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가이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앞으로는 자주 글을 올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제목에 보셨듯이 미국 서부여행 저렴하게 가능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마 지금 쓰는 글은 차가 있으신 분들이나 렌트를 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우선 제가 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지만 모두 최선의 방법은 아닐 수 있으니 감안하고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우선 서부여행은 여러 곳이 있지만 대표적인 도시로는 la,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시는 경우에는 세 도시를 다 보기에는 좀 어렵다고 판단을합니다
그중에서 la는 대부분 자녀분들이 있을 경우에는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가시고 싶어 하실 겁니다.
자녀가 없는 학생분들도 대부분 la를 기점으로 샌프란 시스코 라스베가스를 가시는 경우가 많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행기를 타고 가실 경우에 라스베가스에서 인 아웃 하시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많은 분들이 들으셨겟지만 라스베가스는 호텔이나 비행기표가 타 도시에 비해서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행기편도 많고, 호텔도 많고 , 그리고 카지노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저렴하게 미끼를던지는거죠
라스베가스 하면 도박이 많이 떠오르시겠지만 도박 말고 쇼나 쇼핑 먹거리등 할게 정말 많습니다.
무엇보다 호텔들이 가격대비 정말 좋습니다
젊은 대학생분들은 물론 자녀가 있는 가족들도 여행 가도 정말 좋으실꺼에요^^
그래서 라스베가스를 끼고 엘에이 여행을 같이 하느걸 추천해 드립니다.
(다름 글에 제가 라스베가스에서 LA로 가능 방법등등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선 비행기표를 찾아 봅니다
예전에는 빅토리아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직항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 진 것 같더라고요
우선 이건 개인차가 있을 경우에 추천해 드리는데요
잘만 하면 정말 저렴하게 표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벨링햄(Bellingham, WA)이라는 도시가 있는데요. 밴쿠버에서 씨애틀 가는 길 중에 있는데 밴쿠버에서 엄청 가깝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B%AF%B8%EA%B5%AD+%EC%9B%8C%EC%8B%B1%ED%84%B4+%EB%B2%A8%EB%A7%81%ED%96%84/@48.7973479,-122.4841592,9.25z/data=!4m5!3m4!1s0x5485962ef2458717:0xd57a9ca9cd39e0f0!8m2!3d48.7519112!4d-122.4786854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9DA3B5E06FA1523)
여기 공항에서 라스베가스 직항이 있습니다
allegiant항공인데요 직접 이항공사 웹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스카이스캐너나 타 싸이트보다 직접 하는게 싼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마 가격 잘만 고르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https://www.allegiantair.com/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576365E06FA3926)
보시면 날짜별로 가격이 잘 나와서 잘만 고르시면 좋으실껍니다^^
그리고 벨링햄 공항은 정말 비행기가 별로 없어서 한산합니다 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DC53A5E06FA7A25)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1833A5E06FA7C2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1293A5E06FA7E29)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5953A5E06FA8020)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6753A5E06FA8129)
주의 사항을 알려드리면
국경을 넘으셔야 하니까 시간을 넉넉히 잡으시고요. 저는 첫페리 타고 가서 공항에 도착하면 오전에는 국경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생각보다 빠르게 갈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주말이나 특히 연휴에는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방은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간단한 가방 말고는 유료입니다. 요즘 저가 항공이 많이 그렇죠. 하지만 미화로 붙이는 가방 하나는 30불입니다. 무게도 넉넉하니까 표 구입할 때 같이 사시는게 좋습니다. 공항에 가서 사시면 50불더라고요.
그리고 자리 잡는 것도 돈은 내셔야합니다. 어짜피 미국 입국심사는 받고 들어가셨으니까 뒤쪽에 앉으셔도 무방하니 뒤쪽에 앉으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리 예약비용도 뒤쪽이 좀 더 저렴하더라고요
공항에는 주차장이 있는데요. 공항이 크지 않아서 바로 앞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https://bellingham.parkingguide.com/
비용은 하루에 10-14불인데요. 공항주차비용 치고는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추천하는 건 씨애틀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씨애틀은 라스베가스는 물론 엘에이나 샌프란등 많은 직항편을 가지고 있습니다.
la나 샌프란스코만 여행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씨애틀에서 la편 검색하셔서 가격비교해 보세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98C3F5E06FAA52B)
씨애틀 타코마 공항에서는 정말 많은 직항편이 있습니다.
그런데 차를 가지고 가시는경우에는 저는 씨애틀 보다는 벨링햄을 추천해 드립니다.우선 씨애틀은 주차비용이 비싸고 밴쿠버쪽에서 갈 때 벨링햄보다 훨씬 멀리떨어져 있습니다
씨애틀 주차장 비용
https://www.portseattle.org/sea-tac/parking/parking-information
우선 비행기 예약은 간단하게? 정리해 드렸습니다.
성수기에는 비행기표 가격이 차이가 정말 많이 나거든요. 하지만 비수기에는 큰차이가 없을경우도 많습니다. 페리비용에 기름 값에...그런거 잘 따져 보시고^^ 결정하심이 좋습니다.
그리고 빅토리아에 출발해서 씨애틀 경우나 밴쿠버 경유를 하실 경우에 가격이 비슷하다고 하면 밴쿠버 경유를 타고 가시는 게 편하십니다. 밴쿠버는 미국입국심사를 밴쿠버공항에서 하기 때문에 미국에 입국 했을경우에 따로 입국 심사를 받지 않습니다.
씨애틀이나 타 미국도시에 입국하셔서 경유하시는 경우에는 미국 입국시에 입국심사를 받기 때문에 비행기를 경우가 종종 있으니 가격이 비슷하면 밴쿠버 경유로 하시는게 좀더 편하시고요, 혹시 미국으로 경유하시면 트랜스퍼 시간을 넉넉하게 잡으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다음 글은 호텔과 렌트카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 기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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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핵폭탄급 꿀정보네요. 꼭 잘 활용하겠습니다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