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주먹이 감기는 감이 좋아서 좀 많이 쥐었습니다.
오늘 아침(화요일) 일어나서 샤워를 할려고 하니, 왼쪽 겨드랑이 옆과 왼쪽 사타구니쪽에 작은 구슬크기정도의 몽우리가 잡혔습니다.
만져보니 조금 딱딱하고, 약간 아프기도 하고...
원체 피부가 안 좋다보니(엉덩이와 양쪽어깨쪽에 여드름같은 종기가 많이 나는편..) 그러려니 했는데..
문득, 떠오르는 것이..
까페 선배님께서 쓰신 글에서 본것 같은데...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해서 몽우리진게 종기처럼 나타난다..라는 의미의 글을 본거 같습니다..
오른주먹보다 왼주먹이 잘 쥐어지는 편인데..그래서 왼쪽에만 나타난건지......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모르겠네요...
첫댓글 온 몸의 힘을 빼고 천천히 부드럽게 하는 온살도리까지 겸하시면 배출이 원활해질 듯 합니다. 몸 속 깊은 곳에 쌓인 노페물까지 잘 청소하셔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온살도리는...눈앞이 어지러워 잘 해지지가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