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0일 신한지주가 LG카드 주식 교환에 따른 신주 1460만주를 신규상장하면서
물량부담이 예상되지만 단기적인 문제라고 해석했다.
임일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가 10일자로 LG카드 주식교환에 따른 신주를 상장하게 된다"며 "이로 인해 물량부담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단기적인 문제"라고 판단했다.
임 연구원은 "오히려 신한지주가 LG카드를 완전 자회사로 두면서 이익의 100%를 가져올 수 있게되고, 소수 지분이 소멸함으로서 자본의 효율적인 운용, 정책의 효율적인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임 연구원은 또 "신한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추정치로 5810억원 규모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2분기 순익이 6866억원 규모를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2분기의 경우 일회 적인 요인이 450억원 규모였기 때문에 실질적인 하락폭은 9% 수준일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절대적인 순익규모 역시 현주가를 지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올 3분기 순이익은 작년 같은기 간 5101억원 대비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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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량한 사람들은 우량주만 사는듯....ㅡㅡ;
우량....ㅡㅡㅋㅋㅋ
그럼 난 우량아???
아~~보오름이 주식 보는 눈이 있는갑지?..나 보오름 따라 뎅기야지~^^
난 아무것도 몰라용...어디서 주워 들은거람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