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새끼 훈련 신 32: 10-14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1.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며 눈동자같이 지키시기를 원하십니다.
신 32: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러시아의 대 문호 도스토예프스키는 28세 때 국가 내란 음모사건에 연류되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는 사형에 앞서 마지막 5분을 보낼 준비를 했습니다. 2분은 친구들을 바라보고인사하며, 2분은 살아온 28년을 돌아보고, 1분은 찬란한 세상을 바라보면서 아름답게 느껴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형이 집행 과정이 계획대로 진행되어 2분을 보냈고 3분이 남았습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데 삶이 모두 후회스러운 일들로 가득했습니다.
나머지 1분을 쓰기도 전에 집행자가 총에 탄환을 장착하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그 순간 한 병사가 흰 수건을 흔들면서 황제의 특사가 형장으로 달려왔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에게 사형대신 시베리아로 유배를 시키라는 명령이 내려진 것입니다. 그는 주어진 새 삶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기를 결심했고, 이후 ‘죄와 벌’, ‘카라마조프 후예들’과 같은 불후의 명저를 남기며 후회 없는 인생을 살다 갔습니다. 그에게 마지막 5분 전의 삶을 준비하는 지혜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피곤하고 지칠 때도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있으면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새 힘이 옵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해도 피곤치 않고 걸어가도 곤비치 아니하리라는 이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 독수리는 먼저 둥지를 짖고 알을 낳고 새끼를 키웁니다.
그런데 독수리가 둥지를 지을 때는 가시가 있는 그런 나무를 구하러 다닙니다. 그리하여 가시넝쿨, 찔레 이런 것을 가지고 둥지를 만들어요. 그리고 토끼, 쥐, 이런 동물들을 잡아서 알맹이는 먹거나 핥아내고 그 껍데기를 자기 둥지에다 깝니다. 그리고는 짐승 새나 꿩이나 닭이나 잡고 와서 그 털을 전부 뜯어가지고서 위에 푹신푹신하게, 아주 멋있는 호텔방 침대같이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는 그 위에 알을 낳고 새끼를 까서 새끼를 기릅니다. 새끼가 좀 자라면 짐승 가죽과 털을 다 부셔 날려 버립니다.
“하이고 우리 엄마가 미쳤나봐“
욥기 39장 27절로 29절에 보면 “독수리가 공중에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찌 네 명령을 따름이냐 그것이 낭떠러지에 집을 지으며 뾰족한 바위 끝이나 험준한 데 살며 거기서 먹이를 살피니 그 눈이 멀리 본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어미가 둥지 곁에 앉으면서 날개를 쫘악 폅니다. 그 새끼들이 놀라서 보고 있는데 “올라타라. 너 올라타라. 올라타.” 전부다 움츠려들어요. 안 올라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독수리 부부는 먹이를 사냥해 와서 바로 그 둥지 곁에 둘이가 열심히 서로 나누어 먹고 새끼들에게는 안줍니다. “굶어봐라.” 금식기도 시키는 것입니다. 이 새끼들을 기가 막힌다 말입니다. 아휴 안 먹여 주니까 배가 고파 견딜 수가 없어요. “배고프지?” 그 다음 또 날개를 쭉 펴고 “올라 오너라. 날개 위에...” 몇 번 거절을 하다가 나중에는 정 배가 고파 견딜 수가 없으니까
그중에 용감한 새끼 한놈이 “이판저판 사판이다. 날개 타고 날라 가다가 떨어져 죽으나 굶어죽으나 죽는 것은 한가지이니까 날개 타보자.” 용감하게 날개 위에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둘째 놈, 셋째 놈이 어미의 날개 위에 다 올라 탔어요. 그러더니 휭하고 하늘로 올라가서 큰 산과 개천과 강과 집들을 구경시켜 주고 빙 돌아서 바위 위에 오니까 거기에 짐승을 잡아서 이미 요리를 해 놓았어요. 그 요리를 잘 먹고 그 다음 날개 위에 태워 또 둥지로 데려와요. 아 그러니까 이것 참 좋다 말입니다. 그냥 날개만 타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것까지 주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그 다음에는 둥지에 와보고 하나 놀란 것은 그렇게 좋던 둥지에 부드러운 가죽이 다 없어지고 가시둥지가 되어 있습니다. 다시는 둥지를 사랑하지 못하게 완전히 가시 둥지를 만들어서 둥지에 새끼들을 밀어 넣으니까 전부 새끼들이 고함을 치고 안들어 가려고 하고 어머니 날개 위에 올라타려고 합니다.
