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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광주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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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특별산행사진 스크랩 정기산행 기아자동차4개지회 합동산행 14년06월15일
산신령(최순조) 추천 1 조회 281 14.06.17 23: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 누가 : 기아자동차 4개지회 산악회(225명) - 화성산악회:90명,소하산악회:35명,영업산악회:25명,광주산악회:75명

 

♣ 언제 : 2014. 06.15일(일)

 

♣ 어디 : 전북 진안 명도봉 일원

 

♣ 코스 : 샬롬 기도원 - 칠은이 계곡 - 명도봉 - 갈림길 - 주차장

 

♣ 거리/시간 : 03KM/03시간30분

 

♣ 개   요 : 2년마다 돌아오는 기아자동차산악회 4개지회 합동산행이 전북 진안 명도봉 일원에서225명의 기아자동차 산악회

 

               회원님및 가족분들이 모여 성대히 진행 되었습니다.

 

               세월호 여파로 준비한 여러가지 행사들이 축소되어 간단하게 진행되었지만,오랜만에 함께한 기아산악회 가족들은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과 그리움을 막걸리 한잔으로 달래며,우의를 다지고 2년후에 다시 만날때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취지를 살리자는데 동의하며,각자 일터로 돌아갔습니다.

 

              기아자동차4개지회 산악회는 총회원수 광주산악회 800여명,화성산악회 450여명,소하산악회 300여명

 

              판매,영업산악회 100여명등 1,650여명의 회원님들이 각공장별로 특색있게 운영하고 있으면,2년마다 한번씩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합동산행을 하고 있으면,그 사이마다 간부님들을 대상으로 간부웨크?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프랑스에 있는 서유럽 최고봉 샤모니 몽블랑(4,810M)합동 등반을 목표로

 

              화성,소하,광주공장 회원 32분의 회원님들이 07월24일(목)~08월09(토)까지 17일 일정으로 등반에 앞서

 

              오늘 처음으로 미팅을 갖는 의미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합동산행 코스

 

 

 

산행초입 살롬기도원 입구

이곳에서 영업산악회팀을 만나 함께 올라간다.

 

 

 

 

 

 

오늘 4개지회 합동산행준비로 산행을 포기하고 행사장소로 가서 준비하기로한

서평호총무님과 박익두부총무님

 

 

 

 

오늘 합동산행팀과는 별도로 올여름 샤모니몽블랑을 17일동안 등반하게될 4개지회 32분의

회원님들도 함께해 나도 여기에 합류해 오늘 화성산악회 현병우전회장님과 박흥종암벽부장님의

강의로 등반일정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이 있었으며,등반시 가장 중요한 안자일렌의 실습이 이루어 졌다.

 

 

 

 

 

 

 

 

 

 

 

우리 광주산악회도 11분이 샤모니 몽블랑 원정팀에 합류를 했는데,그중에 1분만 사정이 생겨서

참석을 못하고 10분의 회원님들이 참여를 하였다.

 

 

 

화성산악회 박흥종암벽부장님이 준비해온 크램폰을 비롯한 장비들

 

 

 

 

경기도 산악연맹 이사이시며 등반학교 교장이기도한 현병우 전회장님이 전반적인 세부일정과

준비물을 꼼꼼히 체크를 해 주신다.

북미 메킨리,남미 아콩카구아,아프리카 킬리만자로,러시아 웰브러즈등 5대륙 최고봉을 차례로 등반하여

고산등반 경험이 풍부하신 분이다.

 

 

 

몽블랑 설상등반시 꼭 필요한 피켈과 크램폰(일명:아이젠)

 

 

 

다양한 종류의 크램폰들

 

 

 

몽블랑은 일년내내 만년설로 덮혀 있어서 설상화(이중화)가 꼭 필요하다.

암벽부장님이 챙겨온 이중화

가격이 고가이다 보니(약50~70만원) 현지에서 우리는 임대를 할 계획이다.

