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 으로 노래하는 다사리 사람들 어린아이 같은 정기씨를 자식처럼 챙기시며혼을 불어넣어 주시는 정구인 선생님 당신은어머니 이십니다 너무 늦게 그림을 만나셨다며 안타까워 하시는김옥수 여사님 늦지않으셨습니다 시작하셨으니까요 파이팅입니다 암으로 투병중이신 풋내기 손계옥님 앞으로에 삶도 그리시는 단풍첢 이쁘게 물들여 가소서 40을 바라보라보는 나이지만 17세 소녀같은지숙씨 그림앞에 서면 더욱 천진난만해 지는 그녀의 미소 또한 예술입니다 30이 넘도록 아무것도 해본일이 없는 정기씨 그가토해내는 먹물은 그의 호홉이며 생명입니다 언어마져 자유롭지 못한 26세 청년 수종이 마음에 있는 아픔.고독.희망.
혼을 불어넣어 주시는 정구인 선생님 당신은
어머니 이십니다 너무 늦게 그림을 만나셨다며 안타까워 하시는김옥수 여사님 늦지않으셨습니다 시작하셨으니까요 파이팅입니다 암으로 투병중이신 풋내기 손계옥님 앞으로에 삶도 그리시는 단풍첢 이쁘게 물들여 가소서 40을 바라보라보는 나이지만 17세 소녀같은지숙씨 그림앞에 서면 더욱 천진난만해 지는 그녀의 미소 또한 예술입니다 30이 넘도록 아무것도 해본일이 없는 정기씨 그가토해내는 먹물은 그의 호홉이며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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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투병중이신 풋내기 손계옥님
앞으로에 삶도 그리시는 단풍첢 이쁘게 물들여 가소서 40을 바라보라보는 나이지만 17세 소녀같은지숙씨 그림앞에 서면 더욱 천진난만해 지는 그녀의 미소 또한 예술입니다 30이 넘도록 아무것도 해본일이 없는 정기씨
40을 바라보라보는 나이지만 17세 소녀같은지숙씨
그림앞에 서면 더욱 천진난만해 지는 그녀의 미소 또한 예술입니다
그가토해내는 먹물은 그의 호홉이며 생명입니다
까지붓으로 토해낼 수 있어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즐겁다며 호탕하게 웃는 그 행복해서 웃는게아니고 행복해지려고 크게웃는다고 고백하는 멋진청년 두아이를 낳고중도에 장애를 가지게된 종예씨 묶여버린 육신의자유를 붓으로 여러 갑니다
까지붓으로 토해낼 수 있어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즐겁다며
호탕하게 웃는 그 행복해서 웃는게아니고 행복해지려고 크게웃는다고 고백하는 멋진청년
두아이를 낳고중도에 장애를 가지게된 종예씨 묶여버린 육신의
자유를 붓으로 여러 갑니다
어떤 색. 어떤모양도 다받아주는 하이얀 화선지 위해털어놓습니다
그에 이야기 나라는 무궁합니다
가슴한쪽을 멍들게 했다는 그녀가 뒤늦게 만난 그림은 그녀를 맘껏 미치게 한다
붓만 잡으면 물만난 물고기처럼 먹물속을 헤엄쳐 들어가는 그녀,,,
타고난 장애 때문에 모든이들앞에 당당히 서지못하는 부끄럼 많은 그녀앞에
펼쳐진 화선지?무엇을 토해낼 것인지 기대해 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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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 의 숲♡ 원문보기 글쓴이: ⓢ주님의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