신명기 32장 11절로 12절은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야훼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공중에 새끼를 날개에 태우고 날으던 어미가 날개를 확 디집습니다. 공중에서 퍼덕퍼덕 날개를 치며 죽는다고 몸불힘 치는 새끼들을 날개에 받아 공중에 올라가 또 확 뒤집어 떨어뜨립니다. 이렇게 훈련하여 독수리는 백조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3. 하나님만이 우리의 인도자이십니다.
본문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다 너희에게 주었노라”(여호수아 1장 3절)
우리가 평소에 여호수아서를 읽을 때에 한 가지 오해하기 쉬운 대목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들어가던 때에 글자 그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비옥한 땅이 텅비어 있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고 있었던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점이다. 사실은 전연 그렇지 않았다. 그 땅에는 이미 원주민들이 뿌리를 내려 살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더 좋은 무기, 더 많은 숫자, 더 좋은 방어수단이 갖추어져 있었다.
그런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정착하려면 한치 한치 피 흘려, 땀 흘려 대가를 치르고 정복하여 차지하는 수밖에 없었다. 여호수아서 1장을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약속의 땅으로 허락하신 때에 얼마만큼 넓이의 땅을 너희에게 준다는 약속이 아니었다. 너희들이 그 땅으로 진격하여 너희들이 발바닥으로 밟는 만큼을 너희들에게 주시겠다는 약속이었다. 바로 1장 3절의 말씀이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너희에게 주었노라.”
나는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땅은 그들이 대가를 치르며 밟은 만큼의 땅을 주셨습니다. 그들이 큰 믿음과 큰 용기를 지니고 많이 밟으면 많이 주셨고 적은 믿음과 적은 용기로 적게 밟으면 적게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독수리 날개로 가시 둥지에 데리고 왔습니다. 광야는 가시둥지입니다. 그러나 가시둥지에 하나님이 같이 계시므로 바위에서도 물이 솟아오르고 만나도 내려오고 필요한 것은 다 공급이 되는데 실상은 가시둥지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반역하면 하나님이 그 부드러운 털을 제하여 버리고 가죽을 제하여 버리니까 광야에서 먹고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우성을 치지요.
신명기 8장 2절에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어미 독수리가 새끼를 엎고 날다가 확 날개를 낮춰 버립니다. 새끼들이 그냥 돌맹이처럼 떨어집니다. 떨어지면서 날 살리라고 고함을 치면서 열심히 날개를 칩니다.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치면 부모 독수리가 밑에 가서 떨어지는 것을 받고 받아서 살려줄 줄 아는데 올라가서 또 떨어뜨립니다. 그렇게 하루 종일 낙하산 훈련을 합니다. 죽을 지경입니다. 자기 날개로만 날려고 하니까 굉장히 힘이 듭니다. 독수리는 2시간, 3시간 공중에 떠있는 것은 기류를 타고 자기 힘으로 날지 않습니다. 바람 힘으로 나는 것입니다. 참으로 예수를 잘 믿고 신앙이 깊어진 사람은 성령충만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삽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 모든 것이 성령 바람타고 성령이 24시간 우리와 같이 계셔서 우리를 돕고 계신 것입니다. 보혜사라는 것은 우리를 돕기 위해서 항상 우리 곁에 와 계신 분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24시간 성령바람 탈 수 있어야 진짜 믿는 사람입니다. 기도도 성령의 능력으로 하고, 전도도 성령의 능력으로 하고, 즐거움도 성령의 능력으로 즐거워하고, 성령 바람을 탈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독수리는 보통 날개를 펴서 하늘 날아 5천 미터까지 올라갑니다. 한 50미터, 100미터 날라가서는 가슴이 터지려고 합니다. 그것은 왜냐, 자기 힘으로 날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내가 보면 하나님이 축복의 성령바람을 불게 해 놓으셨어요. 겨울 올림픽에서 세계 5위를 했습니다. 일본은 금메달 하나도 없이 20 등을 했어요.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될 수 없는 G20 선진국 20개국에 상임국이 되었고, 그것도 의장국이 되었어요. 원자로를 수출할 수 있게 되었고, 또 원조를 받던 나라가 원조를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우리 한국 사람들의 GNP가 일인당 60불에서 100불이었습니다. 아프리카 여러 나라 보다 못살았습니다. 그런데 불과 50~60년 2만불이 되었고, 한 7년 후에는 3만불, 15년 후에는 4만불이 될거라 합니다. 국운이 상승하고 있어요. 상승기류를 안타고는 인간의 힘으로는 안되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한국 기업들이 왜이라 강하냐고 놀라고 잇어요. 조선, IT산업, 자동차, 전자산업, 원자로 수출 등등 세계가 놀랍니다.