 

 

 

12발짜리 크램폰

 

 

 

안전비너

 

 

 

안자일렌시 꼭 필요한 안전벨트

 

 

 

 

 

 

 

 

광주팀들이 가장 열심히 경청하고 있다.

김수민전회장님이 화성에서 오신 여성회원님과 열심히 공부중이다.

 

 

 

몽블랑 등정 경험이 있는 화성암벽부장 박흥종님이 이중화를 신어보고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다.

 

 

 

홈치는 끈은 반드시 바깥쪽을 향해 홈쳐야 걸을때 간섭이 되지를 않는다고 설명을 하신다.

 

 

 

 

 

 

 

화성 암벽부장님이 아중화와 크램폰을 신고 걷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약간의 다른 크램폰을 차고 걸어보는 암벽부장님

 

 

 

 

 

 

 

4개지회 산악회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등반 경험이 많이 있는 화성암벽부원들이

4인1조 안자일렌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4~5M의 적정거리를 유지하고,자일은 항상 여유있게 두어번

홈쳐서 필요시 풀었다 감았다 해야 한다.

 

 

 

2시간여의 이론 강의를 듣고 이제 각공장별로 체험에 앞서서 첫만남 기념사진을 찍는다.

총 참여인원 32분중 25분의 회원님들이 참여를 해주셨다.

 

 

 

 

 

 

 

 

 

 

 

각자 열심히 안전벨트를 착용해보고 배운대로 체험해보는 광주 회원님들

 

광주팀은 암벽부 윤주선님과 두세분외에는 암벽등반에 대한 경험들이 없어서 다소 낯설기도 하지만,

모두들 열심히 배울려는 자세들이다.

 

 

다소 경험이 풍부하신 정인주부회장님이 김수민전회장님에게 암벽등반시 필수적인 자일의 팔자매듭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신다.

 

 

 

쉬운듯 어려운듯 팔자 매듭..

 

 

 

자 이제 슬슬 안자일랜 시범에 들어가 볼까요..

 

여기서 안자일랜의 사전적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안자일렌(Anseilen)

 

안자일렌(Anseilen)은 독일어로서 그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등산에서, 안전을 위하여 여럿이 서로의 몸을

 로프로 잡아매는 일.

 

” 등산은 매우 큰 가치가 있지만 그와 함께 매우 위험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런 등반에 안자일렌은 등반자 서로를 하나로

묶어주며 숱한 어려움을 이겨나가게 해줍니다.

2005년 히말라야의 촐라체(6,440m) 등정에 성공하고 하산하던 박정헌 최강식 두 산악인 중 최강식 대원이 크레바스(얼음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절대절명의 위기였는데 두 사람이 서로 안자일렌을 한 터라 일단은 완전히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계속 어려워졌는데 안자일렌 줄이

휘감기면서 박정헌 대장은 갈비뼈가 다 부러졌고 최강식 대원은 다리가 다 부러졌습니다. 사투(死鬪)를 벌이던 그들이 양손과

발가락에 동상을 입고 극적으로 귀환하게 됩니다. 그 후유증으로 박정헌 대장은 손가락 여덟 개와 발가락 일부를, 최강식 대원은

 양쪽 손가락과 발가락 모두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이들은 촐라체를 어떤 식으로든 오르면 된다는 등정주의(登頂主義)로 오르지 않고 힘든 루트를 직접 개척하며 역경을 극복하는

것을 중시하는 등로주의(登路主義)로 올랐습니다. 그들의 정신은 생사를 함께한 협력정신이었고 눈부신 개척정신이었습니다.


 

 

머리를 짧게 짜르고 이번 몽블랑등반에 임하는 김용우 2공장부회장님

 

 

 

 

이곳저곳 몸이 많이 아픈데도 몽블랑에 대한 갈망에 참여한 김권홍님

안나푸르나,칼라파타르등 해외 고산 등반경험은 다소 있지만,안자일랜 등반은 처음인지라 화성 암벽부장님에게

상세히 설명을 듣고 있다.

