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후 첫 글을 남겨 보내요^^..
제가 내년에 지방으로 내려가야 하기에 전세로 부동산에 문의 했습니다..
다음 매물중..가격이 가장 높은 부동산에 전화를 했습니다..그때 매물이 1억에 (최고가)나온곳에 전화를 했습니다..아파트앞 부동산중 하나이더군요..물론 매매를 하기보단 전세를 놓고 갈 생각으로요..
전세가격을 알아보다가 매매도 물어보았는데요..24평이 12,000~13,000라고 하시더라구요..얼마전 12,000에 매매가 됐으니 아마 그이하는 없으리라 생각하고 또 내년 봄이 되면 더 오를듯 하다고요..
전세는 현재 7,500인데..대출이 없으므로 8천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내년 여름에야 내놓을 생각이라 했더니..그때는 가격이 더 올라 있을거라면서 꼭 저희부동산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요즘 정왕동 전체가 매매도 매물이 없지만 전세는 아예 씨가 말랐다고 하네요..
시세가 적게 평가 되어있다지만 그건 아마 매물이 없다보니 거래량이 적어서 생긴것 같더라구요..
보통 매물이 적은 아파트일스록 시세사이트에선 낮게 되어있긴해요..
그리고 혹시라도 매도를 하실때는 부동산에 매수자 입자에서 전화를 해보세요..매도입장과는 틀리게 가격이 높습니다. 저도 얼마전 대림18평을 매도했는데요(양도세문제로..;;)여러 부동산에서 7천 2백에서 7천 5백이라고 하더라구요..7천 5백도 호가라면서....일단 급하지 않으니 7천 5백에 내놓으라 하고..다른 부돈산에 매수입장에서 전화 해보다 7천 8.9백까지 거래가 된다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부동산에서 7천5백에 사겠다는 사람이 있다길래..다른 부동산에서 8천에서 8천2백까지 받아준다니까 안팔거라 했습니다..다시 전화준다면서 끊고 10분뒤 전화를 하더라구요..8천에 팔라고 조르더라구요.
사실 양도세문제때문에 올해안해 팔아야 하기에..ok했습니다..그때가 밤 9시였는데 그 야밤에 부동산에서 계약금 8백을 저희집으로 갔다주더라구요.. 지금은 8천이하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실시세)전 전세가 껴있는 상태로 급매이였으니 실거주입장에서는 8천 5백이상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집값이 조금 올랐다고 매물을 내놓는 분들이 계신던데..좀 기다리시라고 말하고 싶네요..올해가 올라서 내년이 좀 덜 오르수는 있지만 상승세가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하구요..2008.2009년 보합세일겁니다..하지만 시화는 좀 다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능곡지구의 입주를 앞두고..군자매립지 개발건도 그렇고 여러 호재가 있어요..또한 안산시가 내년에 재개발단지가 이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이주를 해야한다면..이곳 시화까지 많이 올겁니다. 그럼 전세든 매매든 보합세를 유지하기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첫댓글 내년 초 전세 시즌이되면 20~24평대들의 아파트 시세가 많이 오를것 이라는것은 불을보듯 뻔한 이야기 아닙니까?
대림1차 18평형대는 어떨라나요? 지금 살고있는데 무지 궁금하네요 앞으로의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