성령의 바람이 역사하여 교회도 잠에서 깨어나고 우리 국민들도 잠에서 깨어나서 기적을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욥기 23장 10절에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하나님께서 남의 믿음이 아닌 자기 믿음에 서도록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날개 위에 올라타서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날개로 날으며 자기 스스로 먹이를 취하는 새끼가 되도록 키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키워 가지고서 함께 날고 함께 사냥을 하고 함께 먹고 아주 단란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신명기 8장 14절로 16절 우리 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야훼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야훼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따라 말씀하세요. 하나님은 마침내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낮추시며 우리를 시험하사 마침내 복을 주려 함이라. 예수 믿는 사람은 끝이 좋습니다. 너희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출발은 미약하나 끝은 크게 번성하리라. 한국의 번영은 기독교가 들어오지 않았다면 어림도 없었습니다.
서양 격언에 “참호 속에는 무신론자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쟁 시 군인들은 적군의 총탄이 빗발처럼 날아 오는데 참호에 엎드려서 그냥 하나님 살려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c. s. Lewis (Mere Christianity) "Reality, in fact, is usually something you could not have guessed. That is one of the reasons I believe Christianity. It is a religion you could not have guessed. If it offered us just the kind of universe we had always expected, I should feel we were making it up. But, in fact, it is not the sort of thing anyone would have made up. It has just that queer twist about it that real things have."
테레사(Agnes Gonxha Bojaxhiu) 수녀는 “고통은 성장의 법칙이요, 우리의 인격은 이 세계의 폭풍우와 긴장 속에서 만들어 진다.”고 말했습니다.
어미 독수리가 새끼를 날도록 하기 위해 하늘에서 떨어뜨리듯, 하나님께서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을 40년 동안 광야 시험을 치루게 한 것은 더욱 굳건한 믿음에 서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에게 가시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가시가 우리를 찌르지 않도록 가죽을 덮어주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이기게 만들어 주는 것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둥지를 벗어나 공중에서 죽는다 산다 몸부림 치면서 날개주지에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수시로 폭풍우가 늘 다가오는 것입니다. 인생 풍파 없는데가 어디 있습니까? 다 인생풍파 있습니다.
독수리는 풍파가 오면 높이 날아 폭풍우 보다 더 높이 날아서 유유히 폭풍우를 지나가게 합니다. 그럴려면 날개에 힘이 있어야 합니다. 높은 구름 위에 폭풍우도 없고 비도 내리지 않고 햇빛이 쨍쨍 쬐는 곳에서 유유히 날려면 날개를 펴서 편안하게 바람을 탈 줄알아야 합니다. 폭풍우를 당해서 신앙이 약해지고 뒤로 물러가고 무너지면 그것은 잘못된 신앙인 것입니다.
욥기 23장에서 욥은 자신이 당하고 있는 고난을 통하여 자신을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달았다. 그리고 해답을 얻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고난 중에서 훈련시켜 ‘정금같이 믿음’의 사람으로 길러내시고자 하심을 깨달았습니다.
4. 하나님은 우리의 축복자이십니다.
본문 13절 “여호와께서 그로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14 소의 젖 기름과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소산의 수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우셨도다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창공 높이 올라 상승기류(上昇氣流)를 타는 것처럼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한쪽 바람은 믿음이고 한쪽 바람은 소망인 것입니다. 여러 가지 폭풍우가 다가오면 옛날에는 두려워했지만 이제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 우리는 그 폭풍우가 선으로 변할 수 있는 믿음의 날개, 소망의 날개, 꿈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 날개가 있습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믿음의 날개가 있습니다. 소망의 날개가 있습니다. 사랑의 날개가 있습니다.
요셉이 17살에 형들에게 팔려서 종으로 애굽에 내려가는, 굉장히 개인적으로 불행한 폭풍우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 폭풍우를 맞이해서 요셉이 낙심을 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의지한 결과에 10년 종살이에 3년 감옥살이가 합동하여 유익이 되어서 평생을 국무총리로 지내게 만든 것입니다. 순식간에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고난의 폭풍우가 다가오면
야고보서 1장 3절로 4절에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폭풍우가 우리를 부족함이 없는 인격자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공화당의 존 메케인(John McCain)이란 사람이 대통령에 낙선하고 이런 연설을 했습니다: Thank you. Thank you, my friends. we have come to the end of a long journey. The American people have spoken, and they have spoken clearly. A little while ago, I had the honor of calling Senator Barack Obama to congratulate him. Please. To congratulate him on being elected the next president of the country that we both love.