 

 

 

좌측은 소하리산악회가 여유있는 폼으로 우리 곁을 지나가고 있다.

 

 

 

우리 광주팀 11분중에서 현재 암벽부원으로 열심히 활동중인 윤주선님이 리딩역할을 하면서

나머지 회원님들을 이끌어가고 있다.

 

 

 

약간 개구쟁이 스타일의 한석현님도 열심히 따라해 보고..

 

 

 

 

 

 

 

 

 

 

 

 

 

 

 

광주팀 11분중에서 유일하게 두분 부부가 참여를 하셨는데,저희 공장 직원은 아니고,순천에 사시는데

정인주부회장님 소개로 이번 몽블랑 원정에 참여를 하셨다.

 

 

 

이제 제법 대열을 정비한 광주팀들

 

 

 

 

 

 

 

머하는교..? ㅎ

 

몽블랑을 비롯한 고산 등반은 수많은 악조건속에서 올라가야 한다.

산소가 부족한 상황에서 속도를 낼수도 없고,강풍이나 돌풍,눈보라,화이트 아웃등 평상시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여러 환경속에서 동료와 나의 목숨을 담보할수 있는 유일한 생명끈이다.

함께하는 동료중 한명이 돌풍에 미끄러져 절벽에 떨어져갈시 피켈을 들고 있는 동료가 할수있는

행동을 보여주는 윤주선님.

 

떨어져 나가는 동료의 반대방향으로 잽싸게 없드려 피켈로 바닥을 찍듯이 박고,온몸을 바닥에 밀착시켜서

몸 중심을 최대한 낮춰서 미끄러지는 동료를 잡아내야 한다.

 

 

 

낯설기는 하지만 함께하니 재미도 있고,몽블랑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해 지루한줄 모른다.

 

 

 

 

 

 

 

 

고산 등반시 거센바람소리및 눈보라로 인해 소리도 들리지 않고,시야도 확보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때 유일하게 동료와 교신할수있는 매개체가 바로 안자일랜이다.

 

자일은 항상 팽팽하게 하지말고 다소 여유있게 두바퀴 정도는 감고 있다가 쉬고 싶을때는 조금씩 풀어 주고,

팽팽할때는 다시 줄을 당겨서 앞사람에게 신호를 보내서 천천히 가도록

해야 한다.

 

 

 

 

 

 

 

피켈 사용법을 설명하는 윤주선님

 

 

 

1차 안자일랜 체험을 위해 동네 한바퀴를 돈후 다시모여 암벽부장의 시범으로

위급상황시 피켈을 든 사람이 취할 행동을 체계적으로

설명을하고 각자 체험을 해본다.

 

 

 

 

 

 

피켈은 양쪽으로 날카로운 쇠가 돌출되어 있기때문에 엎드릴시 얼굴을 가격할수 있으니,항상 유념해서

피켈을 사용해야 한다.

 

 

 

 

 

 

 

 

 

 

 

광주대표로 한석현님이 시범적으로 피켈 사용법을 시연해 보인다.

 

 

 

 ㅎ 근디 자세가 영~~

 

 

 

무릎을 바닥에 대고 좌측손으로 피켈 하단부를 손으로 감싸쥐고,바닥에 내려 찍으면서

납찍 엎드리고,양발은 들어 올리다고 설명을 한다.

 

 

 

 

 

 

 

 

 

 

 

광주의 2번타자 김수민자문위님~~

제법 자일을 휘어감은 포즈가 뽀대가 나긴 한데..

 

 

 

 

 

 

 

 

 

 

 

ㅎㅎ

바닥에 넵다 꽂아버린 김수민전고문님

 

 

 

 

광주팀 11분중에서 하남 김원국님만 선약관계로 참석치못하고,전원 10분이 참석해서

오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었네요.

