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1일 화요일 두번째 연습

[17기 최장선]

 07학번

고희영 : 어제 보다 더 길게 해서 몇배는 더 힘들지는 몸은 풀린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배혜진 : 영남을 쳐봤는데 힘들지만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 뒤늦게 선반을 배워야 해서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박혜령 :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혜림 : 오늘 다드래기 안되서 많이 연습했는데, 내일 기적적으로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조세정 : 다른것도 많이 모자라지만 다드래기 많이 어렵네요. 점점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유재웅 :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기윤 : 오늘 모두 수고하셨고요 내일은 더 열심히 해서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06학번

정진호 : 오늘 모두 열심히 하신것 같아 보기 좋았고 힘들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영호 : 이틀째 연습인데 어제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네요. 저도 열심히 노력할테니 한달 남은 공연 열심히 준비합시다.

박오상 : 오늘 연습 분위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공연을 앞두고 모두 몸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박준오 : 오늘 두번째 연습인데 아직은 몸이 덜 풀린것 같네요. 북잡이 분들은 그덩 연습 많이 하세요.

이상윤 : 두번째 연습인데 많이 힘드네요. 연습 열심히 해서 후회 없는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합시다.

심승주 : 다들 수고 하셨고, 쇠 배우는 분들 장구 정말 소홀히 하지 마세요. 쇠, 장구 둘다 열심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전혜경 : 오늘 두번째 연습인데 체력이 고갈되고 있습니다. 몸관리 잘하세요.

김현수 : 피로가 축척되고 있습니다. 피로를 하루하루 잘 푸시기를 바랍니다.

이소현 : 오늘 다드리개를 오랫동안 마춘 보람이 있기를 바랍니다.

최장선 : 오늘 다드래기 정말 오래 맞춰봤는데 아직 모자란 부분이 많지만 열심히 하면 다 될거라고 믿습니다. 오늘 모두 수고하셨고, 최고의 공연을 위해 앞으로 한달동안 많은 노력 하시기 바랍니다.

 02학번

박지수 : 개강 후 연습 처음 봤는데 벌써부터 지친 느낌이 물씬 묻어 나네요. 특히 2학년 지치지 마세요. 2학년이 지치면 1학년도 같이 지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제 대학생활에서 마지막으로 보게 되는 공연이기에 좀더 관심이 가고 많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봉 : 얼마 못봐서 할말이 많지는 않지만 다들 공연까지 수고하세요.

 06학번

한청우(회장) : 쇠 배우시는 1학년 여러분, 기본은 장구입니다. 장구 소홀리 하면서 쇠 배우는 것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부쇠는 1명입니다. 부쇠가 되지 못한 분들은 장구가 더 어울리기 때문에 안된것이라 생각하시고 속상해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연습을 보니 겨우 이틀했는데 벌써 많이 지친것 같네요. 너무 지치지 마세요. 앞으로 갈길은 멉니다. 그리고 배우는 1학년 입장에서 누가 안 힘들겠습니다. 힘든 표정 짓지 말고 열심히 해주세요. 가르치는 2학년 앞에서 힘든 표정 지어 보이는건 예의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