In a contest as long and difficult as this campaign has been, his success alone commands my respect for his ability and perseverance. But that he managed to do so by inspiring the hopes of so many millions of Americans who had once wrongly believed that they had little at stake or little influence in the election of an American president is something I deeply admire and commend him for achieving.
그는 아리조나 주지사로 베트남전의 영웅들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베트남전에서 비행사로 참전하였다가 포로가 되어 5년을 포로수용소에서 보냈다. 그의 아버지가 미국 해군의 태평양 사령관이었다. 이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월맹 측이 다른 포로들과는 달리 조기 석방하여 주겠노라고 제안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 제안을 거절하였다. 다른 동료 포로들과 함께 석방되지 않는다면 자신만의 특혜를 원하지 않는다는 말로 거절한 것이다.
명예와 동료애를 존중하는 사나이다운 태도라 하겠다. 그런 그가 발간한 자서전이 있다. 『아버지들의 신념(Faith of my fathers)』란 제목의 책이다. 그 책 중에서 자기 아버지가 자기에게 일러주었던 말을 쓰고 있다.
“자기가 옳다고 믿는 신념을 위해 죽을 수 있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로마서 5장 3절로 4절에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
미국의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Paul Robin Krugman) 교수는「불황경제학」이라는 그의 책에서 불황에서 성공하기 위한 원리를 설명했습니다. 불행이 다가오거든 그는 말하기를 첫째, 모험정신, 개척정신을 가져라. 피하지 말고 어려움이 다가오면 모험정신, 개척정신을 가지고 대결하라. 둘째는,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가져라. 과거에 내가 잘살았는데 과거에 내가 잘했는데... 과거를 보지 말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서 나가라는 것입니다. 셋째,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노력을 하라. 우리 삶에 폭풍이 몰아칠 때 두려움으로 웅크리고 주저앉으면 폭풍에 휘말려서 뒹굴러갈 따름인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폭풍을 뚫고 정면 돌파할 때 더 높은 창공으로 날라 올라가는 것입니다. 야~ 저 사람 요사이 믿음이 왜 저렇게 좋냐. 왜냐, 폭풍우를 통과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폴 크루그만은 <미래를 말하다>(Conscience of a liberal) 란 저서에서 대공황 이후의 루즈벨트 프랭클린 대통령의 업적인 뉴딜정책의 이야기를 통해서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 그리고 문제점으로 가득찬 현재사회의 경제와 정치의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중산층이 중심이 되어 사회가 발전해 나가야 하는데 소득의 분배는 극과극 으로 나누어져 있고 미국사회는 부유층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말입니다. 한국도 소득의 분배는 큰 문제 일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증산층이 점점없어져가며 경제는 발전해 나가는데 서민들은 어디에서인가 답답함을 느끼고 경제가 어렵다고만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오바마대통령은 미국이 자유시장국가에서 복지국가로 넘어가는 가장 중요한 핵심인 의료보험을 가지고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국민들이 민감하게 느끼는 고용시장 악화, 대학 학자금 문제도 오바마 대통령이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바마의 서민들을 위한 정치가 어디 까지 갈것인지 관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수리같이 담대하게 날개를 활짝 펴고 믿음의 날개, 기도의 날개, 꿈의 날개를 펴고 대결을 하고 달라들면 희안하게 그 폭풍우들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더 높이 날고, 더 깊이 날고 성령으로 날라 올라가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의 백합화 예수 향기 날린다. 할렐루야 아아멘!!”
우리를 강한 독수리로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주님은 일하십니다. 거대한 폭풍우 인류에게 한번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지막 심판 날 마지막 폭풍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 날이 이제 가까워 왔어요. 왜냐하면 우리 인간으로 계산을 하면 구약 4천년에 신약 2천년 합하여 6천년이 다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언제 주님 오실지 우리는 알 수가 없는 때가 됐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로 17절에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우리가 공중으로 끌어올려 구름 속으로 구름을 통과해서 주님과 함께 항상 있는 영생으로 들어갈 날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마지막 폭풍인 것입니다. 마지막 폭풍우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의 날개를 활짝 펴므로 올라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은 산 속으로 바다로 도망을 치지만 도망이 그를 살려줄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는 천국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독수리가 왜 새끼들을 강하게 훈련 시킬까요? 이 세상이 그리 만만하지 않는 고난과 어려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근래에 아이티 칠레 등 수시로 발생하는 지진들을 보세요.
