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중년에 <br />새롭게 2막을 시작한다는 말이 <br />꽤 멋있게 들리겠지만 속단하기는 이르다. <br />현실에서는 40대까지 깊게 파 온 고랑을 빠져나오는 <br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br />무엇인가?" "누가 나를 원하는가?" "내가 선택할 수 <br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br />무엇이고 재출발에 실패했을 경우 대비책은 <br />무엇인가?" 재출발을 고려하는 사람에게는 <br />수많은 질문이 매섭게 날아든다. 그들에겐 <br />진로를 안전하게 바꿀 수 있게 <br />가드레일이 필요하다. <br /><br />- 조너선 라우시의《인생은 왜 50부터 반등하는가》중에서 - <br /><br />* 중년에 이르면 <br />누구나 인생 2막을 고려하게 됩니다.<br />쉽지 않은 길,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어차피 <br />가야 할 재출발의 길입니다. 후반전에 성공한 사람이 <br />진짜 성공한 사람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여기에<br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 용기, 체력, 계획입니다.<br />그리고 차근차근 치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br />40 이후 중년에 이르면 하루하루가<br />인생 2막 준비의 시간입니다.<br /><br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1ZYo/7c37c2d595e4d957116e8895390452f60ed4dd12'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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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반전을 위해 제대로
체력을 키우겠습니다. ㅎㅎ
선배님 말씀을 거울삼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