 

대부분 해외 원정산행을 많이 함께해 호흡도 잘맞고 또 재미도 있어서 이번 샤모니 몽블랑 등반은

무사히 잘 진행되리라 봅니다.

 

부득이 몽블랑을 가게되어 명도봉 산행을 함께 못하고,이곳에서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제 슬슬 명도봉을 산행 하셨던 회원님들이 하산을 하게되어

합동산행 행사장으로 이동해 봅니다.

 

 

 

 

진안군 관광 안내도

 

 

 

명도봉 산행을 마치고 하산을 하신 회원님들

 

 

 

배가 출출한지라 준비한 홍어무침과 비아막걸리를 곁들여 꿀맛같은 점심을

먹기 시작합니다.

 

 

 

금식님이 늦둥이 보셨나..ㅎ

오늘 함께 하신 회원님이 늦둥이 딸을 보신 모양인데,아주 귀엽고 재롱을 잘떨어 다들 좋아 하신다.

 

 

 

최영화선배님의 음악소리에 절로 필을 받아 춤을 추는 귀여운 꼬마아가씨

 

 

 

 

 

 

 

요것이 내딸이여~~ 하고 한아름에 안아 올린 최영화선배님

 

 

 

ㅎㅎ 근디 좋아하는 선배님 표정과는 대조적으로 꼬마아가씨는 영 떨떠름하는 표정이다.

 

 

 

 

 

 

 

 

 

 

 

이제 실컷 먹었으니 배도 부르고,슬 슬 각동네 마실을 나가 봅니다.

이곳은 화성산악회 입니다.

 

 

 

요분들은 누구시다냐..?

 

반가운 얼굴입니다.제가 총무할때 화성사무장을 하셨던 김진술 현화성부회장님을 오래만에

만나 보내요.(맨 좌측)

 

그 다음 빨간 티셔츠 입으신분이 현 화성전호회장님,광주 김수민전회장님,현 광주 조정우회장님등이

오래만에 만나 막걸리 한잔 하면서 회포를 풀고 있습니다.

 

 

 

 

 

 

 

 

 

 

 

광주산악회 조회장님이 이곳저곳을 다니며 인사를 하느라 한잔 두잔 얻어먹다 보니

얼굴에 홍조가 가득 합니다.

 

 

 

멀리에서 오신 소하리산악회 일행님들

 

 

 

소하리산악회 김정석회장님과 박명우부회장님

 

 

 

이정희자문위원님이 과거 집행시 낯익었던 화성산악회 일행분들과 인사도 나누며

반갑게 막걸리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비아막걸리에 버찌를 말아 멋진 칵테일주를 만들어 먹네요..

 

 

 

 

 

 

 

이곳은 광주산악회 입니다.

 

매번 빡세게 산행을 하다 오늘은 굵고 짧게 산행을 마치고,오랜만에 기아 산우들을 만나

즐겁고 유쾌한 시간들을 갖어 봅니다.

 

 

 

이곳은  영업산악회 입니다.

 

 

 

 

날씨가 덥고 전체가 모이기는 힘들어 확대간부님들만 따로 모여 간단하게 올한해 새로 꾸러진 집행부를 일차로

소개하고,다음으로 간단하게 서로 의견을 교환하기로 합니다.

 

이번 합동산행은 광주산악회가 주관하므로 광주 총무 서평호총무님이 간단한 취지를 설명하고,

각 지회별로 임원및 간부소개를 당부 하신다.

 

 

 

 

 

 

광주산악회 조정우회장님이 인삿말로 오늘 여러가지로 다소 불편함이 따랐는데,양해를 당부 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회원님들과 함께 호흡 할수있는

4개지회 합동산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모두 발언을 하신다.

 

 

 

 

 

 

 

기아자동차 광주산악회 간부님들을 소개를 하고..