12개국 공동 연구팀 20년간 분석 끝에 약 6550만 년 전 공룡이 멸종된 것은 거대한 운석이 지구와 충돌했기 때문이라는 최종 결론이 내려졌다고 아사히(朝日)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5일 보도했습니다. 이들 언론에 따르면 일본과 미국·영국 등 전 세계 12개국의 정상급 지질학자와 고생물학자 등 41명으로 구성된 국제 연구팀은 20년간 분석한 공룡 멸종에 관한 최종 논문을 과학전문잡지 ‘사이언스’에 5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 추정에 따르면 직경 약 10~15㎞의 대형 운석이 초속 20㎞의 속도로 당시에는 얕은 바다였던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충돌했는데, 충돌 에너지는 일본 히로시마(廣島)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약 10억 배에 달했습니다. 충돌 지점 부근의 지진은 규모 11 이상의 엄청난 강진으로 약 300m 높이의 쓰나미가 몰아쳤고, 이 충돌로 인해 발생한 대량의 먼지와 검댕이 대기 중에 치솟았고, 막대한 양의 유황 성분이 분출되면서 몇 년 동안 햇빛이 지구 표면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지구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고 식물들은 광합성을 못 해 점차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 초식동물이 먼저 대부분 멸종했고 당시 지구 동식물의 3분의 2가 이 운석 충돌 여파로 죽었는데, 다만 해저 플랑크톤과 몸체가 작은 일부 포유류가 살아남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5. 하나님은 믿음을 강하게 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십니다.
본문 14절 “소의 젖 기름과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소산의 수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우셨도다.”
독수리가 새끼들을 데리고서 훈련을 다 시키고 난 다음에는 훈련 과정이 끝나면 어느날 갑자기 말합니다. “이제 너희들은 너희의 길을 가라. 더 따라 다니지 마라!” 그러고는 새끼들을 쫓아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미 독수리 보다 사랑이 많으시고, 일시도 쉬지 않고 성령으로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24시간 성령바람 타고 살아야 됩니다. 기도도 내 힘으로 하지 말고 성령바람 타고 기도하고, 전도도 성령바람 타고하고, 믿음도 성령바람 타고하고, 어려운 고난이 다가왔을 때 고난과 싸우는 것도 성령바람 타고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기도를 시작할 때, 처음에는 여러분의 힘을 조금 내어서 기도하고 그 다음에는 성령의 바람을 타면은 아주 기름 부어서 기도가 자연적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성령바람 타면 무엇이든지 피곤치 않고 고단치 않고 능력있게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령 바람 타고 살지 인간의 힘으로 살기를 원치 아니하는 것입니다.
중세 말기이자 르네상스 시대인 1452년, 레오나르도는 이탈리아 피렌체 근교의 토스카나 지방에 자리한 '빈치'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난한 농부의 딸인 '카테리나(Catarina)'라는 처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26살의 공증인이었던 청년, 피에로 다 빈치의 사생아였으며, 이러한 사실이 레오나르도 평생의 걸림돌이 됩니다.
다빈치는 주변의 여러 가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하늘의 푸른색, 하늘을 나는 기계, 눈물, 대변, 소변, 술, 꿈 등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들을 적어나갔습니다. 또한 인체를 묘사한 놀라운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식물학, 광학, 수력학, 기체 역학, 천문학, 지질학, 고생물학, 물리학, 음악, 철학, 인체 해부학 등 관심 있는 광대한 영역들이 포함되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태어나 활동했던 15-6세기의 르네상스 시대는, 심지어 "과학자"라는 말 자체를 알지도 못했으며, 사용하지도 않던 때였습니다. 사람들은 다빈치를 최초의 과학자라고 말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말했습니다. “잘 보낸 하루가 행복한 잠을 가져오듯이, 잘 쓰여진 인생은 행복한 죽음을 가져온다.”
이사야 40장 28절로 31절에 보면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아멘!
그러니까 모든 것에 하나님을 앙망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라는 것은 먼저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먼저 하나님께 맡기고 난 다음에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앙망하고 기도하고 믿고 의지하는 것이 성령의 바람을 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참새 떼처럼 짹짹거리고 무리 지어 살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도 자기만의 하늘이 있고 그 안에서 신령한 고독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소의 젖 기름과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소산의 수양과 염소와” 풍성한 하나님의 약속을 의미합니다.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큰 믿음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우셨도다.” 예수님의 보혈의 구속을 말\씀합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어도 그 사람들에게 휩쌓여 가지 않고, 자기 마음 속에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그 속 마음 속에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독수리가 자기 날개를 퍼덕거려 날지 않고 항상 상승기류에 몸을 맡끼는 것처럼, 우리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 성령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날마다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