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에 대해서는 별말이 없어 몇자 끄적일랍니다.
오늘 서울에서 1차 면접봤구요.
5명정도씩 한조로해서 면접봤네요.
면접보기전에 교보는 쌍방향질문을 한다는거 알고 있었는데
설마...하는 마음으로 준비 안했습니다.
물론. 면접이 끝날 무렵. 쌍방향질문. 하셨지요-_-
유일하게 한분이서 준비하셨는지 면접관님께 교보와 관련된 멋진 질문을 하셨지요.
아마 그분 점수 많이 따셨을껍니다. 교보와 관련된 뉴스를 보고 오신듯.
그분이 면접관님께 질문하시고 답변을 들으시는 동안..
속으로 준비못한 자신을 원망했드랬죠..ㅠㅠ 그 님이 어찌나 훌륭해(?) 보이던지~
참고로 면접 끝나구서 다들 그님께 면접 잘보셔서 부럽다고..
덕담 한마디씩 주고받기도 했구요..^^
그리고
결과와 과정에 대해 어떤게 중요한가.
지원동기 및 자기소개. 경력직은 경력에 대한 질문.
봉사활동에 대해서 질문하셨지요. 봉사란 무엇?
교보에서의 포부 및 지원동기. 학교생활. 학과에 대한 질문등..
그리고 제가 봤던 면접관님들은 심층면접보다는 조금 공격면접형 이셔서..
적잖이 당황을....^^
그리고 본사,지역본부,지점(영업소)로 발령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음...또.....서울/강남, 서울/강북 합쳐서 1차면접 30명가량 합격시킨다고 하셨구요.
다음주쯤에 2차면접자들 발표하고..본사에서 면접본다고 하시고