 

 

 

 

 

 

 

 

다음으로는 화성산악회 전호회장님이 현병우전회장님을 포함한 간부님들을 일일히

호명하며 소개를 해주신다.

 

 

 

 

 

 

 

 

 

 

 

 

 

 

 

다음은 소하리산악회 김정석회장님이 임원및 간부님들을 소개 하고..

 

 

 

 

 

 

 

 

 

 

 

 

 

 

 

 

 

 

 

소하리산악회 김종식등반대장님의 멋진 말씀도 이어지고..

 

 

 

김정석 소하산악회 회장님및 부회장님들

 

 

 

 

 

 

 

마지막으로 판매,영업의 회장님과 임원님들..

 

 

 

판매,영업 회장님이 자기 소개를 해주시고..

 

 

 

오래도록 영업 등반대장을 하고 계시는 김휴태 영업 등반대장님.

 

 

 

 

 

 

 

모든 행사를 마치고 전체 합동사진을 찍고,서로 갈길이 멀음으로 인해 각자 차를 타고

자기 일터로 돌아 갑니다.

 

 

 

 

 

 기아자동차내에는 각단위 공장별로 수많은 동호회들이 여가활용및 체력증진을

위한 활동들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들을 갖고 있습니다.

 

다 좋은 동호회이고 나름 특색들이 있지만,산악회 만큼 4개지회  회원님들이 매년 한곳에 만나서

우의를 다지고 건강한 동호회 활동을 유지하는곳은 산악회가 유일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올해는 세월호 영향으로 다소 조용하게 진행되었지만,그렇다고 우리의 만남까지

의미가 퇴색되지는 않았고 그럼으로 인해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뜻깊은 4개지회 합동산행이 되었다고 자부 합니다.

        

225명의 많은 인원의 합동산행 준비를 위해 노심초사 고생해주신

조정우 광주산악회 회장님및 등대님,총무님및 간부님들께

감사의말 전하며,저멀리 화성,소하리,영업에서 불원천리

달려와 주신 기아산악회 전회원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산 신 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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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8 03:17

    첫댓글 부회장님 선두권에 계신줄 알았더니 몽블랑팀들과 멋진 조우하셨네요~~~
    사진보니 생각보다 훨씬 위험한데 각오 단단히 하셔야되겠습니다 ㅎ
    현실을 박차고 탐구와 모험을 즐기시는 32분의 회원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정감있는 4개지회 회원님들 사진 즐감하고갑니다^^

  • 작성자 14.06.18 21:44

    지금까지 다녔던 고산중에서 히말라야 칼라파타르보다는 높이는 낮지만,
    위험도나 난이도는 휄씬 높은 산이 몽블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하신 32분의 기아자동차 산악회 회원님들 모두 안전하게 다녀왔으면 합니다.

  • 14.06.18 20:40

    몽불랑 산행에 도전하는 모습이 멋져보입니다.
    잘 준비하시고 날씨도 좋아서 꼭 목적하는 산행을
    안전하게 이루고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06.18 21:45

    우감사님과 함께 했으면 마음 든든 했을터인데,함께 못해 아쉽습니다.
    꼭 정상 등정해서 힘찬 기운 기아광주산악회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 14.06.19 11:40

    4개지회 합동산행이 다소 조촐하게 진행되어 아쉬움이 많지만...다음엔 좀더 풍성하고 재미있게 진행되었으면 좋게다는 생각입니다
    암튼 여러모로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4.06.19 18:53

    네..고생 많았습니다.
    많은 인원이 동원되는 행사인 만큼 쉽지않은 행사였는데,잘 마무리 되었네요..

  • 14.06.25 06:55

    수고하셨습니다..항상 감명깊은 산행기 잘봅니다
    몽블랑 파이팅!!

  • 작성자 14.06.26 08:57

    항상 애정을 갖고 바라봐주는 익뚜동상 덕분에 우리 산악회가 발전하는것 같네요..
    항상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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