수사본부장의 출신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뉴스클레임)
재벌의 영업사원 필살기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뉴스클레임)
50억 클럽 특검법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클레임만평=박명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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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트리뷴 만평/김진호 화백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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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열, 소방만평]
설날 청계천서 연쇄 방화, 황당한 범행 이유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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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 만평
'히어로 파워' 임영웅 영화 예매율, 10만 명 돌파 글 / 그림 : 서유주 기자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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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zen Photo News'와 한조를이루는 촌철살인의 만평은 바쁜 네티즌 분들에 인기가 ,
높은 고품격 게시 물입니다. 손님도 보실 수 있음으로 연결에 넣어 두시고 온 가족 분들
께서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上下面과 링크를 지우고 사용하면 안됩니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최임춘.----------

UP↑ ---- 'Netizen 시사 만평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규칙을 준수합니다'

[doraimon]

Thanks.

[곡우. 조순배]

본부장님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마음 담아갑니다

[왕죽]

감사합니다.

[김일권]

감사합니다.

[se노상술185]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화양]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신나네]

고맙습니다

[훠스트]

감사합니다.

[초롱별]

감사 합니다

[유돌이1]

감사합니다~

[yslim]

감사합니다

[못난대추]

감사합니다.

[네티즌]

감사합니다.

[유병석]

감사합니다.

[리무돌]

고맙습니다^^

[안성준]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dbsekrkim]

감사 합니다.

[다대명우]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