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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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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콩달콩 사는재미★ 4월 29일. 시낭송을 위해 서울 조계사로...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105 08.05.04 06:0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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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4 10:48

    첫댓글 한편의 다큐멘트리를 보듯 눈앞을 스쳐지나가네요."보리수 아래 핀 연꽃들의 노래" 제목부터 가슴에 와닿습니다. 햇살님의 시낭송하는 모습이 눈앞에 선하구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5.04 17:31

    정말 첫회였지만 좋은자리였어요. 가까이 있었다면 어우동님에게도 꼭 보여드리고 싶었을만큼요... 난 많이 서툴렀지만 그래도 다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 08.05.04 16:12

    만약 그 자리에 자네가 없었더라면 그 감동이 많이 줄어들었을 정도로 기대 이상의 서막을 아주 멋있게 장식해주어 너무나 고마웠네.. 역시 ~허불명전 베테랑은 뭐가 틀려도 틀리는구나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마웠네~

  • 작성자 08.05.04 17:25

    그날 저는 경남형이 함께한다는데서 힘을 얻었는데요. 똑같은 인간형은 그럴때 필요하나봐요.ㅎㅎㅎ. 아무튼 난 아주 큰 경험을 했어요. 감사해요.

  • 08.05.04 17:25

    그날은 나도 간다고 약속은 해는데 활보기사가 한시에 오려고 약속해는데 시작 시간이 7시라한 걸알고 그시간을 마추어 가려고 두시가 넘어 와서 출발 제시간에 도착하지못하면 행사에 참여한 보람이 없는데 동생이 제일 먼저 낭송을 하라고순서가 짜여던데 못보는건 아닌가 해더니 다행이 20여분전에 도착해서 내가들어갔을때는 객석이 텅비어더니 화장실을 다녀오는 사이에 객석은 꽉 메워지고 낭송회는시작 대어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구분없이 아름다운 낭송회가 착착 진행대어 실수없이 해냈다내 그래서 바라보는 참관인으로 멀리서 동참했다는 것이 자랑 스러웠다내

  • 작성자 08.05.04 17:34

    활보인에게 무리를 줘가며 참여해 준 형님이 그래도 보람 있었다니 다행이어요. 그런 부담없이 서울에서도 좋은 사람 만나서 느긋하게 함께 할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요. 나중에는 그런 시간도 만들어지겠지요....

  • 08.05.04 19:00

    햇살아우님. 제1회 보리수 아래 핀 연꽃들의 노래. 시낭송회 장소에 가는 과정과 행사장의 일상을 진솔하게 써 주셨어. 정말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정말 정심으로 사시는 분들이 금춘가족 분들이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긴글 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구요. 즣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시낭회를 주선하신. 솔바람님과 최명숙시인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 작성자 08.05.04 22:14

    고맙습니다. 이슬누님. 최대한 정심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진 놀이마당이었습니다. 금춘가족들은 각 분야에서 그렇게 열심히들 살고 계십니다. 무척 고마운 일이지요.

  • 08.05.05 09:27

    시낭송회 과정을 솔직하고 꾸밈없이 써내려간 글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시만 잘 쓰시는게 아니고 수필도 정말 잘쓰시는군요. 긴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08.05.05 11:06

    제가 본래 수필로 펜을 들었었어요. 그런데 문학적 교육을 따로 받지 못해서 그리 매끄럽지는 못해요. 김선생님께서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 08.05.05 14:47

    읽으면서..........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이렇게 후담을 기록하고 또 다시 새김을 하고 ..........저도 이 행사로 인해 청량사도 가게 되었고 또 이렇게 좋은 인연들을 만나 행복도 느끼고요.ㅎㅎㅎ 정말 그랬을 것 같습니다. 종일 운전을 하신 그림자님께 저도 죄송스러웠습니다. 개미는 집을 잘 찾아가는데요. 저는 지하를 다니는 개미다 보니 지상을 잘 몰라서 제 집도 못 찾아 헤매게 만들어 놓고 집에 들어가 차 한 잔도 대접 못 해 드렸으니... 이크......... 다음에는 집도 잘 찾아가고요. 차도 대접할게요.^^............

  • 작성자 08.05.06 00:42

    서울이란 개미집보다 더 복잡해서 그래요. 그바람에 저는 옛날에 다녔던 서울을 반이상 되새겨 볼수 있었답니다. 인구형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어차피 잠도 안 왔으니까 한밤중의 서울도심을 드라이브하는 것도 좋았거든요...ㅎ 그때 꿩 먹었으니 이제 남은 건 알 먹을 날만 남았네요.... 하마부터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 08.05.06 11:39

    여왕개미는 날개도 있던데 일개미들이나 맨날 지하에서 일만하지.. 미희 씨는 여왕개미 아닌가~~

  • 08.05.07 21:33

    이슬언니와 금철님게서 칭찬하시는 글을 보니 할매어께가 으쓱해집니다 ㅎㅎㅎㅎㅎ좋은만남 좋은행사 좋은추억을 나누어 준 햇살님과 좋은 사람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작성자 08.05.08 12:07

    이런 자리에도 옥이할매가 함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많이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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